[지난해 운영된 산동교 친수공원 야외 물놀이장]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편하게 여름철 놀거리를 즐기게 하고자 ‘야외 물놀이장 무료 개장’ 준비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북구에 따르면 ▲산동교 친수공원 ▲동강대학교 운동장에 조성 중인 야외 무료 물놀이장 2곳이 오는 24일 개장하여 다음 달 22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야외 물놀이장 조성․운영 사업은 주민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물놀이 레저공간을 도심 내에 마련하여 여름철 가족 단위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아동 놀이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북구가 지난해 광주 자치구 최초로 산동교 친수공원에서 선보인 하계 특수 시책이며 올해는 동강대학교 운동장에서도 운영된다. 특히 동강대학교 야외 물놀이장 추가 운영은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산동교 친수공원 물놀이장이 지리적으로 다소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동쪽 지역 거주민 접근성 강화를 위한 북구의 ‘주민 중심 적극 행정’ 일환이다. 주민 맞이 채비가 한창인 이번 야외 물놀이장 2곳에는 ‘연령대별 맞춤형 풀장 4개(유아풀 2개, 어린이․청소년풀 2개)’가 500㎡ 규모로 조성되고 ‘에어바운스
[가족과 함께하는 펜싱교실]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20일 오전 염주체육관 펜싱훈련장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20여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펜싱선수단이 직접 지도하는 펜싱교실을 열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펜싱교실] (출처=광주서구청)
[아파트학교 교육]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아파트공동체 활동가 42명을 배출했다. 서구는 아파트공동체 공모사업 선정단체 및 서구민을 대상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마을자치(전문)학과 아파트학교’를 운영하고 지난 18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서구는 아파트공동체 활동가 육성을 통한 주민들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 6월부터 ▲아파트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 ▲아파트공동체 활동 기획 워크숍 ▲우수사례 탐방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18일 수료식에는 내년 공모사업 신청을 대비해 아파트공동체 공모사업 계획서 기획·작성 및 발표의 시간도 가졌다. 아파트공동체 활동가들은 지속가능한 아파트공동체 조성을 위해 아파트공동체 인사하기 캠페인 ‘미소띠고 인사하기(미인서구)’, ‘알리고, 답하고 소통지 활용 캠페인’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교육 수료자들이 ‘착한도시 서구’를 만들어 나가는 아파트공동체 활동을 이끌어 내는 주체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아파트공동체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단계적인 역량강화교육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이웃 돌봄단 하반기교육]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19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우리동네 이웃돌봄단 82명과 동 맞춤형복지 담당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능력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이웃돌봄단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대상자에 대해 고독사 판단 조사를 하고, 위험군으로 확정된 대상자에 대해 주기적인 안부확인과 모니터링 및 외부활동 동행 등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동네 이웃 돌봄단 하반기교육] (출처=광주서구청) 특히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회적 고립가구 1563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7337건, 전화 안부확인 1만451건, 서비스연계 1578건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날 교육은 시민교육콘텐츠 연구소 전문위원인 김동엽 강사를 초청해 ▲고독사에 대한 현실 인식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이해 ▲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한 고독사 예방 ▲현장 소통 능력 강화 사례연습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건강생활지원센터 박상하 강사의 자살 고위험군 발견을 위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도 이뤄졌다. [우리동네 이웃 돌봄단 하반기교육]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서구청장은 “우리동네
[서구아카데미]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18일 오후 서구청 들불홀에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를 초청해 ‘한국역사의 저력과 한국문화의 정체성’을 주제로 제114회 서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서구아카데미] (출처=광주서구청)
[KCC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식]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KCC와 ‘민관협력 착착착(착한서구 착한기업 착한동행) 프로젝트’의 첫발을 내디뎠다. 서구는 지난 17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KCC와 함께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상생하기 위한 ‘착한 쿨루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착한 쿨루프’란 지붕을 차열페인트로 도색해 건물 내부 온도를 낮춰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사업이다. 이를 위해 서구는 에너지 취약계층 이용시설 발굴·추천 및 행정적 지원과 모니터링을 하고, KCC는 고기능성 차열페인트 도색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착한기업이 지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CC와 같은 착한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서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CC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식] (출처=광주서구청) 한편 서구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인 회재 박광옥 선생의 나눔정신과 양동시장 상인들의 5․18 주먹밥 연대정신을 기반으로 ▲전국 최초 가족돌봄청년수당 지급 ▲국수 한그릇으로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8월 2일까지 서구 골목상권 SNS 서포터즈 15명을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8월부터 12월까지 SNS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또 골목맛집, 착한가격 업소, 착한가게와 같이 가격, 위생, 품질, 서비스 관리 등을 통해 지역물가 안정과 서민경제에 기여하는 가게를 중심으로 홍보에 나선다. 신청은 지원서 및 구비서류를 준비해 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포터즈 활동으로 제작된 홍보물은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의 공식 홍보채널과 연계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되며, 서포터즈에게 일정 수준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우수 활동자는 내년 서포터즈 선발 시 가점을 부여받을 예정이다. 임선미 경제과장은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서구 골목상권의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실시계획인가 관련 국민권익위원회 현장조정회]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왼쪽에서 첫번째)은 17일 법무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국민권익위원회 김태규 부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주재 현장조정회의에 참석해 국유재산 도로편입 토지 귀속 및 기부채납에 대한 민원을 협의하고 조정안을 마련했다.
[대한민국 명장 특강]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대한민국 명장인 마옥천 대표(제과·제빵분야 (주)베비에르), 안유성 대표(조리분야 가매일식)와 손잡고 청년창업가 성공을 위해 나섰다. 서구는 최근 명장들의 노하우를 청년들에게 직접 전수하는 ‘명장 성공 스쿨’ 참여자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조리분야는 김민재 대표(오솥도솥, 청년키움식당), 신재원 대표(순탄고기, 치평동)가 선정됐으며, 제과·제빵분야는 김태희 대표(갤러리카페 브리티, 농성2동), 박정이 대표(뮈르, 화정3동), 조우리 대표(아우터베이크하우스, 화정3동)가 선정됐다. 앞서 서구는 창업한 지 7년 미만 요식업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명장 성공 스쿨’참여자를 모집해 명장들이 심사에 나서 레시피 계획, 성공의지, 창업이력 등을 기준으로 6명을 1차 선정했다. 이어 2차 현장심사로 마옥천, 안유성 명장과 전문가들이 선정자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레시피 구현 정도, 레시피의 상품성, 조리의 적정성 등을 평가했다. 서구는 오는 10월까지 명장 성공 스쿨 참여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광주대표음식 요리경연대회’, ‘서구골목맛집’참여 등과 연계해 청년창업가들의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이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18일부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 동영상 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 서구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강의를 손쉽게 들을 수 있도록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이하 세큰대)’ 누리집 또는 ‘내 손에 세큰대 서구’ 앱을 통해 ▲chatGPT ▲AI인공지능 ▲유튜브(SNS) ▲자격증 ▲자기계발 ▲재테크 ▲창업커머스 ▲공예디자인 ▲컴퓨터활용 ▲라이프 ▲외국어 총 11개 분야 186개 강좌를 공유한다. 또한 서구는 지난해 12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광주인재평생교육원과 협약을 통해 세큰대서구 누리집과 앱에서 생활교양, 인문학 등 200편의 온라인 콘텐츠도 연계·제공하고 있다. 이호준 행복교육과장은 “지난해 세큰대 출범을 시작으로 서구 전역을 평생교육 캠퍼스로 만들어 가고 있다”며 “온라인 영역에서도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이 일상에서 평생교육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 생활권 내에서 평생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18개 동 캠퍼스, 특급배송 배달강좌 런투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