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방부] 국방부는 '21년도 예비군 원격교육을 10월 8일(금)부터 12월 9일(목)까지 약 2개월간 실시합니다.예비군 연차를 기준으로 총 3개 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별로 3주씩 수강기간이 주어진다. 원격교육을 희망하는 예비군은 자신이속한 수강기간 3주 내에 언제든지 예비군 원격교육누리집(www.yebigun.or.kr)에 접속해 수강할 수 있다. 정해진 원격교육을 모두 이수한 경우 '22년에 받아야하는 예비군훈련에서 2시간이 차감된다. 원활한 원격교육을 위해 전체 예비군을 2개 연차씩 3개 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별로 다음과 같이 3주간 수강기간을 부여하였다. 3주 기간 중 본인이 희망한 시간에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다. ㅇ 10. 8.(금) ~ 10.28.(목) : 5․6년차, 7․8년차 이월보충훈련 예비군 ㅇ 10.29.(금) ~ 11.18.(목) : 3․4년차 예비군 ㅇ 11.19.(금) ~ 12. 9.(목) : 1․2년차 예비군 예비군 원격교육누리집(www.yebigun.or.kr)은 인터넷 검색창에서 “예비군 원격교육”을 입력하시면 검색이 됩니다.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카카오페이, 이동
[출처 : 전라남도청]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득실)는 국내 최초로 트러플(서양송로버섯) 인공재배 연구에 착수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트러플이 여러 곳에서 발견됨에 따라 접종묘 생산을 통한 인공재배 연구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트러플은 땅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릴 만큼 귀하고, 특이한 향미를 가진 고급버섯으로 캐비어, 프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로 꼽힌다. 트러플 인공재배 연구는 농식품부 연구개발(R&D) 공모에 선정돼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10억 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산·학·연 공동으로 하고 있다. 전남지역 산림버섯 재배농가의 미래 소득작목 발굴로 임가소득 증대 및 버섯산업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연구팀은 산림자원연구소가 주관기관으로 오찬진 산림바이오과장이 총괄한다. 협동연구기관은 국내 균근성버섯 연구 분야 권위자인 한국교원대학교 엄안흠 교수팀, 한국농수산대 서건식 교수팀,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김경제 박사팀이다.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을 활용해 국내 산림토양에서 서식하는 트러플 균주를 과학적 기법으로 찾아내고, 균 분리를 통해 자생수종 활용 접종묘 생산연구와 현장실증 재배시험을 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전남지역 포함 국내 20여 곳에
[출처 :전라남도청]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도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밝히고, “도에서 발급한 ‘전남사랑도민증’과 연계해 지역발전의 상승효과를 가져오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금법’은 제20대 국회에 제출됐으나 임기만료로 폐기됐고 다시 21대 국회에서 김승남, 이개호, 한병도, 김태호, 이원욱 의원이 개별 발의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결실을 봤다. 고향을 떠난 사람이 고향에 기부금을 제공,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을 지역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함으로써 대도시와 지방 간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소멸위기에 놓인 농어촌을 살리는 구체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법에 따르면 개인은 본인 거주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 한도액은 연간 500만 원이다. 또 모은 기부금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기금으로 운용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및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목적으로만 쓸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련법
[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검찰 관계자의 범여권 인사들을 상대로 한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기관과 국민권익위에 제보한 자의 보호 신청을 9월 24일 접수했다. 제보자는 관련자 등의 신고자 비밀보장의무 위반확인, 신청인을 대상으로 하는 불이익조치 금지 및 책임감면신청, 신변보호조치 등의 신고자 보호조치를 신청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해당 신청인의 신고내용, 신고기관 및 신고방법 등 「공익신고자 보호법」과 「부패방지권익위법」 등 신고자 보호법령 상 신고자 요건을 검토하고, 신고자에 대한 비밀보장의무위반 확인, 신변보호조치, 불이익조치 금지 및 책임감면 등 신청인의 보호 신청 내용을 확인하는 조사에 착수했다. 국민권익위는 향후 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신청인의 보호조치 여부, 관계자 고발 여부 등을 관계 규정에 따라 위원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공익신고자 보호법」 및 「부패방지권익위법」 상 신고자 요건을 갖추어 신고한 경우 신청인은 신고 시점부터 신분상 비밀이 보장된다. 따라서, 신고 시점부터 신고접수·처리기관을 포함하여 누구든지 신고자라는 사정을 알면서 신고자의 동의 없이 그의 인적사항
[출처 : 국방부] 국방부는 10월 1일(금) 오전, 우리 국군 최초로 해병대 제1사단(경북 포항 소재) 인근 영일만에서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행사지역을 포항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포항은 1959년 해병대 1사단이 주둔한 이래로 용맹한 해병을 양성해온 곳으로, 교육훈련단과 군수지원단이 함께 자리잡고 있는 명실상부한 해병대의 요람이다. 69주년 행사는 해군 2함대사령부, 70주년은 전쟁기념관, 71주년은 대구 공군기지, 72주년은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국민의 군대, 대한강군”입니다. 이는 ‘국군의 이념’을 추구하며 국민과 장병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첨단 과학화와 자주국방 역량 강화를 통해 정예 강군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국군의 의지를 나타낸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박형권 더불어민주당광주광역시당부위원장에게 1급 포상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박형권(더불어민주당광주광역시당부위원장)은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66주년 기념 행사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 전남 고흥 출신인 박 위원장은 ○민주당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당 광주시당 부위원장 ○대통령직속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민주당 서구갑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 이사 ○광주.전남발전 정책포럼 운영위원 ○ 광주장애예술인지원협회운영위원장 ○광주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역임하며 더불어민주당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수여받은 1급 포상 표창장] 박형권 더불어민주당광주광역시당부위원장은 “내년 대선 승리와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대한민국과 광주광역시의 희망과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당에 소속된 몸으로 당을 위해, 그리고 시민을 위해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1급 포상은 민주당 차원의 가장 큰 상으로 당 발전이나 선거승리에 결정적 공을 세운 인사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출처 : 담양군청] 담양군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농촌진입 및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닥터’ 서비스를 지원한다. 귀농닥터 서비스는 귀농·귀촌 희망자 및 농촌 거주 1년 미만(전입일 기준)인 사람을 대상으로 지역의 선배귀농인, 선도농업인 등 전문가와 연계하여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귀농·귀촌인은 현장의 생생한 정보나 관련 지식들을 습득해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해당 지역의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안정적인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원되는 분야는 농촌생활, 농지주택 정보제공, 작목선택, 재배기술, 농산물가공, 유통 등 다양하며 귀농닥터 농장이나 신청인의 농장에서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인 5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또는 농촌 거주 1년 미만의 귀농·귀촌인이면 올해 11월까지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귀농닥터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은 해당 읍면 농업인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성당 혼인식 사진, 동일한 주소지, 생활비 이체 내역 등 부부 공동생활을 인정할 만한 혼인의 실체가 있다면 국가유공자의 사실혼배우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사실혼을 인정할 만한 객관적 입증자료가 부족하다며 사실혼배우자 등록을 거부한 보훈지청의 처분을 취소했다.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어 있는 ㄱ씨는 지난해 보훈지청에 사실혼 관계인 ㄴ씨를 국가유공자 배우자로 등록 신청했다. 그러나 보훈지청은 ㄱ씨와 ㄴ씨가 채무를 함께 하지 않아 완전한 경제적 공동체를 이루었다고 볼 수 없고, 법률혼에 준하는 혼인생활의 실체를 인정할 만한 객관적 입증자료가 부족하다며 국가유공자 사실혼배우자 등록을 거부했다. 중앙행심위는 ▴ㄱ씨가 ㄴ씨와 성당에서 혼인식을 한 사진이 있는 점 ▴ㄱ씨와 ㄴ씨가 동일한 주소지에 거주하고 있는 점 ▴ㄱ씨가 ㄴ씨의 예금계좌로 주기적으로 생활비를 입금한 사실이 있는 점 ▴ㄱ씨와 ㄴ씨의 결혼을 인정하는 취지의 양 자녀의 진술서, 함께 찍은 가족 사진 등이 있는 점을 확인했다. 이러한 사실관계를 기초로 중앙행심위는 ㄱ씨와 ㄴ씨는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 [출처 : 전라남도청] 전라남도는 제6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와 제23회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 잇따라 참가해 안심하고 여행하기 좋은 전남의 매력적인 가을 관광지 홍보로 최우수 부스 운영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지난 19일까지 열린 제23회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전남관광자원 홍보와 거리두기 관람, 부스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부스를 운영해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받았다. 전남도는 부산지역의 전남상품 운영여행사인 대륙항공여행사, 경희관광여행사 등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남 관광상품 운영방안 등에 대해 홍보마케팅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전남도는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상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마트관광 산업대전 컨퍼런스가 열려 관광통계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관광정책 및 관광 혁신서비스 창출, 스마트관광시대 온라인여행사(OTA) 플랫폼 창업사례 등 다양한 스마트관광 흐름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남도는 앞으로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출처 : 담양군청] 담양군문화재단이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예술 동호회 프로그램 ‘모두 다 가치’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남 예술동호회 활동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진행하는 ‘모두 다 가치’는 건강한 예술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도내 문화예술인과 협력하고 예술분야 전문가를 연결해 전문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담양군에서는 선정된 20개 동호회(미술, 도예, 가죽공예, 퀼트, 규방공예, 문학, 원예, 목공예, 합창, 민속창극, 대금, 플롯, 민화 등)가 활동을 진행하며 예술동호회로서의 역량을 높이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동시에 장기적 불황으로 어려운 문화예술생태계를 지켜나가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동호회뿐만 아니라 지역 내 생활 예술인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기획해 담양의 문화정체성을 확립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