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산하 파괴하는, 태양광ㆍ풍력 중단하라!
[출처:사실과 과학 문화행동] (사진 : 김홍열 시민기자) 사실과 과학 문화행동(대표 최영대)은 2022년 3월 16일 오후 4시 한전 정문앞에서 ‘호남 산하 파괴하는 태양광·풍력 중단하라“ 집회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신재생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태양광과 풍력 발전소 건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일조량이 많고 지가가 상대적으로 싼 호남에 전국 태양광의 40%가 몰리면서 특히 태양광 1위 지역인 전남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태양광 설치로 무차별적으로 파괴되고 있다면서 관련 민원이 최근 5간 신재생에너지 민원 489건의 84.7%를 차지하고 있으며 태양광 사업이 농지 전용 등을 통해 절대 농지까지 확산되면서 농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화행동 최영대 대표는, 문재인 정부하에서 탈원전 여파로 발전 원가가 저렴한 원자력 발전을 줄이고 값비싼 신재생과 LNG발전량을 늘리면서 한전 적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2022년 02월 기준 전력통계정보시스템 전력거래 원료원별 정산단가(원/kWh)를 보면 원자력은 67.9원인 반면 LNG는 4배나 비싼 247원, 태양광과 풍력은 각각 195원과 196.5원으로, 허울 좋
- 김홍열 시민기자 기자
- 2022-03-18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