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김 형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월야면 빛그린국가산단 일원에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투자유치 확정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이전할 함평 빛그린산단 부지 전경.사진=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은 월야면 빛그린국가산단 일원에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이 확정되면서 오랜 기간 공들인 대형 기업 투자유치 성과가 빛을 보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전남 함평군에 따르면 금호타이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12월 30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신부지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6일 금호타이어가 LH 측에 공장이전부지 계약보증금을 납부했다. 함평군은 공장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금호타이어 이전 지원 TF팀'을 신설, 금호타이어 입주 시까지 각종 행정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이전하는 토지는 빛그린산업단지 2단계 사업구역으로, 약 50만㎡를 대상으로 한다. 금호타이어는 빛그린산단 일원에 친환경 타이어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게 되며, 대규모 고용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 광주글로벌모터스(GGM)와 금호타이어 등 앵커기업(협력사들의 연쇄 입주 효과를 발생시키는 입주선도기업)이 들어서는 빛그린산단과 근접한 해보농공단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는 2022년도 시무식 행사와 MOU 협약식을 가졌다. [2022년 시무식에 참석한 본 언론사 관계자들]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대표이사 이기성)은 2022년도 시무식 행사와 MOU 협약식을 가졌다. 본 언론사 본사 광주광역시 북구 금남로75 제니스타워 10층에서 이기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일암 CEO의 사회로 진행하여 성황리에 시무식과 MOU협약식을 가졌다. 본 언론사는 대한민국 1,500만 중,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공명정대한 대표언론사로서 중,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중,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여 중,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 소상공인 대표 언론사 이다. [2022년 시무식 이기성 대표이사 환영사] 본 언론사 시무식 행사에서 이기성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본 언론사가 탄생한지 1년도 안된 언론사이지만 본 언론사 소속 많은 가족여러분 덕분에 우리의 언론사가 성장 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본 언론사가 포탈사이트에 제휴 언론사로 성장 할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사랑을 당부 하였다. [2022년 시무식 축사를 하고있는 주원 기획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김형 기자 | 광주광역시, 2022년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최종 선정 - 2024년까지 국비 등 283억원 투입…인프라·서비스 구축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동·동명동·서남동 등 구도심 중심 전국모델 마련 - 지역창업기업 지원 스마트혁신성장공간 조성 추진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거점 스마트시티는 지역주도의 스마트시티의 전국 확산을 위한 스마트시티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통합적인 스마트 인프라 및 서비스, 도시운영이 종합적으로 융합된 스마트시티를 조성해 도시의 근본적인 변화를 도모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토부가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을 개편해 2022년에 처음으로 전국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광주광역시를 포함해 4곳이 선정됐다. 공모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로 진행됐으며 사업필요성, 사업계획의 우수성, 추진체계, 사업추진의지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시도시공사를 주관기관으로, 민간 참여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화시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김 형 기자 | 광주광역시, 내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통합선발 - 지역공동체·지역방역·공공근로 296개 분야 704명 - 1월3~7일, 5개 구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상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월3일부터 7일까지 구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는다. 이번 일자리사업은 지역공동체일자리, 지역방역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으로 코로나19 방역 및 도심 환경정비 등 296개 사업에 배치할 계획이며 근무기간은 내년 2월3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광주광역시민으로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고 재산이 4억원 미만인 취업 취약계층이다. 근로시간은 주 15~40시간(일일 3~5시간)이며, 임금은 9160원(최저 시급)으로 교통비는 별도로 지급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광주광역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구청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자치구에서는 신청자들의 재산‧소득‧공공일
광주광역시 서구청,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 최우수기관 선정 [광주광역시 서구 (서대석 청장) / 서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혁신 맞춤형 ‘2021년 지자체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천만원과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란 임신과 관련한 서비스(14종)을 정부24(맘편한 임신서비스)에서 통합으로 신청 처리하는 복지 서비스이다. [정, 중앙 - 광주광역시 서구(서대석 청장) / 광주광역시 서구청 제공] 행정안전부는 올해 처음 전국적으로 실시한 맘편한 임신 서비스에 대하여 자치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유도하고자 광역(시‧도)과 기초자치단체(시‧군‧구)를, 기초자치단체에선 시‧군‧구를 각각 분리하여 자치단체별 서비스 신청률, 택배 이용률, 기관장 관심도 등의 실적을 평가하여 16개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광주광역시 서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서구청은 택배 이용률이 높은 점과 구청장 공약사항인 ‘아기 낳기 좋은 출산·보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여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전국 69개 구 중 최우수
광주광역시, 안전문화대상 전국 1위 대통령 표창 수상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이용섭 시장)는 9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인센티브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6억원을 교부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매년 단체와 개인으로 구분해 공공 및 민간이 함께 추진했거나 추진 중인 안전문화 확산 우수사례를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심사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안전분야 최고의 상이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코로나19 선제적 대응과 안전혁신을 통한 안전문화 전 시민 확산’을 주제로 응모해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 광주광역시는 지자체 최초로 지난해 2월부터 해외입국자 임시 격리시설 및 광주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해외감염 원천 차단 및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광주광역시, 안전문화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또한 관 주도의 안전문화 확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지난 2018년 지자체 최초로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민간단체 중심의 ‘범시민 재난 안
오늘 광주광역시 이용섭시장과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위생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단회를 마치고 이용섭 시장과 위생단체장들과 기념촬영] 오늘 간담회는 광주광역시청에서 이용섭시장과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이경채 회장)을 비롯한 위생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위생단체별 어려움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고자 이용섭시장의 초청으로 이루워 졌다. [기념촬영] 본 간담회에는 소상공인 이경채 회장을 비롯한 사단법인 한국목욕업협회 중앙회 광주광역시 지회 천영태 회장,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협회 중앙회 광주동구 지회 이예순 회장, 사단법인 한국세탁업협회 중앙회 광주광역시 지회 김주홍 회장, 사단법인 대한숙박업협회 중앙회 광주광역시 지회 박형길 회장등이 침석하였다. [이용섭 시장과 간담회 장면] 오늘 간담회에서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광주광역시 150만 시민과 광주광역시 10만 소상공인들과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소상공인 연합회장 이경채 회장님을 비롯한 업종별 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적극적인 협조로 인하여 "광주형"방역이 성공적으로 이루워 지므로서 타 시, 도에 비해 코로나119 확진자가 적게 발생하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하였다
[출처 : 인천계양구청]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대형 청소 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라운드뷰 시스템을 도입했다. 어라운드뷰는 차량 전·후·좌·우 4방향에 카메라를 설치한 뒤 각 영상을 합성해 하늘에서 내려보는 것처럼 차량 주위 360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블랙박스처럼 영상이 녹화된다. 계양구에서 보유한 노면청소차, 분진흡입차, 고압살수차 등 대형 청소 차량 8대와 재활용품 수거 전용 차량 5대에 어라운드뷰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 등에도 점진적으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노면 청소 중 불법 주·정차된 차량을 피해 차선변경 등을 할 때 사고 발생 우려가 높고 주택가, 좁은 골목 등을 청소할 때 차량과의 접촉사고 등이 발생해 청소 일정이 지연되는 등 문제가 많았다. 이번에 도입한 어라운드뷰 시스템을 통해 대형 청소 차량의 사각지대를 효율적으로 제거해 청소 작업, 도로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어라운드뷰 시스템 도입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청소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 구를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구광역시청] 대구광역시는 여름철 휴가 기간을 맞아 7월 9일∼8월 말까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주요 공중화장실의 위생·청결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고 여름철 무더위 및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편의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가철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공항,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역, 고속 및 시외버스터미널, 관광지의 공중화장실 459개 소는 구·군의 자체 계획 수립을 통해 휴가철 공중화장실 편의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에 대응해 생활 속 거리두기 공중화장실 세부 지침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심벨 적정 가동 여부 및 장애인 화장실을 포함한 시설 안전을 점검한다. 집중 호우나 고온 등으로 인한 악취 등에 대응하기 위한 이용자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공중화장실 휴지통 없애기 실천과 관련해 화장실 대변기 칸 내 휴지통 제거 여부와 여성 화장실에는 위생용품 수거함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볼 계획이다. 홍성주 시 녹색환경국장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 여러분도 화장실
[출처 : 부산북구청]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7월 6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아동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독립적 대변인인 '옴부즈퍼슨' 위촉식을 했다고 밝혔다. '옴부즈퍼슨'은 독립적 지위를 갖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정책·제도·법령·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언 활동 및 아동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아동 권리 침해사례 발생 시 이의 구제·옹호 기능을 수행하는 대변인이다.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는 구는 여성 아동 인권 전문가인 조민주 변호사,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이희성 관장,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권정은 관장을 북구 아동 권리 대변인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옴부즈퍼슨'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바탕으로 아동 권리 침해사례 접수와 상담, 아동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한 모니터링, 아동 관련 법률과 정책 제안 등 아동권리 보호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보호받기 위해서는 옴부즈퍼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자라고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는 북구형 아동 친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