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가 2022년 「세계 고혈압의 날 및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광주시 및 5개 구 등과 함께 민·관 합동 캠페인에 참여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세계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유스퀘어 및 버스정류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배너 전시 등 금연 홍보를 통해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고, 민원다발 구역에서 흡연자들에게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유스퀘어는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흡연으로 인한 민원이 빈번하여 흡연 예방 및 금연 계도를 위해 유스퀘어 광장에서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금연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서구는 이 외에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금연캠페인’,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직장 금연캠페인’도 추진 중에 있으며, 대상별 다양한 방법으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보건소 업무가 재개되면서 금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초·중·고교생의 건강증진을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 검사를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특히 성장기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식재료가 공급되고, 식품사고를 예방·관리하기 위해 ▲잔류농약 340종 ▲유전자변형농산물(GMO) ▲방사능(세슘134+137, 요오드131) 등 유해물질 항목을 검사한다. 검사대상은 200건으로 ▲농약성분 잔류 확인용 채소류, 과일류 100건 ▲GMO 원료 사용 확인을 위한 두부, 콩나물 등 콩가공식품 20건 ▲방사능 검사용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80건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으로 판정된 식재료는 즉시 광주시교육청에 통보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부적합 긴급통보시스템’에 등록해 신속하게 유통되지 않도록 하며, 광주시 홈페이지에도 공표할 예정이다. ※ 광주시 보건·환경 검사‧조사정보공개 바로가기 : https://www.gwangju.go.kr/envi/boardList.do?boardId=BD_0000000151&pageId=envi94 보건환경연구원 조배식 식품의약품연구부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가 제공되도록 매년 검사대상을 확대
[출처 : 유덕동보장협의체]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의회장 이기성)는 지난 12일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 91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체험을 지원했다. 『꿈과 끼를 찾아서』프로그램은 관내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의미 있는 진로직업 체험을 제공하고 꿈에 대한 도전정신을 키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쇼콜라티에라는 직업이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자신만의 초콜릿을 만들어 보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한 제 100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청소년을 선정하여 모범어린이상 표창을 수여해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계기 및 동기 부여를 마련했다. 이기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 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하며, “아이들이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도록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 우리 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전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를 찾아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5월 10일 출범한 윤석열정부는 국정비전을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로 정했다. 또 이를 구현하기 위한 실천전략으로 6대 국정목표와 20개의 ‘국민께 드리는 약속’, 110대 국정과제를 설정했다. 정책브리핑이 6대 국정목표에 이어 ‘국민께 드리는 약속’ 20개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본다. 새 정부는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목소리에 부응해 이념이 아니라 국민의 상식에 기반해 국정을 운영하고 국민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적용되는 법치의 원칙을 고수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 다수가 동의하는 정책을 국민 다수가 공감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겠다는 ‘공정과 상식’을 국정운영 원칙으로 내세웠다. ‘국민께 드리는 약속’ 첫 번째도 이러한 원칙을 강조한 ‘상식과 공정의 원칙을 바로 세우겠습니다’로 정했다. 새 정부는 상식과 공정의 원칙을 바로 세우기 위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 ▲탈원전 정책 폐기 및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 ▲
[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23일 델리하우스(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학교 관리자 등 85명이 참석해 AI와 미래교육 특강, AI교육 선도학교 운영 안내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날은 시교육청 김환식 부교육감이 강사로 나섰다. 'AI와 미래교육 그리고 교육청의 대응'을 주제로 ▲AI의 영향 ▲AI교육의 필요성과 활용 방안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시안) ▲교육청의 대응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는 학생 간 협업 및 프로젝트 학습이 가능한 유연하고 창의적인 교육 공간에서 다양한 인공지능교육 활동을 선도해 나가는 학교다. 기존의 일방향 고정형 컴퓨터실에서 벗어나 인공지능교육 활동이 가능한 공간에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서게 된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들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걸음을 시작한다. 오는 2025년 AI교육원이 완공되면 보다 활발한 인공지능 관련 교육, 교원 역량 강화 등을 통해 미래형 광주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해 인공지능 교육 체계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취약 대상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새 정부 출범 100일 동안 화재안전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이번 화재안전대책은 빈번한 대형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생활권 중심 지역단위에 기초한 문제 해결형 예방활동을 중점으로 실시한다. 대상은 필로티 구조 건축물의 병원, 산후조리원 등과 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아파트, 대공간 구조 건축물, 취약계층 집단 주거시설, 공사장 등이며, 관내 전통시장, 산림인접지역, 위험물 시설 등 화재위험 요소가 높은 대상물을 선정해 집중 관리한다. 이 기간에는 소방시설 작동 여부, 화기취급 장소 확인 등 소방특별조사와 함께 관계자 중심의 옥내소화전,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및 피난요령을 교육하고 소방관서장 주관으로 관계자와 화재예방 간담회도 실시한다. 특히, 매월 1회 둘째 주 수요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화재위험이 높은 대상물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관심을 유도한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대책 기간에 화재위험이 높은 대상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관계자들의 자율점검 생활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할 예정이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출처 : 연합뉴스] 지난해 프로야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아리엘 미란다(33·두산 베어스)가 1군 복귀를 향해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미란다가 캐치볼을 시작했다"며 "6월 중순 정도를 복귀 시점으로 예상한다"고 소개했다. 좌완 투수인 미란다는 왼쪽 어깨 근육 미세손상 진단을 받고 지난달 말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재활에 전념해왔다. 캐치볼, 불펜 투구, 실전 등판을 차례로 거치면 6월 중순께나 1군에 올 수 있다는 게 두산 구단의 판단이다. 지난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3, 탈삼진 225개를 올려 두산 베어스의 1선발로 맹활약한 미란다는 올 시즌엔 두 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86에 그쳤다. 4월 17일 키움 히어로즈, 4월 23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모두 5회를 못 채우고 강판했고, 볼넷을 6개씩 12개나 남발해 아직 제 궤도에 올라오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미란다가 가세하면 선발진에 숨통이 트여 두산은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힘을 얻는다. 역시 어깨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진 마무리 김강률도 이날 불펜에서 공을 던지고 복귀에 속도를 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가 주거복지 통합정보 온라인 플랫폼 '광주주거복지포털'을 20일 오픈했다. ‘광주주거복지포털’은 광주시가 지난 6월 개소한 광주종합주거복지센터와 함께 자치구, 광주시 및 정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주거복지 혜택 및 주택관련 금융지원 서비스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구축했다. 주요 서비스는 ▲주거복지안내 ▲청년·신혼부부 지원 ▲주거비 및 금융지원 ▲자가진단 ▲공공임대주택찾기 ▲커뮤니티 등이다. 특히 자가진단을 통한 맞춤형 주거서비스 지원은 본인의 소득·자산 등을 조회해 입주 가능한 공공임대주택 안내 뿐 아니라 로드뷰(Road view) 기능을 통한 해당 주택의 현장 위치 확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공공임대 현황,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주거 및 금융지원서비스, 자치구별 주택개량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광주도시공사(광주시)와 LH(중앙정부)에서 분양·임대하는 광주시 전역의 공공주택 공고문도 한곳에서 볼 수 있다. 또 ‘광주주거복지포털’을 반응형 웹으로 구현해 컴퓨터(PC), 스마트폰, 태블릿피시(PC) 같은 모든 스마트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등 현장활동 유공자 71명에 대해 19일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 1월11일 발생한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와 3월4일 발생한 경북 울진 산림화재에 따른 소방력 지원 등 현장 대응에 공적이 있는 유공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용섭 시장은 40명(소방공무원 30, 유관기관 10)에게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이 31명(소방공무원 31)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용섭 시장은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인 구조 활동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준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안전 도시 광주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달빛동맹의 성공적 추진으로 동서화합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에게 116번째 광주광역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번 명예시민증 수여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재임기간 광주~대구의 우호증진 및 상생발전을 위해 달빛고속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 계획 반영 및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상황에 공동 대응하고, 양 도시간 문화·예술·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통해 시민공감대 확산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해 추진됐다. 특히 권 시장은 달빛동맹 2기 시대 출범을 통해 달빛고속철도 조기건설 추진위원회 구성, 2038 대구·광주 하계아시안게임 공동유치위원회 발족 등 공동번영의 새로운 전환기 마련을 통한 동서화합과 광주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난 2020년 2월 대구시로부터 KF보건마스크 1만장을 지원 받았던 광주시 장애인 이용 및 생활시설 114곳을 대표해 노미향 광주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장이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대구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명예시민이 되신 권영진 시장께 광주시민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