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징계로 직무 정지를 당한 이후 잠행 중인 이준석 대표가 광주 무등산 방문 사실을 13일 공개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무등산 등반 사진과 함께 "정초에 왔던 무등산, 여름에 다시 한번 꼭 와봐야겠다고 얘기했었다. 원래 7월에는 광주에 했던 약속들을 풀어내려고 차근차근 준비 중이었는데 광주시민들께 죄송하다. 조금 늦어질 뿐 잊지 않겠다"고 썼다. 그는 "앞으로도 무등산의 자락 하나하나가 수락산처럼 익숙해질 때까지 꾸준히 찾아와서 오르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표가 징계 기간 무등산을 찾은 사실을 일부러 공개한 것은 2030 세대와 함께 본인이 선거 기간 공언한 호남 공략, 이른바 '서진'(西進) 정책을 상기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그는 대선을 앞둔 지난 2월 1일 무등산에 올라 호남 득표율 20%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윤리위 결정이 나온 지난 8일부터 닷새째 잠행을 이어 가고 있는 이 대표가 자신의 행적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이후 목포를 거쳐 제주도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화순군청]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경유자동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신청을 추가로 접수한다. 추가 신청·접수는 기간은 7월 29일까지다. 사업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http://emissiongrade.mecar.or.kr) 누리집을 통해 별도의 구비 서류 없이 차량 소유자가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소유자다. 또한 ▲공고일(7월 7일) 기준 사용 본거지가 화순군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정부 보조금 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 등이 없어야 한다. 지원금액은 장치 부착 비용의 약 90%가 지원되며 10%의 자부담이 발생한다. 사업에 선정돼 장치 부착을 한 경우, 최소 2년간 의무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하고 의무운행 기간 미준수 시에는 사용 기간별 보조금 환수율에 따라 지원금이 회수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신청방법과 지원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화순군청 환경과(061-379-3582)에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인구의 날 제정 의미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11일 시청 무등홀에서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 인구의 날: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1987년 7월11일 세계 인구가 50억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저출생 및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 불균형에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2011년부터 기념일로 정해 2012년부터 행사 개최 이날 행사는 문영훈 행정부시장과 출산장려 유공 표창자,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관계자, 제4기 광주 100인의 아빠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같이 키우는 아이, 가치 커가는 광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저출산 극복에 대한 대응과 가족친화 환경조성 등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 ▲제4기 광주 100인의 아빠단 선언문 낭독 ▲저출산 극복 피켓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고, 식후 행사로 어린이 마술공연 등 문화공연도 열렸다. 임영희 시 출산보육과장은 “이번 행사가 인구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혼과 임신‧출산‧양육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광주광역시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지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을 전격 방문하였다. [좌측-광주광역시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우측-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지회장] 오늘 광주광역시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를 전격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큰 어려움속에 경제위기를 헤쳐나가는데 광주광역시청과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 힘을 합쳐 광주광역시 10소상공인들의 어려움 헤쳐나가는데 함께하자고 하였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지회장은 오늘 문화경제부시장님께서 소상공인연합회를 전격 방문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지금은 우리모두가 전력을 다해 오직 광주광역시 10만 소상공인들의 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 해야 할때라고 말하면서 지금의 상황은 우리 광주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건국이래 최악의 상황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건국이래 최대의 화두라고 하면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는 광주광역시청과 모든 유관기관들과 최선을 다해 협업을 할때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새롭게 민선 8기 시장으로 강기정 시장님께서 지휘봉을 잡고 광주시정을 이끌고 있다고 하면서 "광주광역
[출처 : 연합뉴스] 우석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운영 중인 세종학당이 2022년 세종한국어평가(SKA)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세종한국어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고시한 '한국어 표준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의사소통 전 영역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또한 일상생활, 관광, 취업, 비즈니스 등 다양한 영역의 한국어 능력 인증에도 활용된다. 우석대는 9월 17∼20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경제대학교 내 세종학당에서 현지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세종한국어평가를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난해 세종학당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우석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어 보급과 한국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전북에서 대규모 종교집회가 열린다. 8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10일 정오부터 전주종합경기장 앞 인도 및 2개 차로에서 신천지 신도 9천여 명이 집회를 연다. 이들 신도는 특정 방송사 보도에 불만을 품고 집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교통혼잡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순찰차 등 차량 8대를 집회 현장에 동원할 계획이다. 경찰관 기동대 2개 중대와 교통경찰 50여 명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경찰 관계자는 "집회 장소 인근 주요 교차로에 경찰관을 배치해 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이라며 "도로 점거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인명구조 활동에 기여한 북부소방서 119구조대 2팀을 제1회 라이프세이버(Life-Saver)로 선정해 8일 시상했다. 라이프세이버(Life-Saver)는 긴박한 재난현장에서 본인의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한 구조대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제도로, 시 소방안전본부는 올해 처음 도입했다. 이번에 선발된 북부소방서 119구조대 2팀(6명)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173건 구조출동해 166건의 구조처리를 했다. 특히 지난 4월 북구 용봉동과 오치동 원룸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강한 화염과 짙은 연기로 빠져 나오지 못한 요구조자 2명을 구조했으며 지난 2월에는 북구 신용산교에서 투신해 영산강으로 떠내려가던 여학생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번에 수상한 소방위 박경복 팀장은 “우리 구조팀이 하나가 돼 주어진 임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광주소방의 첫 라이프세이버로 선발돼 뜻깊다”고 말했다. 고민자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위험한 상황에도 고군분투한 구조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조 현장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구조대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세이버로
[출처 :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난 4일부터 관내 치매어르신 가정에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차단기 설치사업을 펼치고 있다. 가스안전차단기는 사용시간을 설정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장치로, 과열로 인한 화재사고 및 가스 폭발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장치다. 치매어르신의 경우, 상대적으로 인지능력이 저하되어 사고 대처가 어려움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가스안전차단기 설치가 치매어르신 가정의 화재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등록된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설치 희망 신청을 받아 가스안전차단기 기설치 여부와 주거환경을 조사한 후 설치 대상자를 확정 짓고 지금까지 25가정에 차단기를 설치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가스누출사고는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낳는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어 가스안전차단기를 설치해 드리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스안전차단기 설치를 희망하는 치매어르신 가정은 서구치매안심센터(☎ 350-4760)으로 신청하면 된다.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동북·서북·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자치구는 성동, 노원, 마포, 서대문, 양천, 강서, 구로 등 18곳이다. 서울시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낸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권역별 최고 농도는 동북권(동대문구) 0.132ppm, 서북권(마포구) 0.127ppm, 서남권(강서구) 0.130ppm이었다. 오존은 대기 중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호흡장애를 초래한다. 연구원은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민생사법경찰과(특별사법경찰)는 지난 5월30일부터 한달간 관내 미용업소의 영업신고 여부 및 불법의료행위 등과 약국의 의약품등에 대한 관리·판매·사용 실태를 확인하고 불법 미용업소와 약사법위반 약국 27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단속 결과, 영업 신고도 하지 않고 미용업소를 운영하거나 무면허 영업행위, 의료인만이 할 수 있는 유사의료행위(반영구 화장) 등을 한 불법 미용업소 20곳과 사용기한이 경과된 조제용 의약품 또는 한약재 등을 판매 목적으로 진열한 약국 7곳이 각각 공중위생관리법, 의료법, 약사법을 위반한 혐의로 적발됐다. 위반행위별로는 ▲무신고 및 무면허 미용업 영업 9건 ▲의료기기 및 전문의약품 등을 사용한 유사의료행위(반영구화장 등) 11건 ▲사용기한 경과 의약품 또는 한약재 조제·판매 목적 진열 7건 등이다. 주요 위반 행위로 A 미용업소는 관할 구청에 미용업 신고 없이 무면허 미용행위를 운영하다 적발됐고, B 업소는 의료기기인 니들, 전동니들과 의약품인 마취크림, 안연고 등을 이용해 유사의료행위(반영구화장)를 하다 적발됐다. C약국은 사용기한이 300일 지난 전문의약품을 조제실 내 진열대에 판매 목적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