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이웃을 위한 여름나기 생활용품 전달]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최근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에서 쪽방촌 돌봄 이웃에게 여름나기 용품(목욕용품·이불) 60세트를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아름다운가게로부터 물품 후원을 받아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에서 구청과 사회적 협동조합 여로, 아름다운가게 등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쪽방촌 돌봄 이웃에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받은 물품으로 돌봄 이웃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대인동에 문을 연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는 식사·세탁·샤워·개인 맞춤형 운동을 할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하루 평균 50명 이상이 이용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최근 구청 소속 19개 옥외 사업장, 현장 근무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물·그늘·휴식) 준수 ▲폭염특보 발령 시 10~15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 ▲무더운 시간대(오후 2시~5시) 옥외작업 최소화 등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현장에 적용하도록 했다. 체온 저감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관련 안전보건 물품(넥 쿨러·선풍기·냉수 등)을 배부하고, 19개 옥외 사업장 순회 점검에 나섰다. 또한 온열질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을 진행했다.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출처=광주동구청) 임택 동구청장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한 작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주민 건강 증진 사업 일환으로 오는 27~28일 SK텔레콤 서비스 탑 직원 대상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개인별 건강 설문과 체성분 검사 결과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상담이다. 당뇨병 위험군을 대상으로 당화혈색소 검사와 당뇨병 예방 운동·영양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건강관리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1차 상담 3개월 경과 후 추가 검사와 상담도 진행된다. 참여 사업장과의 협력해 근로자의 건강 생활 습관 유도를 위한 ‘직장 내 건강지지 환경조성’도 병행 운영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사회 기관과 함께 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관내 많은 사업장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개인분 주민세, 사업소분 주민세 총 53,316건, 18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동구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부과되는 개인분 주민세와 동구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 원 이상)가 납부해야 하는 사업소분 주민세로 나뉜다. 동구는 고지서 발송을 완료했으며 납부 기한은 내달 2일까지다.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가상계좌, CD/ATM, 위택스, 인터넷 지로, 신용카드, ARS 등을 운영중이다. 스마트폰 간편결제 앱(카카오·네이버페이·페이코)와 금융사 앱을 이용해 고지서 없이 간편 납부할 수도 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임택 동구청장이 올해로 시행 2년 차에 접어든 고향사랑기부제의 발전과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 지역사회에 건전한 기부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로, 국회의원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기부한 이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임택 구청장은 지난 13일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어 우호 도시인 강원도 양구군에 대한 기부 인증과 함께 다음 참여자로 서흥원 양구군수를 지목했다. 동구는 지난해 3월 강원도 양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 관광 및 교류 등 지역의 공동 과제를 함께 발굴, 상생 협력키로 했다. 이를 계기로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양구를 방문하고, 오는 10월 중 양구 청소년들이 광주 동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지역 간 상호 교류·협력의 장을 만들고 상호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문화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임택 동
[광주 서구, 어른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업무협약] 광주 서구는 13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 우유배달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매일유업으로부터 후원받아 저소득 독거노인 50가구에 1가구 당 매주 7개의 우유를 지원한다. 우유를 배달하면서 우유가 쌓여있거나 복지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신변에 이상이 없는지 등 안부도 묻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사단법인과 지속해 소통·협력해 독거노인의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속적인 폭염에 따라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구에서 실시 중인 중·장년 이상 1인 가구 전수조사를 기반으로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 중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2세대를 우선 선정했다. 학동 위기가구 발굴단·우리동네 복지 홍반장,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다움 통합돌봄’ 청소 지원을 받아 대청소·도배·장판·씽크대 등을 교체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 “검게 곰팡이가 피고 냄새가 나던 집이 새집처럼 환하게 바뀌었다”면서 “집도 마음도 깨끗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민정 학동장은 “무더위 속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돌봄 이웃이 깨끗한 집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지역 복지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심 속 가로 환경정비 활동]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지원1동 통장단(회장 기연서)은 최근 이면도로와 공원 등에서 가로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무성하게 자라난 풀들로 인해 겪는 불편들을 해소하고자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1동 통장단은 공원 내에 쌓인 쓰레기를 청소하고, 식물의 건강한 생장을 돕기 위해 가지치기에 나섰다. 이를 통해 공원은 깨끗하고 주민들의 안식처를 제공하는 쉼(休)이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기연서 회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작은 첫 걸음”이라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며 깨끗하고 살고 싶은 지원1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심 속 가로 환경정비 활동] (출처=광주동구청) 주영주 지원1동장은 “마을환경의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주시는 주민분들이 있음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서로 소통·협력해 더 살기 좋은 지원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급증하는 1인 가구 청년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집(거주지)’에서 성공적인 독립생활을 이뤄 갈 수 있도록 주거 공간컨설팅 사업을 추진, 오는 23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10평 이내에 원룸과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공간컨설팅이 필요한 1인 가구 청년들이다. 선정되면 정리 하우스 견학과 교육으로 집 청소법과 수납 방법 등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혼자 살아 정리 정돈에 대한 개념을 잘 모르는 1인 가구 청년들이 공간컨설팅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공간 활용 노하우와 똑똑한 정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청년이 컨설팅 받고 싶은 주거지 사진과 신청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총 5가구를 선발할 예정이며 세부적인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택 동구청장은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동구에서 거주하는 청년들이 정리된 공간에서 나오는 정서적 안정감을 찾아 삶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장축제 D_50 대국민발표회] (출처=광주동구청) 오는 10월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금남로 일원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축제의 주역들인 주민, 시민단체, 대학, 지자체, 예술단체 등이 한데 모여 손을 맞잡고 50일 후에 개막될 축제의 성공을 위한 추억의 불을 밝혔다. 광주 동구는 축제 개막 50일을 앞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장축제 대국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민이 단순 관람자를 넘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나가는 충장축제의 ‘시민 중심 축제, 대동의 가치 구현’이라는 큰 방향을 확인하는 자리로, ‘조선대학교와의 업무협약식’, ‘의기투합 세레머니’, ‘시민참여 프로그램 연출 계획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충장축제 D_50 대국민발표회]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조선대 업무협약 동구는 본격적인 시민 기획 프로그램 발표에 앞서 조선대와 충장축제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택 구청장과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충장축제에 지역 청년들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강의 개설’ 등을 추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전 세대의 참여를 위해 민·관·학이 힘을 모아 거버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