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컨설팅]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주민자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컨설팅을 진행,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푸른마을공동체센터가 주관한 이번 컨설팅은 관내 13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각 동별로 2회씩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마을 로컬데이터 분석 ▲마을 의제 발굴 ▲마을 현안에 따른 해결방안 모색(1인 가구·고령자·주차·협동조합 운영 등) 등으로 동별 주민자치회가 필요한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푸른마을공동체센터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사전 설문 데이터를 분석, 동의 우선 해결 과제와 장기 숙원사업 등을 파악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자치회의 의제 실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컨설팅 과정에서 제작된 마을별 로컬데이터 분석자료는 누리집에 게재하고, 이후에는 주민들이 마을 현황을 파악해 마을 의제 발굴 및 공동체 사업기획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컨설팅은 마을 현황과 주민들의 고민을 정량적인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전문성을 강화해 주민들이 직접
[상반기 친절 컨설팅 피드백교육]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19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컨설팅 피드백 교육을 진행하고 주민에게 감동과 만족을 주는 친절응대 서비스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반기 친절 컨설팅 피드백교육] (출처=광주서구청)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19일 서구청 지하2층 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 회의를 개최하고, 22일까지 비상대비태세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출처=광주서구청)
[그림 공모전 시상식]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17일 아동권리 존중과 지역사회 내 인식제고를 위한 ‘착한도시를 지키는, 내가 만난 영웅들’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착한도시 서구에서 아동의 4대 권리를 실천하고 있는, 내가 만난 영웅의 모습’을 주제로 ▲유치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고등부 4개 부분으로 진행됐으며 총 304건의 작품 중 내부심사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3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최우수작 수상자는 ▲아동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노인일자리 어른들을 표현한 박하연 어린이(유치부) ▲마을을 깨끗이 청소하는 환경미화원을 표현한 박세은 학생(초등저학년부) ▲내가 힘들 때 곁에서 나에게 힘을 주고 웃게 해주는 친구들을 그린 마서영 학생(초등고학년부) ▲환경미화원을 나무로 표현해 쓰레기로부터 지구와 사람들을 지키는 모습을 그린 강나연 학생(중·고등부)이 선정됐다. [그림 공모전 시상식, 최우수작 모음] (출처=광주서구청) 특히 서구는 수상자들에게 상금 및 상장과 더불어 자신의 작품이 그려진 텀블러와 키링을 부상으로 수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상식을 만들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아동의 생존권
[기획_일상을 예술로 채우다…“광주 동구서 핫플 여행 즐겨요!”(라온페스타)] (출처=광주동구청)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소나기가 반복되는 날씨 탓에 ‘쉼(休)’이 필요한 시점이다. 여행 트렌드에 따라 쉼을 찾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올해 국내관광 트렌드는 ‘R.O.U.T.E.(루트)’. 여행자 개인 취향에 따라 차별화된 여행을 추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R(쉼이 있는 여행) ▲O(원포인트 여행) ▲U(나만의 명소 여행) ▲T(스마트 기술 기반 여행) ▲E(모두에게 열린 여행)를 핵심 키워드로, 도심 속 구석구석을 탐방할 수 있는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를 찾는다면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제격이다. 동구는 최근 도시브랜드로 ‘인문도시 광주 동구’를 선포한 만큼, 대표적인 인문 거점 시설인 인문학당과 책방지기의 개성 가득한 독립서점, 구립도서관 책정원, 여행자를 위한 쉼터인 여행자의 집(ZIP) 등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 문고본을 총망라한 도서 기획전을 비롯해 충장로의 집(ZIP), 충장로 골목여행, 충장 라온페스타, 음악 분수, 빛의 읍성 등까지 다채롭다. [기획_일상을 예술로 채우다…“광주
[서구 예감서포터즈 생활터별 감염병 예방교육]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최근 코로나19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등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로 8월 2주차 입원환자 수(1357명, 잠정)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코로나19 외에도 최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과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백일해·수족구 등 각종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다발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구는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와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위험 감소를 위해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과 지속적인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보건소·조제기관(약국)과 채팅방을 구축, 실시간 재고 현황을 공유하는 등 소통하고 있다. 특히 서구는 올해 5월에 발족한 예감(예방하자 감염병)서포터즈 33명과 함께 감염병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 SNS 활용 감염병 예방 컨텐츠 제작·게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 및 어린이집 등에 맞춤형 손씻기 교육과 뷰박스 도구도 대
[증심사, 동구에 주민 복지 기부금 2천만 원 전달]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증심사로부터 주민들의 복지 사업을 위한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4일 임택 구청장과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 조영훈 증심사 기획실장, 김영섭 자비신행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증심사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주고자 기부금을 전달,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중현스님은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과 더불어 살며 부처님의 자비가 온 세상에 깃들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불교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증심사로부터 받은 기부금을 총 7개로 구성된 ‘동구민 THE 행복⁺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우리동네 벽화 그리기 ▲비주택 거주시설 옥상 빨래건조대 설치 ▲ 혹한기 쪽방 거주민 기후대피소(목욕탕) 쿠폰 지원 ▲들랑날랑 토·일 밑반찬 지원 ▲새로운 놀이문화! ‘장애인 E-sports 활성화’ ▲암 경험자 힐링 프로그램 ▲알잘딱깔센 집 정리 등이다. [증심사, 동구에 주민 복지 기부금 2천만 원 전달] (출처=광주동구청) 임택 동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
[충장동, 6·25 참전 유공자에 주거환경 개선 지원]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충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주거 취약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보수 지원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당 세대는 6·25 참전 유공자임에도 불구하고, 주거환경이 건강을 위협할 정도로 최악의 상황 속에서 생활 중이었다. 이에 충장동 지사협을 주축으로 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수정)가 대청소와 방역을, 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주리애) 효사랑출동대팀과 충장동은 각각 도배·장판 교체와 쓰레기·폐기물 처리 등 작업을 진행했다. 해당 세대 어르신은 “나이가 있어 청소하는 게 힘들어서 치우지 않고 살았다“면서 “충장동과 지사협 등 여러 기관의 도움으로 집안이 깨끗하게 해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김병철 충장동장은 ”민관이 서로 의기투합하고 똘똘 뭉쳐서 일을 시작하면 못 할 것이 없다”면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언제든지 즉각 상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79주년광복절기념 참배]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서구청장은 15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구 상무시민공원 내 광주독립운동기념탑을 찾아 헌화·분향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 [제79주년광복절기념 참배] (출처=광주서구청)
[서빛마루시니어센터 복달임 행사]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서구청장은 말복인 14일 오전 서빛마루시니어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배식봉사를 하고 무더위 건강유의를 당부했다. [서빛마루시니어센터 복달임 행사] (출처=광주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