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여성친화도시 정책수다회]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최근 2024년 여성 희망창작소 주최로 ‘제1회 여성친화도시 정책 수다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다회는 동구 대표 여성친화도시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동체 활동가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오미란 젠더&공동체 대표를 좌장으로, 박양애 여성친화도시 의제발굴단 단장, 김미순 성평등마을 친절한페미 대표, 우미라 성평등마을 꼬꼬마 대표, 이기자 계림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정연 유쾌한作당 대표, 이양섭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등이 각각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장세레나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한주연 광주여성가족재단 과장, 변만숙 동구청 여성아동과장 등은 전문가 토론에 나서 동구의 추진 현황을 진단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정책수다회는 각계 대표가 모여 동구 여성친화도시 활동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과제를 모색하는 출발점으로 의미가 크다”며 “여성의 참여를 높이고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협력의 질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여성친화도시 정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사람 중심의 품격 있는 경관도시 조성을 위해 ‘광주 동구 도시경관 디자인 공모전’을 오는 11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침체된 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구정 현안 사업을 공모 주제로 제시해 대학생으로부터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지역은 예술의 거리이다. 주제는 ▲예술의 거리 역사·문화 특징을 반영한 테마제시 ▲주변 문화거점 공간과 연계 방안 제시 ▲대상지 내 골목길 활성화 방안 제시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로 주제와 부합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동구는 10월 중 경관·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공모 마감 후 11월 중 두 차례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대상(1명) 3백만 원, 최우수상(1명) 2백만 원, 우수상(2명) 각 50만 원, 특별상(4명) 각 50만 원, 장려상(3명) 각 30만 원 등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국내 대학교 및 대학원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 방법은 동구청 누리집에서 관련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 문접수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도시계획과 도시계획계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개최 기간인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 ‘동구랑 건강체조’ 플래시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장축제 개최 기간 중 오후 5시부터 광주YMCA 금남본관에서부터 금남로공원 일대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되며, 동구랑 건강체조 홍보대사, 주민리더,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한다. ‘동구랑 건강체조’는 활동적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개발됐으며 생애주기별로 ▲아동을 위한 ‘성장 튼튼체조’ ▲청·장년을 위한 ‘어깨·유연성 튼튼체조’ ▲어르신을 위한 ‘관절·온몸·혈관 튼튼체조’ 등 6종으로 구성돼 각종 행사장과 주민 생활터에 보급 중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건강도시 튼튼체조의 새로운 이름 ‘동구랑 건강체조’의 상표 출원 등록을 추진중에 있다”면서 “이번 동구랑 건강체조 플래시몹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창동 주민총회]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난 28일 상무1동, 화정2동 일정을 끝으로 18개 동 주민총회를 마무리했다. 주민자치회가 주축이 돼 마을축제로 치러진 이번 총회는 서구민 22%에 달하는 6만40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내곁에 생활정부’실현에 힘을 더했다. 특히 마을마다 BI(Brand Identity)를 반영한 특화사업을 적극 논의했으며, ‘감탄마을 치평동’은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개최해 예산절감과 주민참여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서구는 주민총회를 통해 동BI를 반영한 마을의제 100건을 확정했다. 동별로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추진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학교(학생)총회, 아파트총회, 마을의제학교 등을 통해 주민자치활성화사업 77건, 참여예산사업 8건, 부서연계사업 8건, 장기과제 5건, 자체추진 2건을 의제로 올렸다. [상무2동 주민총회] (출처=광주서구청) 주요 내용으로 ▲동BI를 반영한 북인톡톡(책마을 동천동), 골목상가활성화프로젝트(상생마을 금호1동), 탄소중립의식개선교육(감탄마을 치평동), 가족․이웃과함께하는 마을힐링캠프(건강마을 풍암동) ▲주민 소통․화합을 위한 세대공감아우름마을축제(농성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6일 금남로1가 광주YMCA 앞 무대에서 ‘2024 미로 청소년 버스킹’ 우수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2024 미로 청소년 버스킹’은 지역 학생들의 자발·주도적 버스킹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예술적 잠재력와 재능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는 장을 열고자 기획됐다. 앞서 미로 청소년 버스킹은 지난 5월부터 매달 2차례씩 광주·전남지역 초등·중·고등학교에서 88팀(보컬·댄스 분야)이 참여해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 이중 선정된 12개 우수팀이 충장축제 기간 중 ‘미로 청소년 버스킹 콘서트’ 무대에 올라가며 공연 후 트로피와 동구청장상이 수여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미로 청소년 버스킹’을 통해 우리 지역 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F&B 커머스빌딩 교육]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최근 동명청년창작소에서 진행된 ‘F&B 커머스빌딩’ 1기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16일부터 이달 24일까지 두 달간 F&B 창업을 준비하는 13명의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창업 아이템 개발, 시장 분석, 비즈니스 모델 구축, 자금 조달 방법 등으로 실제 창업 과정이 반영됐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사업 아이템을 분석하고 발전시키며 마케팅 실무와 자사몰 구축 등의 기술을 익혔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나에게 F&B커머스빌딩은 □□□다!’라는 주제로 후기를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교육생들은 다양한 답변을 통해 각자의 창업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계획서 작성법과 마케팅 교육을 1:1로 받으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실무 과제 중심의 교육 덕분에 이론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도 얻을 수 있었다”, “대표님과 강사님의 열정적인 지도가 좋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명청년창작소는 청년 창업가들이 성공적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
[1인 가구 소규모 모임 활동]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똑똑! 동구 안심돌봄단’이 관내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1인 가구 소규모 모임 활동’을 운영,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1인 가구 소규모 모임 활동은 동구 문화관광재단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예술배달 ‘문화 보따리’ 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지난 5월을 시작으로 5회 진행됐고, 오는 10월 30일 마지막 회차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3월 똑똑! 동구 안심돌봄단이 활동하는 동에서 문화 향유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 대상자 6명을 동구 문화관광재단에 추천해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1인 가구 대상자의 집에 지역 예술가들이 직접 방문해 전통무용, 트로트 보컬 등 소공연을 선보이며 함께 담소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 평소 안부 확인 전화·방문을 통해 대상자와 친숙한 돌봄단이 함께 방문해 대상자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고, 1인 가구원들도 초대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활동 중인 동구 안심돌봄단원은 “외부 출입이 어려워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한 어르신께서 주민과 함께 예술가들의 공연을 보고 서로 담소를 나누며 즐거워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다름이 아닌 공감으로, 장애인 친화도시 광주 동구’를 만들기 위한 특화사업 일환으로 ‘장애 인식 개선 영화’ 제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는 장애인이 중심이 돼 장애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영상으로 제작·상영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기획됐다. 제작 중인 ‘장애 인식 개선 영화’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개미필름(대표 정광식)이 맡아 지난달 본격적인 크랭크인에 돌입했으며, 오는 2025년 1월 중 개봉할 예정이다. 정광식 대표는 광주에 거주 중인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출연시키고, 장애인들만의 특별한 도전과 성취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기로 했다. 특히 각자 독립돼 있는 에피소드를 한데 묶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장애인들이 처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동시에 그들의 잠재력과 역량을 강조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편견을 타파하고자 한다. 더불어 영화 공개 후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서기 위해 장애인식개선 영화를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에 무상으로 배포 예정이다. 정광식 대표는 “지금도 장애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편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회
[광주 국가유산 야행]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광주 국가유산 야행’이 9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그 중 ‘국가유산 야행’은 국가유산 집적지역을 거점으로 국가유산과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활용해 야간에 특화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광주 동구를 포함한 47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9년 연속 선정된 ‘광주 국가유산 야행’은 광주를 대표하는 국가유산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올해 4월 ‘돌(石)의 기억’을 주제로 서석초등학교·광주읍성유허 등 국가유산 일원에서 열렸으며 8야(夜) 28개 프로그램이 3만여 명의 시민·관광객들과 만나며 대성황을 이룬 바 있다. 내년에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1억 4천 2백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억 5천 5백만 원을 투입해 ‘돌(石)의 시간’을 주제로 고려부터 현대까지 시간의 연대기를 재구성한 다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25~2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가을 정기총회에서 제9대 의장도시에 이어 제10대 의장도시로 선출, 연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 정기총회는 104개 회원 도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도시를 논하는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와 함께 열려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동구는 지난해 제9대 의장도시로 선출돼 104개 회원도시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올해 제10대 의장도시로 재선출됨에 따라 오는 2026년까지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제10대 의장도시 및 감사도시 선출 ▲2025 가을 정기총회 개최지 선정 ▲대한민국건강도시상 ‘발전도시’ 부문 신설 등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새로 가입한 인천광역시에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어 유공 직원 표창과 함께 2024년 건강도시사업을 활발히 전개한 12개 회원도시를 발굴, 건강도시상을 시상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그간 ‘새로운 도약, 스마트 건강도시’를 비전으로 회원도시와 중앙정부, 국내·외 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지난 2년간 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