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성 의원] (출처=광주동구의회) 광주 동구의회(의장 문선화)는 노진성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동구 청년예술인 지원 조례안'이 지난 28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노진성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의 핵심 내용으로는 청년예술인 육성 계획 수립, 창작 지원 프로그램 운영, 실태조사 이행, 구 주최 문화 행사 참가 독려 등이 담겼다. 특히 청년예술인의 창업과 취업을 돕는 조항을 포함해 경제적 독립성 확보 방안도 제시했다. 노진성 의원은 "지역의 신진 예술가들이 재정난으로 작품 활동을 중단하는 사태를 방지하고자 이번 법안을 발의하게 됐다."라며 "본 조례 제정으로 청년예술인들의 권리가 보장되고, 더 나아가 동구의 예술 분야가 한층 다채로워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승일 의장] (출처=광주서구의회) 세계일보가 주최한 ‘제9회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에서 호남에서는 유일하게 광주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사회갈등해소부문 개인분야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전승일 의장은“지역발전에 헌신하며 의정활동에 전념해온 결과 이번 공헌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이뤄 구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은 24년 9월 12일(목)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스포츠스태킹 강의 업무협약식]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사)광주학교, 서구스포츠스태킹협회, 지역아동센터와 2일 서구청 이음홀에서‘신의손’스포츠스태킹교실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스포츠스태킹은 컵을 빠르게 쌓고 내리는 스포츠로 눈과 손의 협응력, 반응 속도, 집중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특히 학생들의 두뇌 발달과 학습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생활체육 활동의 새로운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서구는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10월부터 11월까지 지역아동센터 5곳에서 시범적으로 스포츠스태킹교실을 운영한다. 서구는 스포츠스태킹 교실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 (사)광주학교는 운영물품 및 강사비 등 재정적 지원, 서구스포츠스태킹협회는 교육강사 지원, 각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참여자 모집 및 교육장소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스포츠스태킹은 아이들이 체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훌륭한 운동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에게 스포츠스태킹을 알리고 나아가 서구 스포츠스태킹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3월 (사)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11월 2023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13일까지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지원사업’참여업체 25개소를 모집한다. 서구는 소상공인의 온·오프라인몰 입점과 실질적인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비대면·디지털화 등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준비했다. 디지털 특성화 교육은 서구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교육장에서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디지털마케팅 매출전략·성공사례 ▲SNS마케팅 실무 ▲콘텐츠 개발 ▲블로그 활용 실무 ▲디지털 고객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교육 수료생에게 매장용 홍보 포스터 및 영상, 카드뉴스 등 홍보물을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서구 소재 소상공인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서구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방문 접수 또는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임선미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추진을 통해 안정적 영업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9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 위촉] (출처=광주서구의회) 광주 서구의회는 의정활동의 실효성과 정책수립 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9월 2일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전승일 의장을 비롯해 백종한 부의장, 임성화 의회운영위원장, 김균호 기획총무위원장, 안형주 사회도시위원장, 오미섭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장, 김옥수 의원, 김수영 의원이 총출동해 자문위원들을 반겼다. 의정자문위원들은 전문가와 다양한 단체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026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고, 의정활동을 위한 연구조사, 자료수집, 대안 개발 등에 관한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전승일 의장은“구민생활의 발전을 위한 보다 의정자문위원회의 실질적인 제안과 자문을 부탁한다”며“민관(民官)협치를 넘어 민의(民議)협치 시대를 열기위해, 자문위원들의 제안을 입법․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변화와 혁신의 서구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눔테크 후원금 전달식]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2일 오전 ㈜나눔테크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나눔테크 후원금 전달식] (출처=광주서구청)
[농성1동 주민총회]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8월 31일 동천동을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17개 동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마을 현안에 대해 직접 해결책을 모색하고 내년에 추진할 마을사업을 결정하는 대표적인 의사결정 과정의 하나다. 그동안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학교(학생)총회, 아파트총회, 마을의제학교 등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총회에 상정할 마을의제를 선정했다. [동천동 주민총회] (출처=광주서구청) 주요 의제로는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축제’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 이웃과의 소통‧화합을 위한 사업, 동별 마을 BI(Brand Identity) 반영 사업 등이 제안됐다. 서구는 8월 31일 동천동, 양3동, 농성1동, 광천동을 시작으로 9월 5일, 6일, 7일, 21일, 24일, 27일, 28일에 17개 동의 학교, 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하며 풍암동은 올해 상반기에 총회를 이미 개최했다. 특히 이번 주민총회는 마을 BI를 담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축제형으로 추진된다. [양3동 주민총회] (출처=광주서구청)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31일 오전 서구청 들불홀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 양성평등 및 여성권익증진 등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및 파파보이스 공연, 쿠킹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출처=광주서구청)
[착한마을 야시장]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30일 오후 풍암동 일대에서 '걷기 좋은 소통 테마길' 사업의 일환으로 착한 가게 23곳이 참여한 가운데 ‘착한마을 야시장'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착한마을 야시장] (출처=광주서구청)
[사진=왼쪽부터 윤관석·임종성·허종식 의원]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연루된 민주당 전·현직 의원 3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이번 사건에서 돈봉투 수수 혐의로 기소된 의원에 대해 유죄가 선고된 것은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30일 정당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허종식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추징금 300만원, 윤관석 전 의원에게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성만 전 의원에게는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 300만원 추징이 선고됐다. 이들이 기소된 지 약 6개월 만이다. 현직인 허 의원의 경우 징역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는다. 몸이 아파 이날 재판에 불출석한 임종성 전 의원에 대해서는 다음달 6일 선고하기로 했다. 이들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돈봉투를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허 의원과 이 전 의원, 임 전 의원은 2021년 4월 송영길 전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 지지 국회의원 모임에 참석해 윤 전 의원으로부터 300만원이 든 돈봉투 1개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전 의원은 같은 해 3월 송 전 대표 등에게 부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