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1동 주민총회]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21일 오후 금호1동, 금호2동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마을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과 향후 추진사업을 모색했다. [금호2동 주민총회] (출처=광주서구청)
[마을자치학과 기획자과정 개강식]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키워나가는 활동가 양성을 위해 ‘제2기 세큰대 마을자치학과 기획자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마을자치학과 입문과정 수료생 및 1년차 이상 마을활동가 30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총 10강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20일 더 이음 공동대표 이호 강사의 ‘마을공동체와 마을자치’강의를 시작으로‘착한도시 서구’마을가치이음 실천을 위한 ▲건강한 마을모임 ▲민주적 소통회의 ▲마을문제해결 실험 ▲마을활동 자기비전 수립 등 실전 주제를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가 및 선배 마을활동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코칭이 있는 강의와 워크숍이 준비됐다. 서구는 전국 최초로 마을공동체 교육과정에 ‘대학’ 개념을 도입해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및 마을공동체 성장을 위한 단계별 교육과정을 2년에 걸쳐 지속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제1기 세큰대 마을자치학과’ 최고과정인 전문지원가교육을 수료한 마을활동가들은 ‘착한도시 서구’의 마을·아파트공동체전문지원단으로 활동하며 관내 100여 개 마을·아파트공동체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수행하는 마을 현장의 전문지원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가위 한마당]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충장동 통장단(통우회장 이양섭)은 지난 추석 명절 기간 광주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거리 노숙인 특화 자활사업 ‘한가위 한마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소속 전 직원과 특화자활사업 참여자 전원을 비롯한 이지애 동구의회 기획총무위원장과 충장동 통장단이 함께했다. 이들은 명절 음식 만들기(송편·모듬 전)와 전래놀이(윷놀이·제기차기 등)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허미영 삼서청과 대표는 과일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허 대표는 지난 1월부터 충장동 통장단을 통해 돌봄 이웃을 위한 과일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양섭 통우회장은 “평소 쪽방촌 거주 자활사업참여자분들과는 함께 할 기회가 마땅치 않았는데 한가위를 맞아 명절음식과 놀이를 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뜻을 함께하게 됐다“면서 “쪽방촌 주민들에게 용기와 힘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충장동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해 주신 이지애 의원님과 충장단 통장단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순자)는 최근 남도약국, 진도섬마을, 거북이식당, 마싯소 한우 판매장 등 관내 4개 업체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현판을 통해 인증하고 있다. 신규 지정된 착한가게는 남도약국(대표 나내운), 진도섬마을(대표 박용수), 거북이식당(대표 이연자), 마싯소 한우 판매장(대표 안호련) 등 4개소이다. 구순자 위원장과 류경현 통우회장, 김민정 학동장, 직원들이 업소를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구순자 위원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착한가게 참여 업체에 감사드린다”면서 “따뜻한 마음들이 민들레 홀씨처럼 널리 퍼져나가 지역사회 기부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정 학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 갖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으로 지역사회 복지망을 촘촘히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안전정책 실무조정위원회]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오는 10월 2~6일 개최하는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동구 안전정책 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축제 현장 시설물 등 현장 안전 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종합대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열린 위원회에서는 축제 안전관리계획과 문제점 개선 대책을 수립했다. 동구 주민안전과(동구안전관리자문단), 동부소방서·경찰서와 민관 합동으로 축제 현장을 사전 점검키로 했다. 또한 충장축제가 열리는 10월 2~6일 5·18민주광장에서 민관 합동 안전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종합상황실에서는 ▲인파 관리를 통한 안전 총괄반(동구청) ▲화재·응급조치 구조반(동부소방서) ▲범죄·교통 안전반(동부경찰서) ▲분야별 민간전문가 (동구안전관리자문단) ▲응급 의료반(동구보건소) 등을 운영, 축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축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파(밀집)에 따른 사건·사고를 방지하고자 유관기관과 협력해 수시로 합동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안전정책 실무조정위원회] (출처=광주동구청)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 동구-종교단체·공인중개사협회와 맞손]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최근 실시한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에서 발굴한 위험군을 대상으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종교단체 및 공인중개사협회와 ‘사회안전망 구축 협약’을 19일 맺었다고 밝혔다. 동구는 민선 8기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와 촘촘한 복지 수립을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만 40세 이상 중장년 1인 가구 1만 6,08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 고위험군 522명과 중위험군 1,427명을 발굴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4대 종단(가톨릭, 기독교, 불교, 원불교)의 임원 21명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가입된 관내 397개 사업장을 대표하는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및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공공부조 및 사회서비스를 연계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의 공동 사례관리에 적극 협조하며, 전문성 향상을 위한 복지 활동가 양성과 고독사 예방관리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에 대해 협약했다. [광주 동구-종교단체·공인중개사협회와 맞손] (출처=광주동구청) 임택 동구청장은 “발굴된 고립 1인 가구의 체계적인 발굴 및 관리를 위하여
[2024 청년 정신건강 혁신 프로젝트 성료]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최근 동구청년센터 아지트와 전일빌딩 245에서 중독전문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청년 정신건강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년 정신건강 혁신 프로젝트는 국립정신건강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정신건강 인식개선 홍보 활동 확대 및 청년 정신건강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중독 예방 관련 체험 프로그램은 ‘방 탈출’ 콘텐츠를 주제로 4대 중독(알코올·마약·도박·인터넷)과 관련된 작품을 감상하며 중독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어 2부 토크콘서트는 마약·알코올 중독 회복자들의 경험담과 윤형준 교수(조선대학교병원 정신의학과 전문의)의 ‘청년 정신건강’ 강의를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4대 중독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중독자들을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청년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에게 중독과 정신건강의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사회와 청년 정신건강 커뮤니티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 선정]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동구보건소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장려상)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구는 구강 보건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구강 보건 사업을 추진, 구민의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함에 따라 151개 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상위 15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 사례명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취약계층 口(구)강 건강 지키는 따뜻한 행복 동口(구)’로 ▲아동·성인·노인 생애주기별 시행 ▲생활터를 중심으로 ▲치료보다는 예방 중심 서비스 위주 ▲지속적인 구강 서비스 제공으로 신뢰 형성 등이 주요 내용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사회의 특성과 구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구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의 구강건강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가 역점 추진 중인 ‘사람 중심의 가로경관 계획 수립안’에 관한 최종보고회를 오는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역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도시 가로경관계획 마련을 위해 지난해부터 ‘2023 동구 도시경관 디자인 컨퍼런스’, ‘경관아카데미’, ‘주민공청회’ 등을 추진, 주민·전문가·유관기관(광주건축사회·한국경관학회 등)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번 보고회는 지금까지 진행해 온 과정들을 바탕으로 가로경관 계획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다. 이날 구청 관련 부서가 참석해 관내 17개 시가지경관지구를 도로 규모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가로경관계획 가이드라인 및 경관심의 체크 리스트’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보도와 자전거 도로의 명확한 구분 ▲건물 전면공간(2m 건축후퇴선)의 보행 공간 전용화 ▲공개공지의 보행 편익 시설 활용 ▲건축물 배치·옥외광고물·색채 및 야간조명 등 법규 준수 ▲골목길 재생을 위한 경관협정 내용 등이다. 동구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동구 경관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동구 가로경관계획 수립을 마무리
[옥과한우촌 후원물품 전달식]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19일 오전 ‘착한서구 착한기업 착한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옥과한우촌으로 부터 화장지 30롤 1,400개(1,400만원 상당)을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구는 이날 18개동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화장지를 전달했다. [옥과한우촌 후원물품 전달식] (출처=광주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