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대한국민대상’,‘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대한민국 의정대상’수상에 이어 지난 11월 23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법률저널 주관으로 ‘2024 지방의정대상 우소조례 부문 최우수상’을 광주 5개구 의회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지방의정대상’은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역정치인의 모범적인 의정활동성과를 평가하여‘일하는 지역정치인’구현 및 국민신뢰를 제고한 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전승일 의장은 의정활동 기간‘노인지팡이 지원 조례’,‘이동불편노인 휠체어 탑승장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제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과 조례 제정에 힘쓴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전승일 의장은“지역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한 결과 큰 상을 동시에 수상하게 돼 기쁨에 앞서 더욱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으로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구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광주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승일 의장은
22일, 광주 서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서구 성 주류화 정책 추진현황과 발전방안 모색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오미섭 의원이 좌장을 맡아 서구 사업 성별영향평가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성 주류화 운영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성 주류화란 정책 입안·수립 과정에서 양성 모두에게 동등한 의사결정권과 혜택을 누리게 하는 것을 말한다. 성 주류화 정책 수행의 수단으로는 성별영향평가, 성인지 예산, 성인지 통계 등이 있다. 간담회는 이아승 연구원(광주성별영향평가센터)이 발제에 나서 ’서구 성별영향평가 내실화를 위한 노력과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성별영향평가의 개선과 발전방안 등이 논의됐다. 오 의원은 “오늘 나온 발제와 토론들로 서구가 더 내실있게 성주류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성인지 예산제의 실효성을 높여 지역내 성차별을 극복하고 양성평등을 구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인지적 개념 향상과 제도마련을 위해 서구에 성인지 전문 직위를 신설하고,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nb
광주 서구의회 안형주 의원이 지난 2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지방자치 大賞’ 시상식에서 우수 지방의원 ‘정명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유권자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정명 의정 대상은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사회를 위해 공로가 있는 국회의원, 광역(시).군.구 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선정하는 상이다. 안형주 의원은 제9대 서구의회 후반기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평소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문제 해결, 청년·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 마련, 탄소중립 정책추진을 위한 미래 과제 연구,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역량 강화 등의 구민 편익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안 의원은 “구민의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것일 뿐인데 높이 평가해주신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에 답이 있다’고 믿고 서구민의 의견이 구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하며 서구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 의원은 ▲ 2024 의정봉사공헌대상(코리아 문화스포츠 저널) ▲ 2024
광주광역시 서구가 아동권리 존중과 인식 제고를 위해 개최한 ‘아동권리 슬로건 공모전’에서 '몸이 작다고 누려야 할 권리가 작은 것은 아닙니다'라는 슬로건을 만든 오현주 사랑쑥쑥 어린이집 원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아동보호와 아동권리에 대한 메시지를 발굴하고 아동을 존중하는 창의적인 슬로건을 개발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구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127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12명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슬로건은 아동 권리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게 하며 큰 감동을 준 작품으로 평가됐다.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서구는 수상작들을 서구 144개 어린이집에 현판으로 제작·부착해 지역사회 전반에 아동권리 존중의 메시지가 널리 확산되도록 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일반적으로 ‘복지’분야는 어르신과 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우선시하다보니 아동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며 “서구는 아동친화도시인 만큼 아동 청소년 분야에 더
광주광역시 서구가 주민 중심의 생활정부 실현을 위해 도입한 ‘마을 BI(Brand Identity)’ 사업이 주민자치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신규단체 참여율이 평균 27%에 그쳤던 반면 올해는 47%로 크게 향상됐다. 서구는 지난 21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18개 동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주민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했다. ‘상생마을’ 금호1동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나눔활동을 통해 주민 간 상생을 꾀하고 있으며 시영1차아파트 입주자들은 공유주차 활성화, 상생나눔장터 등으로 새로운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품격높은 인문마을’ 금호2동은 주민자치회 중심으로 체험형 인문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함께잇다 안전마을’ 화정1동은 전동킥보드 주차장을 만들어 생활안전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또 ‘문화놀이터 화사마을’ 화정4동은 불법투기와 악취 문제가 심각했던 통학로를 화단으로 조성해 마을 분위기를 바꿨으며, ‘전통문화 찬란한 노
광주광역시 서구는 22일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에서 ‘제5회 어린이 생태동화 그림책 만들기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어린이 생태동화 그림책 만들기’는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시선에서 풀어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구에 사는 3~6학년 초등학생 10명은 지난 4월부터 20회의 수업을 통해 자연보호에 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창작하고 직접 그림을 그려 그림책을 완성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참가자들의 노력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10권의 개성 넘치는 그림책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늘봄아파트에서 생긴 일'을 책으로 펴낸 한 학생은“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이 동화책을 쓰게 됐다”며 “한강 작가처럼 사회에 울림을 주는 이야기를 써서 노벨 문학상에 도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내년에는 이번 그림책 만들기에 참여한 어린이 작가들이 지역 내 어린이집 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경보호를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자신의 책을 만들어내는 즐거운 경험을 나누는 선순환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미
광주 서구의회 오미섭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1일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주최한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지역사회 돌봄 강화’를 위한 산학연 포럼에 참여했다. 포럼은 사회복지학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및 관련 공무원 등이 함께했고, 발제에 나선 배은경과 강민희 교수(호남대, 사회복지학)가‘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돌봄과 대학의 역할’을, 김대삼 원장(광주사회서비스원)이‘광주다움 통합돌봄과 사회적 고립 예방의 성과’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후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 나선 오미섭 의원은“사례관리담당자가 돌봄서비스의 절차나 대처 상황을 종합적으로 상담해 주기 위해서는 상담경력 및 사례관리경험이 있는 전문상담인력이 확보되어야 한다”면서 “사례관리담당자가 온전히 사례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과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 의원은 “지역사회통합 돌봄의 핵심은 단순히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에 끝나지 않는다”며 “대상자가 건강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갖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은 21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에서는 매년 전국 최고 수준의 보훈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는 개인이나 기관 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해 오고 있다. 유족회는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했으며, 특히 대한민국유족회의 복지증진에 각별한 관심과 협조로 유족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난 6월 14일 5분자유발언을 통해 “보훈대상자 예우에 관한 제안”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 또는 유족에게 지원하는 보훈명예수당 인상을 건의한바 있다. 김 의원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헌신하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는 국가,지방자치단체 가릴 것 없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이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예우와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한편, 광주시는 내년부터 보훈수당을 6만 5,000원으로, 참전수당을 16만 9,000원으로 인상하며, 시와 자치구 간 분담
광주광역시 서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가족돌봄청년 수당 등 지원정책이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준비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 서구는 20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민‧관‧학이 함께하는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 발전방향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족돌봄청년 정책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서구형 가족돌봄청년 정책이 광주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르 냈다. 이날 컨퍼런스는 ‘가족돌봄청년의 삶을 바꾸는 우리의 노력과 앞으로의 과제’를 주제로 김이강 서구청장이 ‘광주 서구의 청년 친화적 행정’에 대해 발표했으며, 박재형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 좌현숙 호남대 교수, 송경애 서구 복지정책과장, 정희선 SK행복나눔재단 매니저, 박미정 월드비전무진종합사회복지관 팀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는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꿈을 포기한 채 살아가는 청년들을 발품 팔아 찾아냈고, 이들에게 연간 300만원씩 수당을 지급하고 욕구조사 실시, 통합사례관리 진행, 돌봄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광주광역시 서구가 ‘올해의 인스타그램’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서구는 21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2024 올해의 SNS’시상식에서 인스타그램 부문 기초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의 SNS 매체별 운영현황을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우수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서구는 행정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해 대중성과 현장성을 반영한 주민친화적 홍보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서구는 홍보 캐릭터인 ‘해온이’를 적극 활용해 카드뉴스 및 릴스 등에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공무원들도 다양한 기획과 아이디어로 정책 홍보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서구는 지난 10월 ‘제9회 광주서창억새축제’를 앞두고 이상 기후로 억새가 피지 않아 고초를 겪고 있는 공무원의 애환을 영상에 담아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기아타이거즈 소크라테스 선수의 서구청 깜짝 방문 현장을 15초 릴스에 담아 조회수 73만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구는 인스타그램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