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처리장 화재 (사진=광주 북부소방) 5일 오전 3시 36분께 광주 북구 월출동 한 폐기물 처리장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접수하고 인원 81명, 장비 30대를 투입해 오전 5시 52분께 진화를 마쳤다. 인명 피해는 없다. 당국은 플라스틱을 압축해놓은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사진왼쪽부터=천영태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 조종석 (전)자치위원장, 류창선중앙동장] (출처: 광주 북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광주광역시 북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류창선동장, 조종석<전>주민자치위원장, 천영태주민차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이 가득한 행복나눔 쌀』 기탁식을 개최 했다고 31일 밝혔다. 조종석<전>자치위원장은 10여년전부터 명절때마다 행정복지센터에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나누어 달라며 기부를 해 오고 있다. 한편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천영태)도 매 명절때마다 사랑의 정나누기 일환으로 행정복지센타에 백미 20포와 경로당6개소에 후원물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특히 관내 독거노인어르신 두유지원사업을 펼쳐 주3회 방문, 건강을 체크하고 고독사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1천66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814명, 전남에서 850명이 확진 사망자 추가 발생은 없었고,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남에서만 5명 집계됐다. 광주와 전남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네자릿수를 기록 일주일 전인 이달 5일(광주 337명·전남 459명)과 비교하면 2배 규모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