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빅데이터 분석 기초교육]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22~24일 실무 공직자 18명을 대상으로 하는 ‘빅데이터 분석 기초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따른 축적된 데이터의 활용이 중요한 시점에 공직자의 데이터 분석과 활용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기간 동안 업무 제휴 기관인 스마트 인재개발원에서 이뤄졌으며 ▲파이썬 기초 실습 ▲공공데이터 생성 및 활용 방법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공직자 빅데이터 분석 기초교육] (출처=광주동구청) 임택 동구청장은 “4차 산업 시대의 행정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데이터 분석 기술을 행정에 접목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4차 산업 관련 역량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구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한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5기 동구 청년참여위원회]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30일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정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제5기 동구 청년참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번째 전체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구 청년참여위원회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서 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광주 동구 청년 기본조례’에 따라 청년·청년단체 대표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공모를 통해 각 분야에서 청년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다양한 직군의 경험을 갖춘 인물들로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실질적인 정책 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 청년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균형 잡힌 정책 수립, 청년정책의 실효성 제고·정책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제5기 동구 청년참여위원회] (출처=광주동구청) 임택 동구청장은 “청년참여위원회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행해 나갈 기회를 넓혀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발전,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29일 오후 광주극장에서 임택 구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영화 ‘송암동’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람은 80년 5월 광주의 아픔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 문화의 날을 맞아 진행됐다. 영화 ‘송암동’은 1980년 5월 24일 송암동 일대에서 벌어진 계엄군 간의 오인 교전과 무차별 발포, 반인도적 민간인 학살을 다룬 영화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특전사와 주민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한 실화를 극영화로 제작됐다. 이 작품을 연출한 이조훈 감독은 광주 출신으로 박정희 정권의 강제노역 참상을 고발하는 ‘서산개척단’(2018), 계엄군의 도청 앞 집단발포 영상기록이 사라진 상태임을 지적하는 ‘광주 비디오: 사라진 4시간’(2020) 등 우리 근현대사의 국가폭력을 고발하는 사회고발 다큐멘터리를 연출해 왔다. 임택 동구청장은 “80년 5월의 광주는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슬프고 아픈 역사의 현장이었다”면서 “그날 광주 희생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억울함을 밝혀내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몫”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조훈 감독은 5·18 당시 주남마을에서 공수부대원들이 지나가던 버스에 총격을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와 간담회]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30일 전일빌딩 245에서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인 임택 구청장과 김병내 남구청장, 구복규 화순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우승희 영암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김재광 신안군 부군수 등을 비롯해 가입을 준비 중인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국 22개 기초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행정협의회인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기 임원단을 구성하고 안정적인 협의회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와 간담회] (출처=광주동구청) 올해 하반기 사업계획을 변경·수정해 지자체 실무자들의 지속가능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학습을 강화했다. 또한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규약을 개정,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협의회 기능에 포함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박정현 국회의원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22대 국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정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각 지자체 기반의 지속가능관광 활성화에 대한
[청솔식당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형빈)는 최근 착한가게 현판을 청솔식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출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 정기 기부하는 가게로 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소재 사업체에 착한가게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서현우 청솔식당 대표는 “평소에 알지 못하고 있었던 좋은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면서 “적은 금액이나마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영주 지원1동장은 “나눔으로 희망을 실천해 주는 청솔식당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부금은 명절맞이 저소득층 위문품 전달, 독거세대 야쿠르트 지원 사업 등 지역특화사업비로 지원1동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단골거리 디지털전환 프로젝트 교육과정 수료식]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최근 ㈜카카오·(재)카카오임팩트·충장로상권 상인회와 공동 주최한 ‘우리동네 단골거리 디지털전환 프로젝트’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와 ㈜카카오는 충장상권의 소상공인들이 SNS를 통해 점포를 홍보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운영할 있도록 관련 담당자를 배치했다. 이를 통해 지난 5주간 온라인 고객 서비스와 스마트 채팅 활용 방법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광주 충장 시내로’라는 충장로 대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충장상권의 소식을 전하는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광주 충장 시내로’ 카톡 채널 친구 추가 오프라인 이벤트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카카오톡 친구 수를 1,700%가량(5월 21일 기준 친구수 1,084명) 증가시키고, 충장상권 내 개별점포 카톡 채널 60개를 생성해 충장로 상권의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했다. [우리동네 단골거리 디지털전환 프로젝트 교육과정 수료식] (출처=광주동구청) 임택 동구청장은 “카카오와 함께한 충장로 상권 디지털 전환 사업을 통해 상인들이 SNS 마케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을 갖는
[5.30 오월 기억여행]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5·18광주민주화운동 44주년을 기념해 기획·운영에 나선 ‘동구의 오월 기억여행’이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동구의 오월 기억여행’은 5·18의 의의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4~5월 두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7차례 운영됐다. 특히 사전접수를 통해 유료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5월 정신을 가족과 함께 나누고자 서울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 문의가 쇄도해 조기 마감했으며, 200여 명의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5·18민주광장, 전일빌딩 245, 국립5·18민주묘지 등 도심 속 민주화운동 역사 유적지 곳곳을 함께하며, 오월 여성 역사 해설사로부터 생생한 1980년 5월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일빌딩 245에서는 헬기 사격의 총탄 자국을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고, 5·18 민주묘지에서는 헌화와 분향을 직접 하면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후 동구 인문학당에 모여 주먹밥을 나눠 먹으며 나눔과 연대의 5월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나의 경험’을 나누고 ‘타인의
[혼밥식당 이벤트 포스터]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오는 6월 29일까지 동구 혼밥식당 홍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과 연계해 운영되며 해당 기간 동안 동구 혼밥식당을 이용한 주민을 대상으로 공연 티켓을 할인해주는 행사다. 티켓 할인이 적용되는 공연은 식탁 시리즈 작품인 ‘속삭임의 식탁’과 ‘파인 다이닝’으로 일상을 보내는 보편적 사물이자 장소인 식탁 위에서 펼쳐지는 경험과 기억, 감각에 관한 이야기다. 특히 ‘속삭임의 식탁’은 무용극으로 혼밥을 예찬하는 용기있는 자기 고백을 담고 있다. 참여 방법은 동구 혼밥식당을 이용한 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www.acc.go.kr)에서 ACC 식탁 시리즈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하면 된다. 공연 당일 매표소에서 혼밥식당 이용 영수증과 예매 티켓을 제시하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 혼밥식당도 홍보하고 공연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1인 가구를 위한 다각적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1인 가구의 빠른 증가에 따라 혼
[충장라온페스타 포스터]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충장상권 활성화를 위해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충장로와 지하 상점가 일원에서 ‘2024년 충장상권 르네상스 라온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라온페스타’는 100억 원 규모의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올해는 ‘다달이 달달한 즐거움’을 주제로 충장로와 지하 상점가의 소비 촉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6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토요일 상권별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충장로와 지하 상점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6월 7~8일 충장로1가 주차장 및 충장로 우체국 사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서는 신나는 음악, 힙한 뮤지션과 함께하는 ‘라이트시티 DJ 퍼포먼스’, 공연을 즐기며 자유롭게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라온스탠딩 펍’ 등이 펼쳐진다. 이후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금~토요일 충장로 우체국과 K-POP 거리 일원에서 ▲K-POP 경연대회 ‘K-POP 충장스타’ ▲충장로 우체국 등 버스킹 공연 및 버스킹 구역을 만드는 ‘나도 K-POP스타’ ▲충장22와 지하상가 일원에서 진행되는
[위기가구발굴단]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계림1동 위기가구발굴단은 매달 ‘위기가구 발굴의 날’ 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세대를 발굴하고,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림1동은 최근 마사회 광주지사 앞에서 ‘찾아가는 보건 복지 상담소’를 개소·운영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손쉽게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찾아가는 보건 복지 상담소’는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치매 인지 선별검사(CIST)를 실시하는 건강지원과 복지위기가구를 종합적으로 상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복지지원 등을 포함한 복지서비스다. 이외에도 관내에 쌓여있는 우편물 등을 살펴보는 ‘대문 살피기 활동’, 위기가구 의심 세대의 생활 실태 점검 차원에서 생일을 맞이한 가구원이 있는 가구에 푸드뱅크에서 지원받은 간식 전달도 하고 있다. 강환원 계림1동장은 “계림1동 위기가구발굴단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 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위기가구가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