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독립(탈퇴)식] (출처=중소상공인뉴스)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는 26일 나주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 및 22개 개 시.군지부 주최‧주관으로 소비자 배달의민족 독립(탈퇴)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선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이기성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 김동근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김도완 나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시‧군 소상공인연합회장과 나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과 회원 및 소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이날 "거대플랫폼 배달의민족의 일방적인 중개수수료인상이 소상공인 및 소비자 피해로 연결됨에 따라 수수료인상을 철회 촉구한다“라고전했다. 아울러 "배달의민족은 일방적 중개수수료 인상하고 배달수수료는 6.8%~9.8(44%)인상함에 따라 가맹점 및 소비자부담이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소상공인들은 수수료 인상 등으로 가맹점주 부담이 소비자부담인 가격 인상으로 연결됨에 따라 배달의민족 탈퇴와 SNS챌린지를 참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연합회는 "관계기관과 연계해서 개인1인 릴레이를 지정해서 할 것이며, 참여자는 각2인 지정을 통한
[사진=김도완 나주시 소상공인 연합회 취임 회장 소상공인 깃발을 흔들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지부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도완 이하)는 7월 26일(금) 오전 10시 30분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회장 취임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현 나주시 부시장, 이재남 나주시 의장, 김관용 나주시 부의장, 서현승 나주시 의원 및 의원들, 전남소상공인연합회 박정선 회장, 광주소상공인 연합회 이기성 회장, 전남 소상공인연합회 각지부 회장 등 100여 명의 소상공인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박정선 전라남도 회장이 김도완 나주시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취임사, 내‧외빈 축사, 지역 임원 임명장 수여, 임원선서, 기념촬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도완 나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행사를 빛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분들과 나주시 소상공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사진=앞줄 좌측에서 4번째 전남 소상공인연합회 박정선 회장, 옆 우측 김도완 나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및 임직원 기념촬영] 김 회장은 이어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난
[위메프 본사] 대통령실은 26일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빚고 있는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위메프·티몬과 관련해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현재 공정위, 금융위, 금감원을 중심으로 관계 부처가 긴밀하게 회의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대통령실이 지시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공정위나 금감원이 합동으로 현장 상황을 점검하거나 소비자·판매자 피해 대응 방안을 검토하는 등 각 부처가 대응하고 있고, 대통령실이 그와 관련해 지시를 내렸다고 보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커머스 중소 입점 업체를 위한 긴급 경영안전자금 지급 방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방안은 각 부처에서 대응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싱가포르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 위메프와 티몬은 최근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겪고 있다. 특히 위메프·티몬에 입점한 중소 업체들의 자금 경색 위험이 커지면서 일각에서는 연쇄 도산 우려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 일각에서는 정산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긴급경영안전자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장이 19일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결의문 낭독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는 19일 오전 10시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배달의 민족 중개 수수료 인상에 대한 철회 촉구 결의대회'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광주시지회, 5개지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외식업중앙회, 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광주지회, 라이더유니온 광주지부 등이 참여해 배달 수수료 인상에 대한 반대 입장을 강력히 표명했다. (광주시 박필순 산업건설위원장 결의문 발표)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김현성 대표는 인사말에서 "작년 8월 17 일날 광주 경제 일자리 통합 조직에 초대 대표로 와서 여러 가지 상황이 있었다며, 절망적인 상황도 있었고 희망적인 상황도 있었지만 오늘 이 자리 야말로 제가 꼭 만들고 싶은 자리였다라"라고 말했다. 이어 공공의 기관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돼서 장밋빛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전환이 갖고 있는 횡포와 이 독점성에 대해서도 얘기할 수 있어야 된다며, 그것이 좀 무르익기를 바랐는데 생각했고 그것이 좀 참담하게도 배달의민
[16일 전승일 제9대 후반기 서구의회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16일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제9대 전승일 의장이 광주시 소상공인 연합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 서구의회 제9대 전승일 의장,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연합회 이기성 회장,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연합회 5개 지부(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회장 및 임원 그리고 시연합회 임원진이 참석하여 간담회가 이루어졌다. [서구의회 제9대 전승일 의장이 소상공인 연합회 서구지부 사무장이 건넨 꽃다발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광주의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경제 불황의 고통과 3고 현상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구제 방법과 개선 방안 등 지역구를 떠나 광주의 모든 소상공인들에게 처해있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게 가장 시급하다고 하였고, 지자체 개념이 아닌 광주의 5개구 단체장 및 의회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과 지원에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공유하며 의논해야만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고 말하였다. 전승일 의장은 "소상공인은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삶이다"라고 말하면서 함께 어려운 경제를 잘 이겨내자고 하였다. [전승일
[출처=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중견·중소기업 개방형 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 7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 사업은 전국 중견·중소기업과 광주 창업기업이 협업을 통한 상호 기술혁신과 상생협력의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마련됐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6월 기업 교류행사를 2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전국 최대 규모로 열린 이 행사에는 중견·중소기업 14개사와 창업기업 54개사가 참여, 협업 가능한 기술과 아이디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시는 이후 협업사업 소재와 기업역량 등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개방형 혁신전략사업에 참여할 광주 창업기업 7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상황·감정 인공지능(AI)전문기업 ㈜인디제이(대표 정우주)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멤스(대표 김세민) ▲응용소프트웨어 개발과 인공지능( AI) 솔루션 전문기업 ㈜올아이원(대표 김종우) ▲스마트 시스템 제어장치 전문기업 ㈜에스이알(대표 장종휘) ▲시제품 설계 비즈니스 모델 및 제조 전문기업 청연(대표 차정님) ▲금속흡음천장재 전문기업 ㈜세르보테크(대표 안병곤) ▲수전해 및 수소연료전지 소재·부품 전문기업 ㈜이에스티솔루션(대표 김동호)이다.
[출처=광주시]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폐 전지 분리수거 생활화를 당부했다. 최근 경기도 화성시 배터리 공장 화재로 인해 근로자 23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함에 따라 전지 관련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연일 강조되고 있다. 폐 배터리 등을 일반 쓰레기와 같이 버릴 경우 분쇄 과정에서 발생한 불꽃이 폐기물에 착화돼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남아있는 잔류 전류가 충격이나 압력, 고온에 노출될 경우도 폭발의 위험이 있어 분리 배출이 매우 중요하다. 광주소방은 일상에서 완전히 사용한 건전지 등은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고 전지 내장제품의 경우 전지를 분리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는 등 화재예방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전용수거함에 배출할 수 없는 경우 한국전지재활용협회(02-6954-0666~8)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일 광주소방안전본부 방호예방과장은 “배터리 화재는 전조현상을 알 수 없어 대비하기 어렵지만 폐 전지 분리 배출과 같은 작은 습관들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광주경찰청] 광주경찰청은 자치경찰위원회·광주교육청 등과 공동으로 피싱범죄 예방·대응 요령 등을 주제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보이스피싱·메신저피싱·성착취 영상통화 등 피싱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공동 대응해야 한다는 인식 아래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전 선정 작품은 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표어(슬로건), 동영상·숏폼(숏츠·릴스), 웹 포스터·카드 뉴스 3개 부문 응모작을 다음 달 16일까지 접수해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응모작은 광주경찰청 홈페이지(www.gjpolice.go.kr)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지난해에만 전국에서 1만8천여건의 피싱범죄가 발생해 4천400여억원 피해가 났다"며 "공모전을 통해 피싱범죄 예방 효과가 극대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광주동구] 광주 동구는 관내 명예도로로 지정된 ‘4·19로’ 사용기간을 오는 2029년 7월 26일까지 5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기업 유치,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추가 부여하는 도로명이다. 실제 주소로 사용하는 도로명과는 별개로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동구가 지난 2009년 7월 25일 명예도로로 지정한 ‘4·19로’는 서방사거리에서부터 광주 중앙초등학교 구간으로, 이 구간에는 광주고등학교와 4·19 민주혁명역사관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이 도로는 광주 4·19 혁명 진원지로서 4·19 민주혁명 역사 정립과 숭고한 4·19정신 계승 발전에 기여하고자 광주광역시장, 4·19 민주혁명회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해 동구 주소정보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사용기간을 최종 연장하기로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로 64주년을 맞은 4·19 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잊지 않기 위해 명예도로 연장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4·19로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의 다른 명예도로는 2011년 9월 5일 지정돼 금남로공원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까지 518m 구간에 위치한 ‘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준비 점검회의]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도 이날 대전 공단 본부에서 회의를 열어 전국 7개 지역본부 및 77개 센터와 정책자금 분할 상환 및 대환대출 지원 대상 확대, 스마트 기술·전기료 지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 등의 종합대책 내용을 공유하고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소진공은 소상공인이 쉽게 찾아가고 금융, 취업 및 창업, 경영안정 등의 필요한 서비스를 중기통합콜센터 및 관계기관 홈페이지 등과 연계해 원스톱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종합대책의 최일선 수행기관으로서 이번 정책이 정보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에게까지 깊이 스며들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며 "정책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