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김유홍 기자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지난 26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서 주관하는 동계 과학실험 직무연수 실시 [중등과학교원 14명을 대상으로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서 주관하는 동계 과학실험 직무연수 실시]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중등과학교원 14명을 대상으로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서 주관하는 동계 과학실험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스마트한 생물 수업 만들기’를 주제로 한 이번 직무연수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농촌진흥기관의 역할과 스마트 농업 주요시설 관람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버섯 배지 만들기 등 현장중심의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특히 ICT 스마트팜 시험온실을 견학하며 스마트팜 시스템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농작물 재배로 미래농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현장중심으로 진행돼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김시라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학교 텃밭과 연계된 사업은 물론, 선생님과 학생들이 농업생산 활동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도시농업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 농업을 육성해 농업 그린뉴딜
광주광역시,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창립 이사회 개최 [우측-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좌측- 광주광역시 상생일자리 재단 초대 대표이사 김동찬]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이용섭 시장)은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김동찬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임명 했다. 임명장 수여 행사는 16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지난 10월부터 임원 공모와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절차를 통해 선발된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등 선임직 임원 9명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광주광역시 이용섭시장과 광주상생일자리재단 김동찬 대표이사, 임원들 기념촬영 / 광주광역시청 제공] 재단 이사와 감사는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당연직 이사장),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박명준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윤영현 광주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김일태 전남대 교수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김동찬 초대 대표이사는 광주형일자리 논리적 토대를 제공했던 독일 ‘아우토비전 2000’ 프로젝트 벤치마킹에 참여해 노사상생형일자리 발판 마련에 기여하고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합작공장 투자협약 체결을 중재하는 등 노사상생형일자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노동계와의 소통능력을 인정 받았다
광주혁신추진위원회, 시정혁신 권고과제 시민 의견 듣는다 [시정혁신 권고과제 시민의견조사 포스터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장(이용섭 시장) 직속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시정혁신 권고과제 시민선호도 및 향후 논의할 혁신과제에 대한 광주광역시민 의견을 조사한다.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그동안 시민이 참여하는 포럼과 세미나 및 별도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혁신안을 도출하여 왔다. 특히 이번 시민 의견조사를 통해 시정 혁신안에 대한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생활밀착형 혁신과제를 제시할 계획이다. 시민 의견조사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의견조사와 혁신과제를 제안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24일 경품(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시정 전반에 대해 혁신이 필요한 분야를 발굴해 혁신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2018년 11월 출범했으며, 이후 195회의 논의를 거쳐 공공기관 통합필기시험, 문화예술 민간 경상보조금 운영, 광주광역시형 복지모델 구축, 저출산 대책, 2045 탄소 중립도시 달성 등 공공분야 제도개선에서부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권고까지 31건의 분야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