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남구청]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14일 “관심 분야의 소통 채널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고, 구청과 주민 또는 주민과 주민 사이에 폭넓은 교류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주민소통 플랫폼 ‘남구랑’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남구랑’은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통합 알림서비스 체계로, 실생활 중심의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소통 플랫폼이다. 특히 스마트폰에 남구랑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단 한번의 터치로 남구 관내에서 펼쳐지는 일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사회혁신 서비스이기도 하다. 남구랑 앱에는 총 4가지 종류의 공간이 존재하며, 각각의 공간마다 특색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구정홍보 공간에서는 구청에서 운영하는 SNS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구민참여 공간은 관내 가게 홍보와 칭찬거리, 중고물품 나눔 및 주민들이 촬영한 사진 등을 공유할 수 있다. 단체소통 공간은 관내 자생단체간 소통을 위한 것으로 현안에 대한 온라인 의결 서비스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e-남구 공간은 정책결정을 위한 남구 엠보팅 앱과 관내 행사를 안내하는 남구문화교육행사 앱, 그밖에 다양한 정보제공 사이트를 연결하는 서비스
[출처:광주남구청]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동네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이달 말까지 ‘자치분권 아카데미’를 릴레이 개최한다. 13일 남구에 따르면 자치분권 아카데미가 지난 9일 월산4동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월산5동과 백운2동, 봉선1동, 주월1동에서 연달아 열린다. 아카데미가 열리는 지역은 주민자치회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동으로, 각 마을별로 자치분권에 관심이 있는 주민자치회 회원들을 비롯해 마을리더, 주민 등 25명이 함께 남구는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김재철 대통령 자치분권위원회 전문위원을 강사로 초빙했다. 김재철 전문위원은 아카데미 수강생들 대상으로 자치분권 활성화 사례 및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자치분권 시대에 동네마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안착화 하기 위해 주민들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을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마을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ㅣ김용인 기자] 사내하청과 불법파견에 관한 현대자동차 근로자 지위 확인의 소 현대자동차 협력업체인 현대위아에서 사내하도급 형태로 2년 이상 근무하던 근로자의 경우 근로자파견에 해당하여 파견법에 의해 현대자동차가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최근의 대법원 판결이 7년 만에 나왔다. 대법원 민사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8일 현대위아 사내 협력업체 소속 파견근로자 원고 등 64명이 현대위아를 상대로 낸 고용의사표시 등 청구 소송(2018다243935)에서 "현대위아는 원도등에게 고용의 의사표시를 하라"고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하였다. 대법원의 근로자파견 관계에 관한 기존 법리를 확인과 자동차부품 업체의 근로자 지위확인의 소에도 많은 참고가 되는 판례라 소개 합니다. 기존 판례에 대한 법리(대법원 2015. 2. 26. 선고 2010다106436 판결)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파견법’이라고 한다) 제2조 제1호에 의하면, 근로자파견이란 파견사업주가 근로자를 고용한 후 그 고용관계를 유지하면서 근로자파견계약의 내용에 따라 사용사업주의 지휘·명령을 받아 사용사업주를 위한 근로에 종사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원고용주가 어느 근로자로 하여금
[출처:광주남구청]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주민들의 숙원인 진월 복합운동장 조성 공사가 본격화된다. 남구는 9일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관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15일 진월 복합운동장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이용섭 광주시장과 윤영덕·이병훈 국회의원, 지방의원, 생활체육 동호인 등 100여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 진월 복합운동장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된 것은 민선 7기 김병내 구청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이 취임하면서부터다.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 2019년 이용섭 시장이 남구 주민들과 현장 대화를 위해 남구청을 첫 방문한 자리에서 진월 복합운동장 조성 사업의 순차적 추진을 제안했다. 광주시 예산에 진월 복합운동장 조성을 위한 보상비 66억원 우선 편성을 요청했고, 이용섭 시장이 이를 흔쾌히 수용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기 시작한 것이다. 이처럼 10여년 이상 답보 상태였던 진월 복합운동장 조성사업은 김병내 구청장과 이용섭 시장의 협업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고, 이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올해 연말께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총사업비는 86억원이며, 진월제 주변 2만4,04
광주원광대한방병원 [중소상공인뉴스ㅣ김용인 기자] 의료사고로 인한 사망(死亡)사고 이대로 괜찮은가? 인간이 살면서 가장 비참하고 괴로운 것이 있다면 타인에 의해 생명을 빼앗긴 것이 가장 비참하다 할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큰 아픔은 자신이 죽는 것보다 자신의 자식이 이 세상에 살아 있지 않다는 걸 인정하게 되면 그 다음은 가슴을 쥐어뜯으며 미친 듯이 몸을 솟구치면서 울부짖을 것이다. 2020. 05. 12 피해자는 과민성대장증후군(CVID)이라는 기왕력이 있어 배가 아프고 설사 증상이 있어 일반병원보다는 한방병원이 배가 아픈 환자에게는 효과가 있으리라는 기대심에 광주 남구 주월동 소재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한방 3 내과 원진희 교수에게 외래진료로 찾아간 사실이 있었다. 진료를 담당한 원진희 교수는 ‘상세 불명의 위염’, ‘상세 불명의 비감염성 위장염 및 결장염’으로 진단하여 원진희 교수는 외래진료보다는 입원 치료를 권하여 양방 내과와 협진 및 한약 치료(해산안위탕, 양위탕, 반하사심탕 등), 침술치료(경혈침술 : 합곡, 족삼리, 복강내침술 : 중완) 등의 치료를 받게 되었다. 환자는 8일 동안 입원 치료를 했으나 배가 아픈 곳은 호전되지는 않았고, 「침술치
[좌 안창정 중 이승엽 우 장길환][출처 : 광주남구청]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6일 “구정 업무를 추진하면서 예산 절감을 비롯해 적극행정을 통한 주민들의 불편 해소 등에 기여한 직원 3명을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범 공무원에 선정된 주인공 3명은 회계과 안창정 주무관과 청소행정과 장길환 주무관, 양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이승엽 주무관이다. 공사계약 업무 담당자인 안창정 주무관은 실시설계 용역을 비롯해 수의계약, 조달구매, 입찰 등 수백여건에 달하는 업무를 진행하면서 정밀한 검토를 실시해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지역 업체에 균등한 사업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각종 사업을 원활히 진행해 왔다. 또 관련 법령과 원칙에 따른 공명정대한 업무 처리와 계약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에게 조언자 역할을 수행해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 장길환 주무관은 재활용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자원 순환 및 폐기물 처리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환경보존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광주·전남 지자체 최초로 대형폐기물 무인 접수기를 설치해 주민들이 주말과 휴일, 야간에도 자유롭게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했고, 재활용 폐기물의 수거에서부터
[출처:광주남구청]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그동안 주말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댄스와 스포츠 등의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온 ‘꿈과 끼를 키우는 토요학교’ 프로그램에 큰 변화를 주기로 했다. 특히 방학 중 평일 운영을 비롯해 프로그램 다양화를 요청하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기존에 스포츠 위주였던 3개 프로그램을 전통문화와 디지털, 원예 및 공예 등 관련 프로그램 8개로 확대하고 사업비도 2배 가까이 늘려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2일 남구에 따르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꿈과 끼를 키우는 토요학교 프로그램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토요학교를 통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나만의 반려식물 키우기 ▲세계로 가는 밸런스워킹PT ▲세대간 소통의 힘, 남구 청소년의 힘 ▲흙으로 만들어가는 나의 꿈 ▲대촌에서 배우는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 농악 ▲카이스트와 함께하는 코딩 아트 클럽 ▲학강에 울리는 스탠바이 액션 ▲우리는 플로어볼 한다 등 8가지다. 탁구와 댄스 위주로 진행됐던 기존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청소년들이 실제로 원하는 건강PT를 비롯해 코딩, 공예 체험, 사진 및 영상 촬영, 플로어볼 및 농악 체험 등을 토요학교 프로그램으로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김용인 기자]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한」음주운전자 음주 운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막기 위해 정부는 강력한 법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지난 2021. 06. 12. 02: 02 광주 소재 순환도로에서 고정된 방호벽 충격하여 전복된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견인 차량이 출동하고 순찰 중이던 112차량이 출동하여 사고 관련자를 관할 지구대로 연행하여 사고에 대한 경위를 물었다. 사고 관련자는 목격자에 따르면 만취 상태였고 파출소 내 CCTV에도 만취 상태였음을 알 수 있는 정도였다. 취중에도 사고 관련자는 지혜롭게 본인은 대리운전을 시킨 탑승자이고 대리운전을 한 사고 운전자는 현장에서 도주했다는 진술로 음주 운전에 대한 위기를 모면한 사건이 있었다.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정부의 대책과 국민들의 바램을 비웃듯이 경찰공무원을 기망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아니? 속아준 것인지 과실인지 업무적 미숙인지 아직은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당시 차량은 복원이 불가능할 정도의 파손으로 폐차할 정도였으며, 방호벽에 대한 대물 피해도 있어 보험사 추산 4,000만 원 정도의 사고가 발생한 사건이다. 문제의 시작은 사고 관련자의 진술만으로 도
[출처 : 광주광역시남구청]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정책사업으로 금연 아파트 지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최근 들어 효천지구 공동주택 입주민들 사이에서 금연 실천이 급격하게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남구에 따르면 관내 금연 아파트는 지난 2016년 10월 봉선동 한국아델리움을 시작으로 19곳으로 증가했다. 연도별로는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3곳이, 2019년과 2020년에도 각각 5곳이 금연 아파트로 지정됐다. 올해의 경우 지난 5월말까지 관내 공동주택 3곳이 금연 아파트로 지정돼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공동주택으로 운영되고 있다. 금연 아파트 소재지별 현황을 보면 뚜렷한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효천지구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1~2년 사이에 금연 아파트 붐 조성이 급격하게 확산하고 있는 점이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공동주택 8곳 가운데 효천지구에 위치한 공동주택은 진아리채 5차 1단지를 비롯해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제일풍경에듀파크, 효천시티 프라디움, 중흥S클래스 리버티, 제일풍경채 에듀파크 2차 등 6곳이나 된다. 담배 연기로부터 자유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양림동 뉴딜사업 구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무료 컨설팅을 실시한다 남구는 22일 “지역상권 변화 및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림동 지역의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무료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가게 30곳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는 대상은 양림동 뉴딜사업 구역 내에서 가게를 운영 중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이며 남구는 소상공인 가게의 경영 개선을 위해 공공기관인 서민금융진흥원에 맞춤형 무료 컨설팅을 의뢰, 종합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컨설팅이 이뤄지는 분야는 상권 및 입지 분석을 비롯해 사업성 분석, 경영진단, 홍보 및 마케팅, 점포 운영, 프랜차이즈, 고객서비스 및 세무‧회계,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전자상거래 등이다. 광주 남구는 30곳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설 예정 컨설팅 의뢰 업소에는 컨설팅을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사전 상담 및 상권 분석과 경영진단 등에 관한 전문 컨설팅 2회, 컨설팅 완료 3개월 후 이행사항 확인 및 추가 컨설팅을 위한 사후 관리 등 총 4번에 걸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이 이뤄진다. 광주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