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지난 11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지역 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과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사업 대상 분야로 ▲이·미용업소 시설환경 개선 사업 ▲숙박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음식점 입식 테이블 설치 ▲1인 식탁 설치 지원사업 ▲일반음식점 시설환경 개선 사업 ▲추출가공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등 6개 분야를 선정했다. 군은 노후 시설 개선 비용으로 총 1억 4,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위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외식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관광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지속적인 위생 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2026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지난 11일 마감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에 총 1억 9,12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 경유차 79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배출가스가 많은 노후 차량을 조기에 폐차하도록 유도해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자동차와 일부 건설기계 등이며, 차량의 연식과 차종, 배기량 등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한다. 고흥군은 접수된 114건의 신청서를 토대로 차량 연식, 배출가스 등급, 지역 등록 기간 등 관련 기준을 검토해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 뒤 순차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하반기에도 추가 예산을 확보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할 방침으로, 군민들의 조기폐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대기환경 개선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
고흥군은 지난 10일 고흥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형민)와 읍·면 지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행복하고 안전한 고흥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연합대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전한 고흥을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흥군자율방범연합대는 16개 읍·면 총 362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고흥유자축제 등 군 주관 행사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앞장섰으며, 올해 동강면 농공단지 화재와 금산면 산불 현장 등에서 화재진압 활동에 헌신하며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공영민 군수는 “각종 행사장 안전관리와 화재, 사고 현장에서 솔선수범한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고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하는 자율방범연합대 덕분에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연합대와 긴밀히 협력해 촘촘한 지역 안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자율방범연합대는 앞으로도 취약지역 순찰 활동, 청소년 선도 등 범죄예방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고흥군 보건소는 지난 11일 전 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는 보건소를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보건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건소 직원들은 청사 진입로부터 주차장 주변까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겨울철 고사한 식물을 정리하고 새롭게 봄꽃을 심어 화사하게 단장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평소 각자 업무로 바쁜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직원들이 힘을 모아 보건소 환경을 정비하며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지난 11일 군청 우주홀에서 대규모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방정부의 수습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26년 자연재난 사례 중심 수습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주관 ‘찾아가는 맞춤형 자연재난 수습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실단과소장 및 읍·면장, 재난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최근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수습 사례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 체계 ▲현장 상황관리 및 수습 절차 ▲특별재난지역 선포 제도 이해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지자체장의 역할과 책임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공영민 군수는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지만, 준비된 대응체계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이번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반복되는 기상이변에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재난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고흥군은 12일 풍양면 매곡마을에서 ‘제272회 어깨동무봉사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풍양면 매곡리 3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칼갈이, 방충망, 이미용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30여 개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어깨동무봉사단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고흥군의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복지 시책이다. 봉사단원들은 단순한 재능기부를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 환경을 점검하는 등 현장에서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복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주민은 “몸이 불편해 미루고 있던 집안 곳곳의 수리를 한꺼번에 해결해주니 정말 든든하고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은 마을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3월 26일 과역면 도천리 4개 마을주민
고흥군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군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6년 상반기 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독서 습관 형성과 평생 학습인 양성’을 주제로 운영된다. 미술, 영어 회화, 다도(茶道) 등 다양한 신규 문화프로그램 7개와 특화 독서프로그램 ‘필사(筆寫)적 독서’를 포함해 총 29개 강좌를 개설해 군민들이 나만의 ‘쉼’이 되는 취미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유아기부터 ‘평생 독서’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유아 대상 ▲그림책과 클레이, 초등학생 대상 ▲바둑교실 ▲어린이 미술공예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평일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주말 프로그램으로 ▲필사(筆寫)적 독서 ▲민화 강좌를 편성하는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수강 신청은 고흥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총 29개 프로그램에서 28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12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군 문화체육과
고흥군은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관광 프로그램인 ‘남도한바퀴’를 통해 고흥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 동안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코스가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도한바퀴는 관광버스를 이용해 전남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전 부담 없이 남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광주 유스퀘어와 광주 송정역에서 출발·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돼 KTX와 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전국 어디에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요일별로 테마가 다른 여행 일정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먼저 매주 화요일에는 ‘봄에 찾아가고 싶은 섬, 고흥 연홍도 예술섬 여행’ 코스가 운영된다. 녹동항에서 중식을 즐긴 뒤 예술섬으로 알려진 연홍도를 탐방하고 거금대교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매주 수요일에는 ‘알록달록 무지개길 따라 보성·고흥 봄나들이’ 코스가 운영된다. 우도 레인보우교를 시작으로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 우주발사전망대,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을 방문하며 고흥의 아름다운
고흥군은 12일 고흥 썬밸리리조트에서 ㈜LF와 ‘고흥 신곡리 골프 · 리조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고흥군 최초의 골프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영민 군수와 김유일 ㈜LF 부회장, 조용철 ㈜구곡조경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투자협약은 과역면 신곡리 일원 1,547,637㎡(약 46.8만 평) 부지에 총사업비 2,8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민간투자 프로젝트다. 사업 시행은 ㈜LF의 100% 자회사인 ㈜구곡조경이 맡으며, 2029년까지 18홀 규모의 정규코스 대중골프장과 300실 규모의 리조트를 단계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LF는 패션, 식품,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사업 역량을 갖춘 생활문화기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체류형 관광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사업은 고흥군 최초의 골프장 조성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대규모 민간자본
광양로타리클럽은 지난 3월 10일 광양읍 목성중앙로사거리 회전교차로(구 시계탑사거리)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시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목성중앙로사거리 회전교차로는 상습적인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2022년부터 사업계획을 수립해 조성된 교통시설로, 광양로타리클럽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이곳에 시계탑을 기증하고 제막식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장과 도·시의원, 로타리클럽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창립 5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시계탑 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축하 공연과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회 타종, 기념사업 경과보고 및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욱배 광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시민들이 시계탑을 보며 광양로타리클럽이 걸어온 지난 50년의 시간을 함께 기억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구 시계탑사거리가 회전교차로로 정비된 데 이어 시계탑까지 설치되면서 교통 환경은 물론 도시 경관도 개선되어 기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