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덕연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2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가정에 ‘봄맞이 사랑의 집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위원의 건의로 추진됐다. 해당 가정은 노후된 주택으로 집안에 쌓인 각종 쓰레기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으며, 대상자가 치매 초기증세가 있어 폐지와 각종 짐으로 인해 화재위험에도 노출되어 있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들이 나서 집 안에 쌓인 묵은 짐과 쓰레기를 정리하고 내부 곳곳에 퍼져있는 곰팡이 청소와 집안 전체 방역을 했다. 노후화된 전선 정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홈 클린사업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집 안에 쌓인 묵은 짐과 전선 불량으로 생활하면서도 항상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류영권 덕연동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르신의 삶에 큰 변화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빠르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상사면은 지난 12일 상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의 배움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상사면 주암댐실버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상사면 주암댐실버대학은 매년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되며, 배움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지역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60여 명의 실버대학 어르신들과 함께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는 1부 리듬활동 수업, 2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주암댐실버대학 운영 소개와 지난해 활동영상 상영, 축사 등이 이어지며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실버대학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운영되며, 노래교실과 건강교실, 웃음치료 등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 참여 어르신은 “매주 목요일이 손꼽아 기다려진다”며 “친구들도 만나 함께 노래하고 몸을 움직이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기철 학장은 “또 다른 배움의 시작에 참여해 주신
국제표준안전재단 순천지회(지회장 조광제)는 지난 12일 중앙동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불백 70팩(2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동원그룹의 지원으로 마련된 한돈 제품으로, 국제표준안전재단 순천지회를 통해 중앙동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돌봄이 필요한 복지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광제 국제표준안전재단 순천지회장은 “재단은 평소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따뜻한 봄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환 중앙동장은 “봄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제표준안전재단 순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안전·표준 관련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추진하며 심폐소생술·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순천시는 결식 우려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순천시가 지난해 12월 SK행복나래(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 협력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안정적인 식사가 어려운 아동 40명으로, 올해 3월부터 1년간 주 2회 배달 업체에서 도시락 배달·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끼니 걱정 없이 일상생활과 학업에 집중하고 건강한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업 종료 이후에도 결식 우려 아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공 급식제도와 연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결식 우려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아동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아동급식 가맹점에서 급식단가 이상의
순천시가 운영하는 순천로봇교육과학관이 새봄을 맞아 관람객 중심의 새로운 운영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한층 더 다채로운 로봇교육과학관으로 변신한다. 26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해설 서비스를 운영하고, 매월 새로운 배움과 탐구를 이어갈 수 있는 팝업 체험존, 미래 과학 인재 양성과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정기 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으로 해설, 체험, 교육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맞춤형 로봇 해설 서비스 및 운영일 확대로 관람 편의 향상 3월부터는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맞춤형 해설 서비스를 운영한다. 로봇 해설사가 시간대별(1일 5회)로 관람객 맞춤 해설을 진행한다. 아이들에게는 로봇의 원리와 활용 사례를, 어른들에게는 로봇 산업의 변화 등을 쉽게 풀어 설명한다. 관람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해설을 들을 수 있어, 관람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기존에 휴무일이었던 월요일도 운영을 시작한다. 그동안 월요일 휴관으로 방문이 어려웠던 관람객들의 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공식여행사 지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섬박람회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식여행사 및 여행업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행사에서 단체관람객 유치 인센티브, 섬 관광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을 안내했다. 이어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을 비롯해 돌산남산공원, 이순신광장, 진남관, 마래터널 등 여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섬박람회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현장 답사를 추진했다. 조직위 조형근 기획본부장은 “공식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섬박람회와 여수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성공적인 섬박람회 개최를 위해 관광 마케팅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올해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간 돌산 진모지구, 금오도, 개도, 여수세계박
여수시의회는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여수-연도’ 항로 신규 정기 여객선 사업자로 명가해운을 선정하면서 연도 항로의 운항 중단 위기가 해소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앞서 해당 항로는 기존 선사가 경영난을 이유로 2027년 1월 폐업을 신고하면서 자칫 여객선 운항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수시, 여수시의회,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서는 등 신규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 여객선은 연도 주민들에게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의료·교육·생필품 이동 등 일상생활을 지탱하는 핵심 생활 기반인 만큼 안정적인 항로 유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최근 거문도 항로에서도 운항 중단 우려가 제기됐다가 해소된 사례가 있었던 만큼 섬 지역 해상 교통망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섬 지역 접근성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백인숙 의장은 “섬 주민들에게 여객선은 사실상 육지와 삶을 연결하는 생명선과 같은 교통 인프라”라며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의 선제적인 대응으로 ‘여수-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는 3월 10일 광양시청 1층 시민홀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광양시 관계자와 자문위원 등 66명이 참석했으며, 회의는 ▲국민의례 ▲개회사 ▲도지사 표창 전수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2026년 광양시협의회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한반도 안보 환경 속에서 평화공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노신 회장은 개회사에서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평화공존과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이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들이 시민과 함께 통일의 가치를 공유하고 우리의 역할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불안정한 세계 정세와 국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야 한다”며 “민주평통 위원들이 지역에서 통일 공감대 확산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광양시는 오는 3월 26일 오후 3시 성황스포츠센터 세미나실(2층)에서 ‘2026 광양시 올해의 책 선포식 및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광양시립도서관은 지난달 ‘2026년 올해의 책’으로 ▲어린이 부문 '현진에게'(이수진, 사계절) ▲청소년 부문 '나도 네가 되고 싶어'(송주영, 초록서재) ▲성인 부문 '첫 여름, 완주'(김금희, 무제) 등 총 3권을 선정했으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2026년 시민 한 책 읽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2026 올해의 책’ 선정 과정과 선정 도서를 소개하고, 어린이·청소년·성인 부문 시민 대표가 올해의 책 선포문을 낭독해 시민 독서 릴레이의 시작을 알린다. 2부에서는 성인 부문 선정 도서인 '첫 여름, 완주'의 저자 김금희 작가가 ‘첫 여름, 완주: 사랑의 여러 모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금희 작가는 장편소설 '너무 한낮의 연애', '경애의 마음' 등을 통해 독자와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소설가다. '첫 여름, 완주'는 배우 박정민 대표가 운영하는 출판사 ‘무제’의 ‘듣는 소설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의 안전대책 마련과 사고 예방을 위해 3월 11일 다압면 매화마을 주행사장 일원에서 축제장 현장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27일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의 조치 내용을 확인하고, ▲행정안전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소방서 ▲광양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8개 기관 28명이 참여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교통·소방·시설·전기·가스 등 분야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시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바가지요금 근절, 식중독 예방, 인파 밀집도 완화 조치, 행사장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축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 교육과 적정 배치 여부를 확인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한 소방차·구급차 이동 동선과 안전 인력 대기 상황을 살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기타 지적 사항은 축제 개최 전에 보완 완료해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