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해 전년 대비 37명 증가한 총 333명의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며,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한다. 이번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총 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일반형 ▲복지형 ▲특화형 ▲전남형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등 4개 분야로 운영된다. 먼저, 일반형 일자리에는 52명이 장애인행정도우미로 참여해 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한다. 복지형 일자리에는 235명이 참여해 환경정비 활동과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질서 확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화형 일자리로는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서비스에 8명이 참여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에서 어르신들에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에는 18명이 참여해 요양보호사를 지원하며, 고령자와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돕는다. 이와 함께 전남형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에는 20명이 참여해 장애인 차별 예방 교육, 연극 및 문화예술 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광양시는 1월 27일 ‘2027년 국·도비 건의사업 및 2026년 공모·시상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재정 확보를 위한 사전 점검과 사업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국·도비 건의사업과 정부 공모·시상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검토하고, 사업별 추진 가능성과 재정 영향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7년도 국·도비로 건의할 사업은 총 164건 2,617억 원 규모(총사업비 2조 7,449억 원)로,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45건 262억 원, 계속사업은 119건 2,355억 원이다. 2026년 공모·시상사업은 총 87건 886억 원 규모로, 이중 공모사업 53건 876억 원, 시상사업 34건 10억 원으로 구성됐다. 국·도비로 건의할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스타트업파크 구축(총사업비 287억)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전면항로 준설(총사업비 4,057억, 정책건의) ▲광양항 북극항로 구축 실증사업(총사업비 450억, 정책건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광양 분원 유치(총사업비 100억, 정책건의) ▲스마트항만 MRO 인력양성 교육센터(총사업비 287억, 정책건의) ▲국립 특수화물 컨
광양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7일 광양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도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전라남도지사와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해 광양시장, 광양시의회 의장, 지역사회단체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청회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방안과 교육 분야 통합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에서는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항만 관련 공공기관 및 연구기관 유치 ▲환경 관리·감독 권한 지방 이양 ▲수소환원제철 및 수소산업 육성 클러스터 조성 ▲벤처·스타트업 특구 지원 ▲글로벌 통신망 연계를 위한 육양국(케이블 랜딩 스테이션) 구축 등 지역 현안 전반에 대한 질의와 제안이 이어졌으며, 행정·교육 통합 논의와 관련해 주민 동의 절차의 중요성을 짚는 의견도 제시됐다. 전라남도지사는 항만 분야와 관련해 광양항을 국가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 차원의 다양한 의견 제시가 중요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또한 행정통합은 광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적 과제라는 점을 설명하고, 공청
여수시 화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제6기 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2026년 지역 특화(연합모금)사업 확정을 위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6기 새롭게 구성된 협의체 위원 20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원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또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내 복지 수요를 반영한 효율적 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 위원의 다양한 의견 교환으로 올해 8건의 지역 특화사업을 확정했으며 지난해 모금된 연합모금액 2,639만 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촘촘한 집, 안전한 여름 방충망‧전등 교체사업 ▲우리마을 행복천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홍보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제6기 김만곤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를 실천하는 핵심 조직”이라며, “올해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3,017만 원의 사업비로 전
여수시가 지난 24일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계열별 학생부‧교과별 세부특기사항(세특) 관리 특강’을 개최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오전 10시 인문교육계열, 오후 1시 30분 의학계열, 오후 4시 자연공학계열로 총 세 차례 진행됐으며, 당초 모집 인원 150명보다 훨씬 많은 216명이 신청해 조기 마감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등학생 로드맵을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막막했는데 학생부 관리 방향을 이해하게 되어 자신감이 생겼다”며 “멘토들의 생생한 경험담도 큰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학부모들도 “예비 고등학생 자녀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실제 의대생이 학과 특성을 전문적으로 설명한 점이 좋았다”, “학습에 어려움을 겪던 자녀가 효율적인 강의로 학습 의지를 갖게 됐다” 등의 만족감을 표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교육과정과 대입제도 변화로 고민이 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좋은 동기부여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학과 관련한 정보
여수시립국악단(상임지휘자 김경수)은 지난 23일 ‘여수시립국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프로그램’을 통해 여수공항을 찾은 이용객과 시민에게 전통 악기의 아름다운 선율과 우리 가락의 멋과 흥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서한우 버꾸춤’, 실내악 연주곡, 민요 한마당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첫 무대로 장식한 ‘서한우 버꾸춤’은 농악에서 전승된 손잡이 없는 북인 ‘버꾸’와 함께 춤사위가 돋보이는 무용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피리·태평소·해금의 아름다운 선율로 국악기 연주곡 ‘물 위에 비치는’과 국악 실내악 ‘나는 반딧불’, ‘나는 나비’는 친숙한 대중가요를 국악의 음색으로 재해석하여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마지막 민요 한마당에선 ‘성주풀이’, ‘액막이타령’, ‘진도아리랑’을 통해 남도의 흥과 함께 집안의 평안과 액막이 의미를 담은 활기찬 무대를 선보였다. 하정인 여수공항장은 “공항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전통 공연의 다채로운 매력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여수공항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
여수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의 재발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주 4회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상 여수시에 주소를 둔 정신질환자 중 자발적으로 약물치료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에 동의한 자로, 사회적응 훈련 및 일상 회복에 대한 의지가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간재활프로그램은 중증 정신질환자의 신체·정서적 건강 증진과 사회기능 회복을 목표로 미술치료, 전통스포츠, 토탈공예, 스트레스 관리 교육 등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주간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향후 연중 운영체계를 마련한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마음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수시 보건소는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여수시는 여수시청년정책협의체가 지난 22일 여수시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과 시민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소통 프로그램 ‘청년아고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형식에서 벗어난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거·교통, 문화·여가, 정책 참여, 일자리 등 지역 청년의 현실적인 문제들이 논의됐다. 참여자들은 테이블 없이 원형으로 배치된 좌석에서 자유롭게 발언하며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생각을 공유했다.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청년정책 제안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다.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은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 수립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청년정책협의체는 '여수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운영되는 청년참여 기구로, 청년과 관련된 각종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청년정책을 논의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수시가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성평등 가치 실현을 위해 양성평등기금 지원 보조사업자를 오는 2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 ▲기타 양성평등 기여 사업 등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여수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 촉진 및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단체이다. 신청은 이달 21일부터 여수시청 여성가족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사업자 선정은 2월 중 사업목적 및 내용의 적정성, 수행 능력, 최근 사업추진실적 등을 기준으로 1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5천만 원이며, 사업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단체는 사업의 규모와 내용에 따라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실효성 있는 양성평등
여수시는 지난 27일 히든베이호텔에서 '제17기 테크니션 스쿨' 입학식과 취업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청년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입학식은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숍과 연계한 교육생 참여형으로 진행돼 사기 진작과 함께 취업에 대한 목표 의식과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수시장을 비롯해 테크니션 스쿨 교육생, 참여 강사, 관계부서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격려사와 축사, 교육생 대표 결의문 낭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입학식 이후에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으로 'ChatGPT를 활용한 취업전략 수립' 특강과 '취업 성공을 위한 브랜드 이미지 컨설팅' 교육이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기분석과 맞춤형 취업 준비, 개인 강점과 경험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실전 취업전략을 중심으로 다뤘다. 여수시 관계자는 “테크니션 스쿨은 단기간 교육이 아닌, 청년들의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실전형 프로그램이다”라며, “연중 체계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지역 산업을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