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지역 전략작물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목표로 ‘2026년 고흥미래농업대학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5일부터 교육생 모집에 들어간다. 올해 과정은 복숭아와 양념 채소(고추·마늘·생강)를 중심으로 고품질·고소득 구조 전환형 전문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군은 특히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농업 확산을 주요 핵심 방향으로 설정해 농업 현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2026년 고흥미래농업대학은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공통과정과 품목별 심화과정의 이원화 체계로 구성된다. 공통과정에서는 토양관리, 디지털 문해력, 농업경영 및 마케팅, 정책 이해 등을 교육해 기초 경영역량을 강화한다. 품목별 심화과정에서는 작기 중심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수확·선별, 저장·유통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습형 교육을 중점 추진한다. 군은 이번 교육을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수량 증대 ▲품질 향상 ▲단가 상승을 목표로 한 성과지향형 과정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흥 전략작물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로 연결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작심삼월, 멈추지 않는 걷기 습관! 3월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1걸음당 1마일리지가 적립되며, 1일 최대 8,000마일리지까지 누적된다. 기간 중 누적 걸음 수에 따라 ▲20만 보 ▲18만 보 ▲16만 보 달성자에게는 기준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5,000원권, 3,000원권) 또는 커피쿠폰 응모가 가능하다. 시는 목표 걸음 달성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572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광양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 탭에서 광양시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스마트폰을 소지한 상태로 걸으면 자동으로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단, 참여 지역이 광양시로 제한되어 있어 챌린지 참여 시 휴대폰 위치 설정을 반드시 활성화해야 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3월 4일 비만예방의
광양광영도서관은 오는 3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2026년 원어민 그림책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어민 강사가 영어 그림책을 직접 읽어주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병행하는 영어 특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흥미를 높이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 강좌는 ▲원어민 그림책방 A반 ▲B반(유아 6~7세) ▲C반(초등 1~3학년) 총 3개 반으로 구성되며, 각 반은 기수별 6회씩 3기로 운영돼 총 54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기수별 35명으로, 유아 20명과 초등 15명을 선발한다. 유아반(A·B반)은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복 신청을 제한하되, 정원 미달 시에는 중복 참여를 허용할 방침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기수별 운영 1주 전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첫 강의 수강 신청은 2월 24일(화) 10시부터 시작되며, 반드시 수강생 본인 명의로 신청해야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은 아이들이 가장 쉽고 재미
광양금호도서관은 봄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예술 연계 독서·체험 프로그램 '열려라, 보물상자'를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공예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독서와 결합해 어린이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3월 10일부터 5월 21일까지 운영되며, 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총 2개 강좌로 진행된다. 강좌별 모집 인원은 각 12명이다. ▲미술로 친해지는 교과서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미술·창의 활동을 통해 교과 내용을 알아보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몽글몽글 파자마 독서회는 유아 5~7세를 대상으로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놀이형 독서 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운영되는 일일 독서 활동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강좌별 모집 기간에 맞춰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반드시 수강생 이름(아이디)으로 접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신학기를 맞아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3월 3일부터 12일까
광양시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25. 11. 20.)에 따라 관내 중소·중견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이 추진하는 '2026년도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사업' 참여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 '2026년도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산업위기지역 소재 기업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신규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금리의 일부를 이차보전 방식으로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산업위기지역 내에서 주된 산업 또는 전·후방 연관산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이며, 광양시는 제1차 금속제조업(C24) 영위 기업과 거래관계가 있는 전·후방 연관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기업당 대출한도는 최대 15억 원이며, 이차보전율은 ▲운전자금 3.0%p 적용 ▲시설자금 중소기업 2.0%p, 중견기업 1.5%p 수준으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 자금은 ▲원재료 구입, 임금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운전자금 ▲생산설비·기계장치 등 시설투자 자금(건물 및 부지 매입 제외)이며, 기존 대출 상환을 위한 대환대출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2
재단법인 백운장학회는 지난 2월 23일 광양시청 창의실에서 2026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이사장인 광양시장을 비롯해 이사 13명과 감사 2명이 참석했으며, ▲ (재)백운장학회 임원(이사) 선임(안) ▲ 2025년 세입·세출 결산(안) ▲2026년 광양시 지정기탁금 사용계획 승인(안) ▲(재)백운장학회 정관 일부개정(안) ▲(재)백운장학회 운영규정 일부개정규정(안) ▲㈜픽슨 지정기탁금 사용계획 승인(안) ▲2026년 광양시 기부금 사용계획 승인(안) ▲2026년 제1차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안건은 올해 처음 도입되는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이다. 장학회는 최근 고물가와 등록금 인상 등으로 가중된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22억 7,600만 원의 예산을 광양시로부터 출연받아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34세 이하의 정규학제 (전문)대학 최종학년 재학생이며,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과 부모가 광양시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장학금은 연 200만 원을 기본 지급액으로 하되
광양시는 지난 20일'제1회 광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시의원, 청년대표,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 심의기구로,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 전반에 촘촘히 반영하고 분야별 추진과제를 유기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연임 위원 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진행한 뒤, '2026~2030년 광양시 청년정책기본계획(안)'과 '2026년 광양시 청년정책시행계획(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광양시 청년정책의 방향과 실행계획을 심의·조정했다. '2026~2030년 광양시 청년정책기본계획(안)'은 향후 5년간 청년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중장기계획으로, 총 78개 과제(지속·확대 54개, 신규 24개)를 담아 청년이 머무르고 참여하는 도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2026년 광양시 청년정책시행계획(안)'은 기본계획을 연차별로 구체화한 실행계획으로, 총 102개 사업에 약 828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분야별로는 ▲참여·권리(11개) ▲일자리(17개) ▲주거(10개
고흥군은 지난 23일 군 건설과와 담양군 물순환사업소 공직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 기부에는 양 지자체 공직자 각각 20명이 참여해 상호 기부 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도모하고, 지자체 간 상생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아름다운 마음을 나눴다. 기부에 참여한 직원들은 “기부를 통해 지역을 살리는 일에 힘을 보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는 등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고흥군 건설과 관계자는 “지자체 간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차 기부가 양 군의 우호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이나 전국 농협 창구를 방문해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이 제공된다.
고흥군은 지난 23일 군수 집무실에서 도화면 출신 향우가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자발적인 나눔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기부자를 대신해 부친이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공영민 군수와 환담하며 지역 현안과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기탁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기부자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은 ‘출산축복꾸러미’를 현물로 재기탁하며 지역 내 출산가정을 응원하는 선순환 나눔에 동참했다. 이러한 사례는 세대를 잇는 나눔 문화의 실천으로서 지역 아이들과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부친 역시 도화면사무소를 통해 전통적 나눔 방식인 ‘좀도리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2,300만 원을 기탁하며 남다른 고향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해 기증받은 자료에 대해 기증자료 수증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475점의 자료를 기증 유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유물은 고문서와 민속품 등 고흥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자료들이다. 특히 조선시대 고흥의 대표 문중인 고흥류씨(高興柳氏) 부인(婦人) 효열비(孝烈碑)를 받는 과정을 일체 담은 문서와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고흥지역 주민들이 사용했던 생활용품 등이 포함돼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가위원들은 “조선시대 지역사회의 행정 체계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문서들이 확인됐다”며 “이 자료들이 고흥 지역사 연구의 핵심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군 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기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기증된 자료들이 온전하게 후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전시와 학술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청문화박물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기증받은 자료 중 엄선한 100여 점을 선보이는 ‘기증특별전’을 개최해 군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