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오는 3월 5일부터 19일까지 어린이 연극 ‘놀러와요 '꿈꾸는 동화나라'’공연을 관람할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흥 꿈꾸는예술터 2층 몸작업장에서 4월부터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책 속에서만 만났던 동화 속 주인공들이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연출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회차별 공연 프로그램은 ▲1회차(4월 15일) ‘아기돼지 삼형제’ ▲2회차(5월 20일) ‘토끼와 자라’ ▲3회차(6월 17일) ‘마법의 설탕 두 조각’으로 구성됐다. 관람 대상은 관내 5~7세 유아이며,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해 회차별 관람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한다. 신청은 오는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위의 단체 관람으로만 운영되며, 개인 신청이나 개별 관람은 불가하다. 관람을 희망하는 관내 교육기관은 모집 기간 내 고흥 꿈꾸는예술터 홈페이지(ghart.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흥군 문화도시센터 권지애 센터장은 “이번
고흥군은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농업 생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에 대한 국·도비 보조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총 272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가뭄과 집중호우 등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고, 노후화된 수리시설을 개보수해 영농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도화 구암저수지 정비 등 11개소(75억 원) ▲국가·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5개소(110억 원) ▲점암 강산지구 등 배수개선 2개소(33억 원) ▲금산 신촌 밭기반 정비(6억 원) ▲16개 읍면 소규모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48억 원) 등이다. 고흥군은 이번에 교부된 예산을 바탕으로 기능이 저하된 노후 저수지와 방조제를 보수·보강하고, 상습 침수 구역의 배수 능력을 개선해 농업 생산성 향상 및 안정적 영농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 읍·면의 경작로와 용·배수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농업기반시설 정비도 조속히 추진해 영농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재난
고흥군은 오는 3월 6일부터 본청 전 부서와 16개 읍·면 사무소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전 부서 공직자와 함께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군민이 바라보는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해 공직사회 전반에 올바른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고흥군은 2024년과 2025년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연속 3등급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청렴 기반을 다져왔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더욱 깊이 청취하고, 실질적인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즐거운 직장 문화 조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2026년도 종합 청렴도 평가 대응 전략 공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일선 현장 공직자 고충 청취 및 개선안 도출 ▲ 전남도 사전 컨설팅 감사 제도 홍보 등이다. 공영민 군수는 “안정적으로 다져온 청렴 기반을 토대로 이제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더 높은 수준의 청렴을 실천해야 할 때”라며 “모든 공직자가 청렴과 소통으로 하나 되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 고
국립순천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해인, 국립순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2월 25일 센터 등록급식소 기타시설 아동 9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동행 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놀이를 통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위생 놀이 ▲영양 놀이 ▲저염·저당 놀이 ▲건강 놀이 등 4개 영역으로 구성해 단계별로 진행됐다. 교육은 ‘반짝반짝 손을 씻어요’ 활동으로 시작해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영양 놀이 ‘알맞게 먹으면 쓰러지지 않아요’ 활동을 통해 식품구성탑(식품피라미드)을 이해하고, 균형 잡힌 식사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또한 저염·저당 체험활동을 통해 나트륨과 당류 섭취를 줄이는 방법과 건강한 식품 요령을 배우고, 마지막 건강 놀이 체험에서는 어린이들이 ‘튼튼나라 건강지킴이’로 참여해 건강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즐겁게 체험하며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놀이 중심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손 씻기와 양치의 중요성을 배우
광양시는 안전한 일터 조성과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광양시 노동안전지킴이’ 12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위촉식에 이어 산업안전 관련 민간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 점검 요령과 소규모 사업장 지도 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노동안전지킴이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점검의 전문성을 높였다. 광양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현장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업주와 노동자의 산업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산업안전 분야 자격과 현장 경력을 갖춘 민간 전문가 12명을 지난 1월 공개 모집으로 선발했으며, 올해는 인원을 기존 6명에서 12명으로 확대해 보다 촘촘한 현장점검 체계를 구축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개인 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기준 위반 여부 ▲안전관리자 등 인력 배치 적정 여부 ▲개구부 덮개 등 추락방지 조치 여부 ▲작업장비 운용 간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사업장에 근로환경 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맞춤형 상담과 산업재해 예방
광양시가 27일 시청 창의실에서 안전한 지역축제 개최를 위한 ‘광양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순간 최대 관람객 1천 명 이상이 예상되는 지역축제와 행사에 대해 사전에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미비 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관리실무위원, 관련 부서 및 축제 관계자로 구성되며, 행사 전 전반적인 안전대책을 점검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부시장과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축제 관련 부서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을 분야별로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축제 관리 조직과 임무 분장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사고 유형별 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 확보와 배치 계획 ▲교통 및 주차 대책 등을 중심으로 안전관리계획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혼잡과 주차 관리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광양시는 이날 제시된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경찰·소방·전기·건축 등 분야별 전
광양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 환경감시원’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 환경감시원을 운영해 지역 내 약 1,40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감시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가시적인 저감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올해 환경감시원 5명을 선발해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상시 감시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환경감시원은 사전 교육을 마친 후 현장 업무에 투입되며, 주요 업무는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인 산업단지와 공사현장 주변 정기 순찰 ▲민원 발생 시 신속한 현장 확인과 초기대응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의 억제 조치 이행 여부 확인 등이다. 최근 지역 내 택지 개발, 산업단지 조성, 공동주택 건설 등 대규모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양시는 ‘미세먼지 점검원 앱’을 활용해 감시원과 담당 공무원 간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행
광양시는 2026년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는 산림의 공익기능을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 요건을 충족한 임업인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신청은 온라인 신청, 간편 신청, 방문 신청으로 나눠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간편 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문자 또는 카카오톡 안내를 받은 대상자에 한해 진행된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 지급 대상자는 해당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 60일 이상) 임업에 종사하고, 산지 소재지 농촌 지역(연접 시·군·구 포함)에 거주해야 한다. 또한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이어야 하는 등 관련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급 대상 산지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다. 다만 국·공유림과 다른 직불금을 신청한 산지 등은 제외된다. 직불금
광양시는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3월 3일부터 3월 19일까지 ‘제29기 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 4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농업대학은 ▲청년농업반 15명 ▲스마트농업반 30명 등 총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청년농업반은 농업에 관심 있는 18세부터 45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예비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과정은 202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청년층을 발굴해 초기 영농 단계에서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년농업인의 기본 소양 교육을 비롯해, 농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스마트스토어 개설·운영 방법 등 실질적인 소득 창출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스마트농업반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데이터 기반 기술을 활용해 작물 재배의 자동화와 정밀화를 구현하는 스마트농업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이다. 스마트팜의 기초 이해를 비롯해 시설원예 구조 설계, 토양 관리, 천적을 활용한 병해충 관리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미래형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은 4월 2일부터
광양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광양읍 우산공원 내 독립유공자 추모탑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광양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회 의장,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및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유족 대표의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광양시 관계자는 “3·1운동은 우리 민족이 자주독립의 의지를 세계 만방에 선언한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양시는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3·1운동의 자유와 평화, 연대의 가치를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아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3·1절을 맞아 시 주요 도로와 공공기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