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박물관 2층 로비에서 ‘소록도에서, 희망에 살다’라는 주제로 전남 동부권 협력박물관 교류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전시는 전남 동부권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 국립순천대학교박물관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019년에 체결한 국공립박물관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전시는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에서 소장한 ‘소록도 주민의 교육자료’ 19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을 향한 열망을 이어가며 교육을 통해 희망을 새겨온 소록도 주민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소록도 주민이 스스로 학교를 세우고, 선생님이 되고 학생이 되어 운영했던 녹산초등학교, 녹산중학교, 성실중고등성경학교와 문예실 등에서 출간한 문예지를 중심으로 졸업시험지와 성적표 등 총 19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해당 유물은 국립나주박물관의 지원을 받아 보존 처리를 거쳤으며, 외부로 반출돼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 의미가 깊다. 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한센인이 직접 만든 교
고흥군은 23일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규제혁신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발굴 활동과 개선 활동 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각 시군의 규제개선 노력과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고흥군은 이번 평가에서 중앙부처 협의 과제 발굴, 민생 규제개선 과제 발굴 활동, 규제 분야 정부합동평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라남도와의 협업을 통한 제도개선 건의와 불합리한 행정규제 정비 등 규제 해소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그동안 규제혁신을 통해 주민과 기업의 불편 해소를 위해 민생 규제 공모전과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등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하는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불합리한 규제 29건을 발굴했으며, 이 중 개선이 시급한 규제는 중앙부처에 건의해 식품영업등록증 영문 발급 추가와 수산 부산물 관련 규제 완화 등의 성과를 냈다. 군 기획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규제혁신을 위해 군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고흥군은 지역의 차별화된 인구정책들이 올 한 해 정부와 도 단위 각종 평가에서 다수의 성과를 거두며 한층 성장한 행정 역량을 뽐냈다. 군은 그동안 추진해 온 인구 시책이 전국 지자체와의 경쟁 속에서 7개 기관과 단체로부터 표창을 수상하고, 국·도비 9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고흥스테이’는 대한민국 대표 귀촌 둥지로 자리매김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뉴스1이 주최한 ‘대한민국 지방지킴 혁신대상’인프라 개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평가’에서 전국 유일 3년 연속 수상의 저력을 과시했으며,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는 7년 연속 수상과 전라남도 주관 ‘귀농어귀촌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일자리 분야에서도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군이 직접 지원한 기업과 단체 역시 고용노동부·한국사회적경제진흥원 주관 ‘사회적경제 투자유치 부문’ 대상과 전라남도 주관 ‘마을공동체 활성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nb
여수시립도서관은 오는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 5일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5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쌍봉도서관에서는 ▲그림책을 통한 문해력 ▲생각씨앗 독서토론 등 2개 강좌를 운영하며 모집인원은 각 20명이다. 현암도서관에서는 ▲전래동화로 만나는 한식 디저트 요리 교실 1개 강좌를 운영하며 모집인원은 12명이다. 수강료는 강좌별 1만 원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개인이 별도 부담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강좌 내용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쌍봉도서관, 현암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도서관을 통해 독서와 문화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5년도 농업행정 및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농업인과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를 비롯해 한 해 동안 추진된 농업·농촌진흥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한편, 농업·농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수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여수시는 올해 율촌면 도성마을 농촌 공간 정비 사업과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점 건립 착공 등 농촌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했으며 농업 기술 보급 확대, 도시농업 활성화, 농특산물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2025국제농업박람회 참가와 활동을 통해 여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건의사항 수렴 시간도 함께 마련돼 농업인들이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정책개선 의견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시는 제안된 의견을 향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의 성과는 행정의 노력만이 아니라 농업인 여
여수시는 (사)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회장 정성호)가 지난 22일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관내 취약 복지시설을 위해 후원금과 백미 등 약 1천 7백여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수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여수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사)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 회원사 대표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협의회의 새 출발의 자리를 함께 축하했다. 협의회는 이번 이취임식에서 축화 화환을 대신해 백미 등으로 후원을 받았으며 회원사 및 유관기관 단체에서 기부된 백미(4,870kg)는 여수시 취약 경로당과 쌍봉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여수시수어통역센터와 예리고의 집에도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시설에 보탬을 더했다. 정성호 제10대 취임회장은 “여수국가산단이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뜻을 모아준 회원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이 지난 22일 새여수새마을금고 10층 아트홀에서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2025 산타썰매단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수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장갑종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장과 이승철 전무, 최종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가족 및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산타썰매단 사랑나눔’은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이 2천5백만 원을 후원해 장애인시설 이용자 270여 명을 위한 선물 전달 행사로 마련됐으며, 후원증서 전달 및 소원 걸기,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식, 너울가지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장갑종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산타썰매단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의 지속적인 산타썰매단 후원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의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여수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주소정책 업무 유공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주소정보시설 확충·정비를 위한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소정책의 ▲정확성 ▲활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여수시는 체계적인 주소정보 정비와 시민 생활편의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여수시는 올해 주소정보의 정확도 향상을 목표로 현장 중심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및 신규 도로·건축물에 대한 신속한 주소 부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정확한 주소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다섬이’ 캐릭터를 활용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결합한 스마트 주소 안내 서비스를 도입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QR코드를 통해 주변 관광·편의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방문객에게 친근하고 직관적인 주소 안내 체계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주
순천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팔마 족구장에서 순천시체육회, 순천시 족구협회와 함께 ‘제21회 순천시장배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2025년 순천시 마지막 체육대회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존 야외 구장을 전국 최초로 5면 규모의 실내 돔구장으로 개선한 이후 처음 열린 대회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모든 경기가 원활하게 진행됐다. 대회에는 순천을 비롯해 여수, 광양, 나주, 고흥, 완도, 영암, 제주 등 8개 시‧군 족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과 함께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다졌으며, 최종 결과 ▲통합 1‧2부 순천시 샤크클럽 ▲통합 3부 순천시 샤크클럽 ▲관내부 순천시 호반B클럽 ▲50대부 순천시 OK클럽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시는 앞으로도 족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시는 성평등가족부가 실시한 2025년('24년 실적) 전국 새일센터 평가에서 순천새로일하기센터(이하 ‘순천새일센터’)가 3년 연속 상위 10% A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일반형 새일센터 13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순천새일센터는 ▲취·창업 실적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운영 ▲경력단절 예방사업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 노력 등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서비스 품질과 원스톱 연계 시스템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경기 침체로 위축된 구인 시장에 대응해 구인업체와 인턴 연계 지원을 추진함으로써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취업자와 기업의 장기근속을 위한 상생 방안을 마련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온라인 취‧창업멘토링 사업을 진행해 여성 창업지원 부분을 새롭게 확장한 부분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순천새일센터는 2005년 사업 위탁 이후 지역사회 경력단절여성의 경력개발 교육과 취·창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매년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취업 지원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