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오는 3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시 특별지원 사업으로 시행됐으며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계속사업 전환결정에 따라 올해부터 매년 대상자를 선정해 24개월간 월 최대 20만 원씩 총 48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34세 이하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으로 전입신고 후 월세 주택에 실제 거주하고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청년가구와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의 소득·자산 요건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심사 기준으로 ▲청년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1인가구 기준 월 154만 원 이하), 재산 가액은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월 535만 원 이하), 재산은 4억 7,000만 원 이하다. 신청 희망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서면 또는 문자 메시지로 통보될 예정이다. &
여수시는 최근 중동지역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에너지 공급망 불안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일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민생경제 안정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여수국가산단 정유·석유화학 산업과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여수국가산단 주요 기업의 원유·납사 수급 상황과 국제 유가 동향, 물류 및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중소기업·소상공인·농수산 분야 등 지역경제 전반에 대한 대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여수시는 석유화학 기업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 농·수산업 면세유 수급 상황 점검, 물가안정 등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앙정부와 전라남도에는 에너지 가격 안정 대책과 석유화학 산업 지원, 농·수산업 유가 부담 완화 등 정책적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될 경우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지역 산업과 민생경제에 심
대한민국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 관광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광양시는 축제 기간 동안 총 333만 원 상당의 황금매화를 받을 수 있는 ‘황금매화·매실 GET’ 이벤트를 비롯해 ‘한국관광 100선 탐방’, ‘광양매화 스탬프 투어’, ‘매화길 가벼운 걸음(Fun Run)’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황금매화·매실 GET 이벤트, 333만 원 상당 황금매화 경품 ‘황금매화·매실 GET’ 이벤트는 축제 기간 지역 내 이용 영수증(합계 5만 원 이상)을 소지한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은 영수증에 인적사항을 적은 뒤 주 행사장과 광양매화문화관에 설치된 응모함에 넣거나 ‘MY 광양’ 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33만 원 상당의 황금매화(2명)를 비롯해 갤럭시탭, 갤럭시워치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한국관광 100선 탐방 이벤트, 지역 특산물 증정 광양매화마을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참여할 수 있는 ‘한국관광 100선 탐방 이벤트’도 운영된다.  
순천시가 글로벌 토탈 라이프케어 전문기업 ‘메디앙스(주)’와 손잡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순천시는 10일 순천시청에서 노관규 순천시장과 메디앙스 박수찬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순천시의 생태․정원 자원과 메디앙스의 고도화된 생산‧연구 역량을 결합해, 지역과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보령그룹에서 분리된 메디앙스는 비앤비(B·B), 닥터아토, 유피스 등 천연, 비자극 대표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으로 2025년 무역의 날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독자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자연유래성분 제품으로 중국 광군제 유아 세제부문 11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요 폭발로 매출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급증하는 수출 물량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보를 위해 독보적인 친환경 생태가치와 인프라를 지닌 순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에 신규 생산 거점을 마련하기로
여수시의회는 10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이근배 총장과 면담을 갖고 여수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 건의서를 전달하며 캠퍼스 특성화와 운영 구조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현재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는 공과대학, 문화사회과학대학, 수산해양대학 등 3개 단과대학이 운영되고 있으나, 통합 이후 일부 학과 이전과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캠퍼스 규모가 축소됐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백 의장은 “2006년 여수대학교와 전남대학교 통합 당시 약속했던 ‘여수캠퍼스 특성화’가 충분히 실현되지 못했다”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캠퍼스 기능 특화와 운영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여수캠퍼스가 전남 동부권 산업혁신 거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근배 총장은 “여수캠퍼스 발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제안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받은 정책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여수캠퍼스가 지역 산업과 연계된 특성화 캠퍼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인숙 의장은 “여수캠퍼스는 여수국가산업단지와 해양산
고흥군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봄철 산불 등 산림재난에 대비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봄철 산림재난대응단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 산림병해충, 산사태 등 다양한 산림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 산림재난대응단과 읍·면 산불진화대원, 군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산림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한 이론과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산불 대응 요령 ▲산림병해충 방제 ▲산사태 예방 등 산림재난 전반에 관한 대응 방법이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산림재난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해 참가자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고흥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산불 등 각종 산림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
고흥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흥사무소는 기본형 공익직불제의 원활한 추진과 농업인 신청 누락 방지를 위해 10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각 읍·면 이장을 대상으로 ‘기본형 공익직불제 이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익직불제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마을 단위 안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 요건과 준수사항, 부정수급 방지 등을 안내했다. 특히 군은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은 농업인이 직불금 신청 시, 실제 농업 활동이 가능한지를 확인할 수 있는 의료기관의 ‘농업 활동 가능’ 진단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사를 짓지 않거나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면적을 고의로 신청하거나 타인 소유 농지를 무단 점유해 신청하는 등 허위 신청은 부정수급에 해당하며,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직불금 환수는 물론 3~5배의 제재부가금이 부과되고 3~8년까지 등록이 제한되는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음을 안내했다. 아울러, 공익직불금 지급을 위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의무와 관련해 실제 이행점검 항목을 중심으
광양읍민의 날 제정 추진위원회는 지난 3월 6일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광양읍민의 날 제정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양읍민의 날’ 제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광양읍장과 도의원·시의원, 광양읍 사회단체장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임원을 선출하고 ‘광양읍민의 날’ 일자 지정과 향후 행사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장에는 박인배 광양읍 이장협의회장, 부위원장에는 이명만 광양읍 주민자치회장, 사무국장에는 송근배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또한 읍민의 날 제정일을 정하기 위해 읍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정일을 최종 결정하고, 읍민헌장(안)과 운영 규약(안) 등을 마련해 ‘광양읍민의 날’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한 추진위원은 “광양읍민의 날이 제정되어 읍민 모두가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세대와 계층을 넘어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읍민의
광양시는 오는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제25회 광양매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광양)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전통문화와 미디어아트,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25년 역사 속 전통문화 프로그램 운영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율산 추모제’가 3월 13일 오전 율산공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광양매화마을을 조성한 율산 김오천 옹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매화마을의 형성과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 축제 기간 동안 광양매화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광양 출신 민화 작가 효천 엄재권 화백의 특별 초대전 ‘매화 향기, 민화에 피다’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십장생도 병풍과 매화를 소재로 한 화조도 등 엄재권 화백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돼 한국 민화의 전통 미감을 감상할 수 있다. 광양시립국악단은 개막식 식전 공연과 주말 버스킹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통 활쏘기 체험 ‘매화사풍(梅花射風)’이
광양꿈빛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독서의 즐거움을 키울 수 있도록 3월 21일 오후 2시 '책뜨락 놀이터, 조경희 그림책 작가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작가와의 만남에 이어 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표현해보는 체험형 독후 활동을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입학 시즌에 맞춰 또래 관계의 의미를 재미있게 풀어낸 그림책 ‘친구 자판기’를 주제 도서로 선정했으며, 참가 어린이들은 이야기를 통해 일상 속 관계를 돌아보고 친구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작가가 그림책을 만들게 된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이야기, 등장인물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이어 2부에서는 상상 속 ‘친구 자판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책을 읽고 느낀 생각을 표현하는 독서 경험을 하며, 작가가 이야기를 구상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이해하면서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