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최되는 새해를 맞아 섬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는 지난 2일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명 조직위원장(여수시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같은 날 조직위 임직원은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고흥군은 오는 3일 해창만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해창만 고흥 굴 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점검에는 고흥군을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등 3개 유관기관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소방·시설·교통(질서)·전기·안전·가스 등 6개 분야에 대해 합동으로 심도 있는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주요 내용으로는 ▲한파 대비 체계 구축 여부 ▲ 식중독 등 대비 응급의료체계 구축 여부 ▲무대 및 부대시설 설치 상태 ▲전기·가스 등 위험 요소 관리 실태 ▲비상 대피 동선 및 안전요원 배치 계획 등으로, 행사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 체계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최근 기온 저하에 따른 한파에 대비해 전기·가스 등을 사용하는 난방시설 관리 상태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고흥군은 이번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를 시행하고, 행사 당일에도 현장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제1회로 개최되는
고흥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2025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심사에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2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6년간 우수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게 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3년마다 시행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 296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공적 책임 등 모든 평가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분청사기 요지’, 천경자 탄생 100주년 특별전, 분청문화의 날 행사, 지속적인 고흥 분청사기 문화 연구활동 등은 관람객 참여 확대와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평가인증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분청문화박물관은 도내 29개 공립박물관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기관으로 선정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nb
순천시는 2일 대회실에서 시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하늘엔 우주, 도심엔 문화, 대지엔 그린바이오로 순천의 미래를 꽉 채우겠다”며, “추격이 아닌 선도, 모방이 아닌 창조, 규모의 경쟁이 아닌 자강도시로 도약하는 일류 순천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새해 주요 시정 방향으로 우주·방산 산업과 문화산업, 그린바이오 기반 구축을 핵심 성장축으로 제시하고, 공간·생활 인프라 재편과 남해안남중권 소비·관광도시 조성을 주요 시정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노 시장은 신년사에 앞서 순천광양 첨단산업단지에 반도체 산업 유치를 위한 아이디어를 언급하고 전남 지역의 풍부한 신재생에너지와 용수, 우수한 인력, 정주 여건을 갖춘 순천이 반도체 산업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순천시는 앞으로 미래 전략 산업 육성과 청렴한 행정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시는 시무식에서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시 공직자
남순천라이온스클럽은 2026년 병오년 새해 첫날 해돋이 명소로 알려진 별량면 화포해변(화포항) 일대에서 관광객 3,000여 명에게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새벽 4시부터 클럽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새해 해돋이를 보기 위해 나온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물 같은 떡국 한 그릇씩을 제공했다. 화포항을 찾은 관람객은 “새해 가족과 함께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기 위해 일출명소를 방문했다”며 “새벽 추위 때문에 힘들었는데 따뜻한 떡국을 먹을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남순천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순천 별량면 화포해변을 찾아주신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떡국 한 그릇이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어서 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새해에는 서로가 서로를 챙기는 행복한 나눔문화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면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해맞이 행사에 남순천라이온스클럽의 떡국나눔과 더불어 안전 질서유지, 주차통제 등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봉사해 주신 순천시모범운전자회와 별량자율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별량면 새해 일출
고흥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총 35억 9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전라남도 22개 시군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2024년 모금액 9억 3천만 원 대비 약 286% 증가한 수치로, 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단기간의 일회성 성과를 넘어 안정적인 모금 기반을 구축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분석된다. 고흥군은 현장 중심의 홍보 강화와 민간 플랫폼 연계를 통한 기부 접근성 확대,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운영, 지역 농수특산물을 활용한 답례품 경쟁력 제고 등 기부자 중심의 운영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전국 각지의 참여로 이어지며 모금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아울러 2025년 지정기부는 소아청소년과 의료기관 지원 분야에 집중돼 전체 지정기부의 약 77.5%를 차지했다. 이는 지역 의료 공백 해소라는 명확한 목적 제시를 통해 기부자의 공감과 신뢰를 이끌어 낸 결과다. 기부자 구성 측면에서도 전국 각지의 향우회원과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의 참여가 모금 확대를 견인했으며, 10만 원 단위의 소액 기부자 또한 주를 이루며 고향사랑
광양시가 1월 2일 중마동 현충탑 신년 참배로 병오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태균 전라남도의장, 최대원 광양시의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시 간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새해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 위에 서 있다”며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겨 병오년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안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더 살기 좋은 광양시를 만들어 가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평생 살고 싶은 도시 광양’을 만들어 가기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은 직원들의 새해 소망 영상 시청, 신년사 발표, 청렴 실천 결의 및 서약식,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신년사에서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역대 최대 규모인 1,000억 원의 광양사랑상품권 발행 ▲구봉산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선정 ▲역대 최대 6,505억 원의 국도비 예산 확보 ▲전국 최초 통합행정플랫폼 모바일 앱 ‘MY광양’ 구축 ▲광주‧전남에서 유일한 4년 연속 인구 증가 등 광양시의 2025년도 주요 성과가 소개됐다. 이어 ▲미래 신산업 육성과 주력산업 혁신을 통한 광양경제의 새로운 도약 ▲대규모 관광 인프라 완공으로 체류형 관광문화도시의 기반 완성 ▲안정적인 소득과 생활토대가 갖춰진 살기 좋은 농촌 조성 ▲청년이 머무르고 성장하는 도시, 청년의 내일이 빛나는 광양 만들기 ▲광양시만의 원스톱 모바일 플랫폼인 생애복지플랫폼 2.0. 완성 ▲친환경 인프라 구축으로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사람 중심의 안전한 도시
순천시는 국토정보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속지적도와 토지이용계획, 행정경계 선형을 함께 정비하는 사업을 2026년부터 3년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래전에 만들어진 연속지적도를 최신 좌표체계로 바꾸고, 이를 기반으로 토지이용규제 지역·지구와 행정경계선을 통합 정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토지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시민이 행정정보를 믿고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연속지적도는 낱장(도곽)으로 제작된 지적도를 이어 붙여 만든 지도로, 그동안 기초정보인 지적도와의 좌표 및 경계 불일치로 인해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민원서류의 정확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연속지적도를 세계 기준 좌표체계로 전환해 지도의 정확도를 높이며 이를 바탕으로 토지이용규제 지역·지구와 행정경계선을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공간정보관리법' 개정으로 연속지적도 관리가 법적으로 강화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며,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국토정보 통합 정책과도 연계해 추진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은 건축·개발 인허가나 토지거래 시 더 정확한 행정
순천시는 수도권 및 인근 지역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순천 출신 대학(원)생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순천학사 신규 입사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70명으로 남자 26명, 여자 44명이며 대학생 68명(남 25, 여 43), 대학원생 2명(남 1, 여 1)이다.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소재한 순천학사는 지난 2014년 순천시 등 15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건립한 공공기숙사로, 2인용 원룸 형태에 공부방·샤워실·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공부방은 학습 집중도 제고와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개별 사용이 가능하도록 분리되어 있다. 또한 월 12만 원의 부담금으로 입사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공유주방·체력단련실·도서관·컴퓨터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순천학사 입사서류는 순천시 청년정책과 방문,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해야 하며 최종합격자는 2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청년정책과 대학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