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교육원과 보령해양경찰서은 수직이착륙형 무인기(VTOL)의 해상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16일 대천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시범운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용은 수직이착륙과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VTOL 무인기의 활용성이 높아짐에 따라 실제 해양치안 현장에서 운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범운용에서는 갯벌 및 갯바위 지역 관광객 안전관리, 낚시어선 분포 확인과 항로 위반 행위 점검, 항로 내 어망 분포 및 불법 어구 설치 여부 확인, 밀입국 예방을 위한 미확인 선박 감시 등 다양한 해상 임무를 중심으로 장비 성능과 운용 효율성을 확인했다. 양 기관은 이번 시범운용 결과를 바탕으로 해상 현장에 적합한 무인기 운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제도 변화에 맞춰 VTOL 자격증 과정 도입 등 전문 운용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근영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시범운용은 첨단 무인기 기술을 실제 해양치안 현장에 적용해 본 의미 있는 사례”라며 “넓은 해역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고흥군은 지난 13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 고흥군지부 제32회 정기총회를 열고, 친절서비스 향상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외식업 지부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음식문화 개선에 기여한 영업주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영업주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5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를 앞두고, 고흥을 찾는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공영민 군수는 관광객들이 고흥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친절한 손님맞이를 부탁하며, 깨끗한 주방 환경 조성과 잔반 재사용 금지 등 위생 관리에도 힘써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생 점검과 친절 교육으로 깨끗한 외식 환경을 조성해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이 지난 1월 26일부터 3월 13일까지 농업인과 판매업체 관계자 1,920명을 대상으로 ‘작물보호제 활용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작물보호제 사용법을 알리고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읍·면 순회교육과 판매업체 특별교육 등 총 20여 회에 걸쳐 진행됐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돌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주요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하려는 농가의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 고추, 사과, 단감, 복숭아 등 주요 원예작물에 많이 사용하는 살균제 ‘피라클로스트로빈’ 등 일부 약제에서 병원균의 약제저항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이에 이번 교육에서는 살균제의 작용기작을 중심으로 약제 선택 방법과 적절한 살포 시기를 설명했다. 또한, 살충제는 약효 발현 기간을 중심으로 약제저항성을 간이 진단하는 예찰 기반 방제 기술을 안내하고, 해충에게 맞는 효과적인 방제 요령을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벼, 유자 등 지역 주요 작물에 대해 최신 병해충 예찰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방제 정보
고흥군이 2012년 9월 이전에 출고된 노후 경유 차량 4,109대에 대해 202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억 2,700만 원을 지난 13일 부과·고지 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오염물질 처리 비용의 일부를 원인자가 부담하도록 하는 법정부담금으로,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분이다. 부과 기간 내에 자동차 매매·폐차·주소 이전 등 변경 사유가 발생했더라도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3월 13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이나 현금자동입출금기, 인터넷뱅킹(가상계좌),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군은 체납분에 대해 5월 중 체납고지서를 발송해 납부를 독촉하고, 미납 차량에 대해서는 압류 조치할 계획이다. 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라며 “납부 기간을 확인해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고흥군은 3월부터 매주 금요일 임진왜란 당시 활약했던 송희립 장군을 조명하는 역사소설 ‘임란의 숨은 영웅’을 연재한다고 밝혔다. 소설 ‘임란의 숨은 영웅’은 소설가 정찬주 작가가 집필한 작품이다. 임진왜란 시기 이순신 장군의 최측근 장수였던 송희립의 삶과 활약상을 조명하며, 매주 15매 안팎으로 총 40회에 걸쳐 고흥군 대표 누리집(홈페이지) ‘고흥 안내-고흥의 인물’에 연재할 예정이다. 송희립 장군은 선조 16년(1583) 무과에 급제했다. 1591년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사로 부임한 이후부터 1598년 노량해전까지 장군의 곁에서 전략을 조언하고 왜군과의 전투에서 선봉에 서 싸운 불퇴전의 장수로 평가된다. 소설은 수군 생활과 고향 흥양(현 고흥)을 향한 송희립 장군의 마음, 당시 전라 해역의 긴박한 상황 등을 사실감 있게 그려낸다. 특히 임진왜란 이전 조선 수군의 현실과 장수의 인간적인 면모,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고향과 바다를 지키고자 했던 장수의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된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송희립 장군은 이순신 장군과 함께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끄는
고흥군은 봄을 맞아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을 새롭게 정비하고 군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은 탁 트인 바다와 아름다운 노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지역 대표 휴식 공간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다. 군은 봄철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공원 환경을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보강하는 등 공원 전반에 걸쳐 새 단장을 추진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공원 내 산책로와 쉼터를 보수하고 노후 시설물을 교체했다. 또한 공원 전반에 걸쳐 환경 정화 활동과 녹지 관리도 함께 실시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했다. 고흥군은 이번 공원 정비를 통해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이 군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을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흥의 대표적인 휴식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K-드론배송 상용화 분야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비 1억 1천만 원을 지원받아 드론을 활용한 물품 배송과 공공서비스 실증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군은 득량도, 상·하화도 등 섬 지역과 거금해양낚시공원,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등 주요 공원을 대상으로 드론 물품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도서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군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드론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물품 배송을 넘어 치안 순찰, 산불·화재 감시, 양식장 녹조 예찰 등 공공서비스를 추진해 드론기반 지역 행정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드론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은 지난해 드론 배송 거점 3개소와 배달점 15개소를 구축하고 항로를 개설하는 등 드론 배송을 위한 운영체계를 모두 갖췄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드론 활용모델을 장착시키고, 드론 산업 선도 지역으로서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 우주항공추
여수시가 지난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마띠유 호텔과 손죽도에서 ‘2026년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365개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섬 특화 해설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는 현재 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 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손죽도 현장 답사 프로그램도 포함돼 관광객들에게 더욱 깊이 있고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 중심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량을 높였다. 시는 보수교육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닌 여수의 얼굴이자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서 여수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최되는 올해는 여수가 세계적인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섬 특화 해설 역량을 갖춘 전문 해설사를 전면 배치해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여수의 진면목을 널리 알리겠다”고
여수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수시지부가 지난 12일 ‘2026년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해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주요사업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외식업계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수시지부 회원을 비롯해 외식업 관계자, 여수시 위생단체협의회 회장, 여수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외식업 발전을 논의했다. 또한 섬박람회를 앞두고 친절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여수의 맛과 정을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것이 외식업 종사자의 중요한 역할이라는 데 공감하며 친절한 손님맞이와 철저한 위생관리, 지역 홍보를 통해 섬박람회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여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국제행사”라며 “외식업 종사자 모두가 지역의 얼굴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친절과 위생관리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수시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와 수상구조사 자격증 취득을 무료로 지원하는 ‘2026 마린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9세 이상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조종면허 2급은 2010년생부터, 수상구조사 2급은 2012년생부터 신청할 수 있다. 조종면허와 수상구조사 과정은 각 4개 기수로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조종면허 1급 59명, 2급 51명, 수상구조사 2급 50명 등 총 160명이다. 기수별 접수 기간과 교육 일정, 선발 우선순위 등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종면허 과정은 (사)한국해양소년단 전남동부연맹, 수상구조사 과정은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동부지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여수 마린스쿨은 2017년부터 운영돼 현재까지 70%가 넘는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약 1,100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시 관계자는 “마린스쿨을 통한 자격 취득자는 올여름 해양레포츠 대회와 해수욕장 안전요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관광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