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안전한 서울 여행을 위한 코로나19 관련 종합정보 페이지 '서울관광안전지수' 안내 서비스를 오는 12일 정식 오픈한다. 서울관광안전지수는 지난 4월 SK텔레콤과 체결한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지역별 안전 지수 안내 서비스' 업무협약을 통해 SK텔레콤에서 받은 Safecaster API를 기반으로 지역별 혼잡도를 기준으로 한 관광 안전 지수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현되었다. 서울 관광 안전 지수는 유동 인구, 지하철·택시 이용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시 전역의 일별, 시간별 평균 혼잡도를 예측해 ▲경계 ▲주의 ▲보통 ▲양호 ▲쾌적 5단계로 안내한다. 서울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은 지역별 관광 안전 지수 검색을 통해 더욱 안전한 관광지 및 시간대를 선택하여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주일 혹은 한 달 후 서울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라면 방문하고 싶은 지역의 관광 안전 지수, 즉 혼잡도를 미리 확인해서 방문 여부를 결정할 수 있고 같은 장소라 하더라도 일별, 시간대별 지수를 확인하고 혼잡한 때를 피해 더 안전한 시간대로 일정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출처 : 부산동래구청]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9일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동래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사업은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살기 좋은 동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6월 25일 공개모집을 통해 17명(여 16명, 남 1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한 바 있다. 선발된 인원들은 앞으로 2023년 7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성평등 정책, 생활환경 개선사업 등에 대한 각종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현장 점검,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은 위촉장 수여에 이어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연구위원인 김혜정 강사의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 주제는 '여성친화도시 이해 및 시민참여단의 역할'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서포터즈들은 "강의를 통해 성인지적 관점에서 본 정책 실현에 대한 정의와 여성친화도시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김우룡 구청장은 "우리 구는 여성 친화적인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방범용(다목적) CCTV 설치, 노후 보안등·가로등 교
[출처 : 부산북구청]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예술뉴딜 사업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공감의 시작, 아트 감동진'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생활 속에서 향유하는 일상 속의 공공미술 정착 ▲지역미술가 및 주민들의 협업으로 공감하는 공공미술 실현 ▲지속가능한 공공미술 추진을 목표로 주민참여형 사업 3개와 작품 설치형 사업 3개를 각각 추진해왔다. '아트 감동진 사업'에는 구 공공미술작가팀(대표 김미희)을 중심으로 지역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화실에서 직접 배우는 아트클래스 교실 운영 ▲작가의 작품을 무료로 빌려주는 작품대여서비스 ▲주민참여 특별전시회 등을 진행했다. 특히 수강료 등 비용 문제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았던 미술을 일상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작품 설치형 사업은 주민들이 생활공간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 거점을 활용한 사업으로 ▲구포만세길 굴다리 드라이브 스루형 거리미술관 '감동진 갤러리' 조성 ▲구포역 육교 광장 포토존 및 아트벤치(헬로우 아트 감동진) 설치 ▲구포역 옹벽 벽면 조형물 '감동진의 숲' 설치 사업을 마무리했다. 구는 도
[출처 : 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서울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비짓서울TV를 통해 '서울관광 100초 영화제' 영상 공모전을 오는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서울관광재단의 영상 공모전이 '서울랜선여행 페스티벌 시즌2'로 돌아왔다. 지난해 서울 추천 명소, 서울의 추억과 소리 등 3가지 주제의 영상을 공모한 데 이어 올해는 시민들의 사연을 담은 스토리텔링형 영상 공모, '100초 영화제' 콘셉트로 진행한다. 이번 서울관광 100초 영화제의 공모 주제는 'Seoul in the Moment(서울에서의 아름답고 행복했던 순간을 담은 자신만의 영화)'이다.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을 포함해 영상을 찍고 편집할 수만 있다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월 13일까지 접수된 응모작들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총 19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작품에는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250만 원, 우수상 150만 원 등 총 2천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혜진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비짓서울TV 채널은 서울을 그리워하고 방문하고 싶
[출처 : 김포시청]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지난 6일 여성친화도시 엠블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의 여성친화적 이미지 제고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홍보를 위해 김포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회의를 거쳐 엠블럼을 최종 선정했다. 시의 상징색인 황금색과 편안함, 행복함을 유도하는 녹색을 사용하여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이라는 지향을 표현하였고 김포시 캐릭터인 포미, 포수를 접목하여 친숙함을 더했다. 김포시는 사업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향후 추진되는 여성친화사업과 공공시설에 엠블럼을 사용하는 등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시는 올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해 시민 누구에게나 혜택이 고루 돌아가며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정책 발굴에 힘쓰고 있다.
[출처 : 목포시청] 목포시가 SNS로 오는 10월 7∼10일 개최하는 '2021 목포문학박람회'를 집중 홍보한다. 시는 8일 '문학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주요 프로그램 및 전시관, 관광상품, 행사, 체험 등을 안내하며 문학 박람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시는 지난 6월 모집 공고해 '문학 SNS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선발인원은 109명으로 목포문학관 개관일이자 한글날인 10월 9일을 뜻한다. 서포터즈는 ▲개인·단체 SNS를 활용한 문학 박람회 홍보 ▲문학 박람회 관련 시 SNS 게시글 공유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목포는 우리나라 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훌륭한 문학인들을 배출한 문향이다. 문학 박람회는 문향 목포의 높은 문학적 역량과 잠재력을 총망라해 선보이는 장이 될 것이다"라면서 "문학 SNS 서포터즈가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적인 목포 문학 박람회가 되는 데 있어 날개가 돼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공식 채널을 통해 시정을 홍보하고 있다.
[출처 : 부산광역시청]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부산박물관은 7월 9일∼8월 29일까지 2021년 특별전시 '부산의 뿌리, 동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삼국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시 공간의 전면 개보수와 전시 추세에 맞춘 입체적 전시를 통해 관람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시 지정 유형문화재 174호 '감지금니묘법연화경'을 별도 독립장에 전시해 관람객이 고려 사경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새로운 발굴품 및 박물관 소장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부산의 고대·중세문화를 '동래'의 영역확장과 공간의 변천 과정에서 이해해보고자 했다. 전시는 ▲1부 '동래군 이전에 가야가 있었다' ▲2부 '동래군, 기장현과 동평현을 거느리다' ▲3부 '동래현, 지방관이 파견되다'로 구성됐으며 각각 부산의 삼국시대, 통일신라 시대, 고려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1부 '동래군 이전에 가야가 있었다'에서는 철을 소유한 지배자의 부와 권력의 모습, 가야토기의 변천상, 부산 유일의 거대한 봉분을 가진 무덤군인 연산동고분군, 군사적 요충지였던 동래 최초의 산성인 배산성에 대해 알아본다. 연
[출처 : 강릉시청]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시 '풍경, 바라보다'展을 오는 7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 강원 강릉아트센터 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과 강릉아트센터가 공동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그간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엄선해 수집한 우수한 소장작품들로 회화, 사진, 뉴미디어 설치 등 총 16점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이 작품들은 풍경을 주제로 해 우리 주변에 대한 관심과 자연을 관조하는 삶을 재조명해보고 우리에게 익숙함과 동시에 낯선 모습으로 자연적인 풍경과 개인의 감정, 사고가 담긴 사색의 풍경을 보여준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강릉아트센터에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 아래 안전한 전시 관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며 전시 관람 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은 공공기관 및 기업, 해외 공관 등에 대여·전시돼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미술 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아트센터 전시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국립고궁박물관]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오는 7일∼10월 31일까지 모란꽃을 매개로 조선 왕실 문화를 살펴보는 특별전 '안녕, 모란'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모란도 병풍을 비롯해 궁궐의 그릇, 가구, 의복 등 각종 생활용품과 의례 용품에 즐겨 장식되던 모란꽃을 담은 여러 유물 120여 점이 대거 공개되며, 모란이 수 놓인 창덕궁 왕실 혼례복이 처음 공개된다. 특히, 창덕궁 낙선재에서 포집한 모란향으로 제작한 꽃향기가 전시공간에 퍼지도록 하고, 빗소리와 새 소리 등 정원에서 들을 수 있는 생생한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구성해 한결 생생한 감상의 공간이 되도록 꾸몄다. 전시는 ▲ 1부 '가꾸고 즐기다' ▲ 2부 '무늬로 피어나다' ▲ 3부 '왕실의 안녕과 나라의 번영을 빌다' 등 3부로 구성해, 모란이라는 식물과 그 무늬를 조선 왕실에서 어떻게 사용하고 즐겼는지 그리고 그 안에는 어떠한 상징이 담겼는지를 집중 조명했다. 먼저 ▲ 1부 '가꾸고 즐기다'에서는 모란이라는 식물을 가꾸고 감상하며 그림으로 그려 즐기던 전통을 살펴보았다. 전시실은 영상과 조경물로 연출된 정원 형태로 꾸몄다. 관람객은 올봄 창덕궁 낙선재 화계(계단식
[출처 : 사천시청] 사천시어린이도서관이 7월 25일까지 그림책 '고구마구마'(사이다 글·그림) 원화 전시회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원화 전시회는 그림책의 원화를 그대로 전시함으로써 보는 즐거움과 이용자들에게 책과 더욱 친숙한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 3번째 원화 전시회다. 전시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전시 하는 동안 누구나 언제든지 방문해 감상하면 된다. 그림책 '고구마구마'는 고구마의 생김새를 재밌게 표현한 책으로 작가의 꼼꼼한 관찰력과 재치가 돋보이며 고구마와 같이 사람들도 저마다 생김새는 달라도 자기만의 빛이 있음을 보여주는 따뜻한 책이다. 원화 전시회와 더불어 4월 도서관 주간행사의 하나로 개최한 '나도 캘리그라피 작가' 행사의 제출작들도 전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도서관 휴관으로 중단됐던 이번 행사는 감동적인 책의 글귀를 캘리그라피로 꾸며보는 것으로 6월 말까지 연장·운영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원화도 보고 어린이들의 책 읽고 꾸며본 귀여운 캘리그라피 작품도 감상하며 순수한 동심에 빠져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