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 취약지역 250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해빙기에는 (2~4월)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진다. 이로 인해 사면이 붕괴되고 낙석이 발생하는 등 사고 발생 위험률이 높아진다. 곡성군은 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을 추진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대주민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군은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3월 31일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점검과 거주민 연락 체계 정비, 대피로 및 대피장소 등의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해 위험성을 제거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소를 발견하는 경우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산사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5개소, 산지사방 4개소 등 사방사업을 우기 전까지 완료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실태조사를 진행, 추가 위험지역을 발굴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국지성 호우가 잦고, 강우량이 증가해 산사태 발생 위험성
곡성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융화를 지원하기 위해 4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월 27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귀농귀촌인-지역주민 화합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귀농닥터 교육 운영 ▲귀농귀촌인 집들이비 지원사업 ▲그린대로 동네작가 선발 사업으로, 귀농 초기 적응부터 지역 교류, 영농 역량 강화, 홍보 활동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귀농귀촌인-지역주민 화합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귀농귀촌인 5인 이상이 포함된 10인 이상 모임을 대상으로 하며, 동아리 1팀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강사비와 교육재료비 등을 지원해 지속적인 소모임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주민과의 교류 활성화를 도모한다. 두 번째 ‘귀농닥터 교육 지원사업’은 이주 5년 이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선도농가와 1:1 현장실습을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영농기술과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창업 노하우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도록 지원하며, 총 4팀을 선발해 실습교육비를 지원한다. 세 번째 ‘귀농귀촌인 집들이비 지원사업’은 전입 3년 이내 귀농
장성군이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설 명절 동안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군은 명절 기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총괄 △물가 안정 △재난·재해 △보건 진료 및 감염병 방역 △가축 질병 △ 생활 민원 △읍·면 종합 총 7개 대책반을 가동했다.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 대기 근무조를 편성해 군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경감시켰다. 특히 ‘보건·진료’ 분야의 세심한 노력이 돋보였다. 군은 명절을 앞두고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의사협회, 응급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고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연휴 기간 보건기관 진료도 확대 운영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다수의 유동인구 발생에도 큰 사고 없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를 지켜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장성’ 완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곡성군은 지난 13일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진행됐으며, 군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5대 수칙’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5대 수칙’은 ▲음식 덜어 먹기 ▲저염·저당 실천 ▲식중독 예방 ▲손 씻기 ▲음식 재사용 금지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문화 행동 수칙으로 구성됐다. 이날 곡성군은 전통시장 상인과 군민들에게 음식문화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식품접객업 영업주와 이용객이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위생관리 방안을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군은 이달 초‘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통해 봄철 식중독 예방 위생 점검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위생등급지정 확대, 음식문화개선 모니터링,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음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음식문화는 지
전남 곡성군은 농·특산물 직거래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관악구 은천로 입구 삼거리 분수대에서 열린 ‘곡성군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곡성군과 곡성군재경향우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생산·가공하는 7개 농가(단체)가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유기농 백세미, 토란대, 곶감, 된장, 청국장, 튀김부각, ABC즙 등 곡성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이 선보여졌으며, 현장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약 2천3백만 원 규모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아울러 직거래장터 운영 기간에 곡성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병행해 농·특산물 구매 고객에게 친환경 햅쌀을 증정함으로써 쌀 소비 확대와 참여 농가의 소득 증진에 기여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행사 준비 단계부터 현장 운영까지 곡성군과 곡성군재경향우회가 긴밀히 협력해 추진했으며,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한편 곡성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시중가보
전남 곡성군은 관내 단체인 곡성군4-H연합회(회장 정민혁)에서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곡성역 광장에서 ‘설 맞이 귀성객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곡성군4-H연합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전통 떡메치기 시연과 어린이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귀성객들에게 명절의 흥겨움을 선사했다. 특히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이 직접 만든 떡을 나누며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업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장시간 이동으로 다소 지친 모습의 귀성객들은 광장에 울려 퍼지는 힘찬 떡메 소리와 회원들의 따뜻한 인사에 발걸음을 멈추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떡메를 잡고 콩고물을 묻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지며 현장은 어느새 활기찬 명절 분위기로 가득 찼다. 아이와 함께 체험에 참여한 한 귀성객은 “지루했던 귀성길이 아이의 떡메치기 체험 덕분에 즐거운 명절 분위기로 바뀌었다”며 “역에 도착하자마자 뜻밖의 환영을 받아 고향에서의 연휴가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n
전남 곡성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13일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14일 옥과 전통시장, 15일 석곡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명절 현장 분위기를 살폈다. 군 관계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설 명절을 앞둔 물가 동향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상인들과 가격 형성 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합리적인 가격 유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지역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에서도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하며 명절 분위기 조성과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보니 상인들의 어려움과 현장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시장을 찾아 직접 소통하고, 현장에서 느낀 점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상인들과 시장을 방문한 군민들
지난 1월 28일 육군화생방학교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알아야 산다 바자회‘를 개최했다. 학교는 지난 1월 초부터 한 달간 부대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 도서, 운동용품 등 애장품 300여 점을 접수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장병 및 군인 가족은 행사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자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고르는 등 따듯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에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더해 장성군청과 협조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액 기부했다. 앞으로도 학교는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바자회를 계획한 육군화생방학교 인사장교 김지예 소령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장병들의 정성과 마음이 지역주민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봄바람이 부는 입춘을 맞아 작은 나눔이 그동안 추웠던 마음을 녹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바자회는 민·관·군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나눔이어서 더욱 뜻깊다”면서 “소중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
(재)장성장학회가 최근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재)장성장학회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장성주조 구정운 대표이사가 장학금 500만 원을 장학회에 기부했다. 구 대표는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균 장성밀알회 제37대 회장도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방기훤 씨도 200만 원을 장학회에 전달했다. 최근에는 ㈜휴바스코리아 서형호 대표가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해 지역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 서 대표는 매년 기부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재)장성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기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내실 있는 장학사업 운영으로 꿈나무들의 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장성장학회는 지난해 자산 100억 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기금
장성군이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총괄 △물가 안정 △재난·재해 △보건 진료 및 감염병 방역 △가축 질병 △ 생활 민원 △읍·면 종합 총 7개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한다. 비상 대기 근무조를 편성해 연휴 기간에도 각종 민원과 재난·재해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불편 사항이 있을 경우, 언제든 장성군 설 명절 종합상황실(061-390-7232)에 연락하면 필요한 안내나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의료 분야는 보건소 대책반으로 직접 연락하면 된다. 명절 연휴 쓰레기 수거 일정도 미리 알아두면 좋다. 먼저, 일반쓰레기는 14일 장성읍, 16일은 전 지역에서 수거한다. 음식물 쓰레기는 14일·16일에 정상 수거하고 연휴 마지막인 18일에는 장성읍만 수거한다. 일요일인 15일과 설날 당일 17일은 쉰다. 한편, 연휴 기간 24시간 문을 여는 응급의료기관은 장성병원(061-390-1119)이다. 약국은 14일에는 대부분 영업을 하지만, 이후는 문 닫는 곳이 많다. 요일별 운영 날짜와 연락처는 장성군 누리집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