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수원시청] 경기 수원시가 최근 '음식문화거리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열고 '수원통닭거리'와 '천천먹거리촌' 등 2개소를 '음식문화거리'로 추가 지정했다. 시는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수원통닭거리와 천천먹거리촌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안내판 설치, 음식문화 개선사업, 홍보 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음식문화거리로 심의위원회는 ▲음식점 30개 이상 집단화 ▲자치기구 구성 운영 ▲상인회 등록 음식점 수 30개 이상 ▲음식문화거리 신청·사업비 자부담 동의 여부 ▲거리 환경 ▲거리 역사성 ▲음식문화거리 활성화 계획 적정성 등을 평가해 음식문화거리를 지정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장안문거북시장길, 파장천맛고을, 반딧불이 연무시장 낭만거리, 수원 금곡동 어울림상가 음식문화거리, 화성행궁 맛촌거리 등 5개 소를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에 2개소를 추가로 지정해 수원시 음식문화거리는 총 7개 소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음식문화거리 지정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색있는 음식문화거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강서구청] 코로나19로 운영을 멈춘 어르신 사랑방(경로당)이 다시 문을 연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관내 어르신 사랑방 189개소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속된 어르신 사랑방 휴관 장기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백신을 한 차례 이상 접종한 어르신들은 이날부터 어르신 사랑방을 이용할 수 있다. 예방접종 확인서 또는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앱 Coov(쿠브)를 통해 접종 사실을 확인받으면 된다. 접종이 확인된 어르신들은 이전처럼 장기, 바둑 등 여가활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지만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또한 손 씻기, 체온 체크 등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어르신 사랑방 내부에서 밀집·접촉성(비말) 프로그램과 식사·회식은 금지된다. 어르신 사랑방은 수용 가능 인원의 50% 이하로만 운영되며 운영시간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로 제한된다. 구는 운영 재개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어르신 사랑방에 대한 방역소독과 방역물품 비치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르
[출처 : 안성시청]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해 5월 22일 착공 후 저수율이 높아 공사가 중지됐던 박두진문학길 수변 데크 조성사업을 15일 재착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박두진문학길 수변 데크 조성사업을 통해 수석 광장에서 강건너빼리까지 이미 조성된 데크길을 강건너빼리부터 혜산정 구간(금광면 금광리 242 일원)까지 연장하고자 계획했으나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저수율이 높아 공사 장비 진입이 불가능해 공사가 중지됐다. 올해도 예년과 비교해 비가 자주 내려 금광호수 저수율이 40∼50%를 유지하고 있어 당초 구간은 사실상 공사재개가 불확실한 상황으로 시에서는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부득이하게 위치를 변경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변경된 사업 위치는 청록뜰에서 오흥리 가협마을 방향 구간으로 청록뜰에 이미 조성된 데크길과 연결해 약 0.4㎞ 구간에 데크를 설치할 예정이며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박두진문학길 수변 데크는 시민들의 산책로이자 많은 방문객이 찾는 안성의 주요 명소로 이번 사업을 통해 데크길이 연장돼 아름다운 금광호수 자연경관을 색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올해 하반기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검단신도시의 입주민 대중교통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실시간 수요응답형 서비스인 '아이모드(I-MOD)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는 2023년까지 7만5천여 세대, 올해 안에 7천976세대가 순차 입주 예정인 인천광역시 최대의 계획 신도시이다. '아이모드(I-MOD) 버스'는 승객이 원하는 버스정류장에서 차량을 호출하면 노선과 관계없이 가고 싶은 버스정류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이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최적의 배차, 경로 알고리즘이 실시간으로 생성·제공됨으로써 가능하다. 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신도시 입주 초기에 대중교통 계획이 수립되기 전 단계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교통 불편 문제에 차별화된 전략으로 대응하고자 '인천시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영종 국제도시에서 실증 운영해 효과를 검증한 아이모드(I-MOD) 버스 서비스를 입주 초기부터 검단신도시에 적용해 입주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인천도시공사와 검단신도시 스마트모빌리티(I-MOD)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출처 : 시흥시청]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둔 이달 14∼20일까지 일주일간을 경기 바다 여행주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수도권 인근의 지리적 이점을 갖춘 시흥을 비롯한 화성, 안산, 평택, 김포 바다를 주 무대로 물멍 클래식 음악회, 명소 공모전, 경기 바다 체험 여행 등 다양한 관광·홍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시에서는 오는 16일 배곧한울공원 해수풀장에서 힐링 음악회 개최를 시작으로 19∼20일에는 오이도 박물관과 선사유적공원 일원에서 선사 문화 체험 프로그램, 오이도 빨강등대에서는 조개를 주제로 한 '천개의 조가비-문화 다양성의 시작'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경기 바다 체험 상품 운영, 랜선 여행 영상 배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상 속 소소한 힐링 여행, 근거리로의 여행 등 새로운 형태의 여행 수요의 증가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여행주간은 경기 바다를 국민적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여행주간 종료 이후에도 경기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5개 시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이도 유적 선사 문화 체험' 프로그램
[출처 :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인천이 직할시로 승격돼 독립된 지방정부가 된 지 40년을 기념하는 인천독립 40년 행사의 일환으로 영화 '인천스텔라' 백승기 감독의 강연회를 내달 2일 금요일 오후 6시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백승기 감독은 인천 출신 감독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개봉 전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45초 만에 매진을 기록한 '인천스텔라' 영화의 제작기와 인천 시민들에게 익숙한 촬영지 에피소드, 감독의 전작들과 감독 고유의 'C급 무비 스타일' 형성 과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는 인천지역 감독의 제작 영화 및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를 상영하는 행사인 '인천영화열전' 연계 행사로서 강연회에 이어 7시 30분부터 동일 장소에서 영화 인천스텔라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1인 1매 사전접수로 진행하며 온라인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33619), 어르신 전화접수(032-440-6662) 두 가지 방법으로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
[출처:중소상공인뉴스] 갑: 디엔엑트 구 주)화승 을: 르까프대리점 갑은 을과 대리점계약을 하여 을에게 르까프상품을 공급하고 을은 이를 위탁판매하는 형태이나 최초 을이 갑과 대리점계약을 맺은 뒤 상품을 공급받은 후 상품대금은 당월 판매 후 월말 또는 월 3회 판매대금의 을의 마진을 제외한 금액을 납입하기로 계약함 이에 갑은 상품 초두공급 시부터 대금결제와는 별도로 위탁상품의 공급량에 대해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여 왔음(현 유통업의 관례라 하며) 그러던 중 이번 6/11 갑의 일방적인 통보로 6/30이로 그동안 관례로 선발행된 부분에 대해 전액 마이너스계산서를 발행한다고 통지함 이럴 경우 을의 각각 대리점들은 1분기 부가세가 2000~7000만 원 정도가 발생되며 9월 중간예납금액은 정기분의 절반인 1000~3500 만원 정도의 납부액이 발생되며 내년도 종소세 또한 최소 300~1000정도 추가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산업은행의 지시라는 미명아래 대리점과는 아무런 교감 없이 일방통행으로 만약 이 부분이 시행된다면, 200여 개 영세대리점은 파산의 상황으로 치닫을 것 입니다.. 갑은 을과 대리점계약을 하여 을에게 르까프상품을 공급하고 을은 이를 위탁판매하는 형태이나
[출처 : 과천시청] 경기 과천시는 올여름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그늘막 설치, 양산대여,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 물품 지원사업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여름 폭염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폭염 대비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시는 우체국 사거리 횡단보도 신호대기 장소 등에 스마트그늘막 11개를, 관문교 등에 총 5개의 고정형 그늘막을 설치했다. '스마트그늘막'은 기온이 15도 이상일 때 차양막이 자동으로 펼쳐지며 바람이 7㎧ 이상으로 불면 자동으로 접히게 되는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 인력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시는 작년에 소방서 삼거리 등 11개소에 스마트그늘막을 설치했으며 이로써 관내 22곳에 스마트그늘막이 설치됐다. 또한 각 동 주민센터에 40개의 양산을 비치해 모자 등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주민들이 양산을 빌려 갈 수 있도록 '양산대여소' 사업을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양산 대여와 관련된 사항은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 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해 무더위 쉼터 운영이 원활하지 못할 것을 대비해 폭염 취약계층(노인 계층) 약 179명에게 냉감 보디쿠션을 제작해 내달 경에 배포할 예정
[출처 : 양천구청]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9월 말까지 신월2동 양강초·중학교와 신정7동 갈산초등학교, 신월3동 양원초등학교 통학로 총 2.5㎞ 구간에 '녹색 통학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양강초·양강중 통학로(0.5㎞)는 서울시에서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온 '학교 통학로 녹화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시비 2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갈산초(1.0㎞), 양원초(1.0㎞) 통학로는 산림청과 서울시의 지원을 받는 '자녀안심 그린 숲 사업'의 첫 번째 대상지 중 하나로 선정돼 총 4억(국비 2억, 시비 2억)이 투입된다. 구는 양강초·양강중학교 통학로에는 산딸나무, 수국 등 수목 3천836주, 줄사철 등 화초류 6천770본을 심을 계획이다. 갈산초등학교에는 에메랄드그린, 노랑말채 등 수목 4천450주, 화초류 1만1천580본, 양원초등학교에는 느티나무, 황금 매자 등 2천627주, 화초류 9천360본을 심어 올해에만 총 1만913주, 2만7천710본의 수목과 화초류(꽃이 피는 풀)가 심어진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겨울철에도 통학로가 삭막해지지 않도록 계절별 가로 경관을 고려해 상록수와 낙엽수를 적절히 혼식하고 수국과 그라스류 등 다양한
[출처 : 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오는 16일까지 공동 주택과 재난취약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장마가 길어지고 국지성 집중 호우가 증가함에 따라 공동 주택 단지 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주택의 붕괴, 누수, 침수 피해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아파트, 임대 주택, 소규모 공동 주택 등 총 319개 단지, 1천343개 동과 축대, 옹벽, 담장 등의 부대 시설이다.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나간 특정관리대상 아파트와 연립 주택, 15층 이하 임의관리대상 단지, 소규모 공동주택(221개 단지, 608개 동)은 구에서 안전 점검 전문가(건축사)를 선정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16층 이상 아파트와 의무관리대상 단지, 임대 주택(98개 단지, 735개 동)은 각 단지별 관리 주체가 안전점검표에 따라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구에 점검표를 제출하도록 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기둥, 보 등 주요구조부의 손상, 균열 여부 ▲지반 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 여부 ▲옥상 물탱크, 물건 적치 등 과하중 상태 ▲건축물 주변 및 옥상 등의 배수(로)시설 상태 ▲옹벽,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