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로 인한 벼 병해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나주시가 재난지원금과 금융 지원을 병행하며 신속한 피해 복구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벼 생육기 동안 고온과 잦은 강우 등 이상기상이 겹치며 발생한 벼 깨씨무늬병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 12억 6천만 원을 지난 16일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정밀 피해 조사를 한 결과 전체 벼 재배면적의 약 11.7%에 해당하는 1305ha, 1192 농가에서 깨씨무늬병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지원은 피해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으로 병해 피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직접 지원금과 함께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금융 지원도 병행한다. 피해 면적에 따라 농작물 피해 재해대책 경영자금 융자(연리 1.8%)를 지원하고 농가 단위 피해율이 30% 이상일 경우 농업정책자금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을 1년간 적용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예기치 못한 병해충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광주 광산구가 카페와 편의점을 활용한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하며, 배달·택배 등 이동노동자의 휴식권 보장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 2023년부터 근로기준법 등 사회보호망 사각지대에 놓인 이동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 지원사업’을 추진해 3년간 총 1,100여 명의 이동노동자가 사업에 참여했다. 광산구는 카페와 편의점 등 접근성이 좋은 휴게음식점을 이동노동자 쉼터로 지정·운영하는 전국 최초 모델을 도입해, 이동노동자가 업무 중 언제든지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벌크커피 하남공단점·수완성덕점 등 카페 40곳, CU 수완아름마을점·하남공구상가점 등 편의점 10곳 등 총 50개소의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광산구는 이동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 교통사고 대처요령 등을 중심으로 한 이론·실습 병행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상생카드와 안전용품 구매비 지원 등 체감형 복지 지원도 병행했다. 단순히 교육을 넘어 실제 노동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광산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
영광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2026년 영광군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2일(월)부터 2월 2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한글교실, ▲서예교실, ▲스마트폰교실, ▲주산교실(신설) 등 평생교육과정 4과목, ▲한국무용, ▲트롯장구, ▲명상기체조, ▲라인 댄스, ▲스포츠댄스, ▲하모니카, ▲아코디언, ▲노래교실, ▲실버태권도, ▲민화교실, ▲요가교실, ▲장기&바둑교실, ▲에어로빅, ▲그룹(PT)운동, ▲게이트볼, ▲기타교실, ▲셔플댄스 등 취미교실 17과목으로 총 21강좌로 구성됐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수강신청 인원이 기준 미달 시 해당 프로그램은 폐강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프로그램 재료비(악기 포함)는 별도는 수강생이 부담하여야 한다. 수강을 원하는 관내 60세 이상(1966년 이전출생) 어르신은 영광군 노인복지관으로 방문하신 후 신청하시면 된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니, 수강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신청기간 내에 많은 접수를 부탁드린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1월 19일부터 1월 30일까지 농기계 안전점검 및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소, 남부, 북부, 동부분소 등 4개소에서 진행되며, 총 150종 1,382대의 농기계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고장 발생이 잦고 사용빈도가 높은 퇴비살포기, 원판쟁기, 논두렁조성기 등 주요 기종에 대해 집중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농번기 전 사전 점검을 통해 농기계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납품업체별 현장 방문을 통해 수리 기술 전수 및 현장 조치를 병행함으로써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과 정비 과정에서는 단순한 수리 지원을 넘어 농기계의 장기적 활용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효율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재욱)는 “이번 점검과 정비를 통해 농업인들이 농번기에 불편 없이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안전과 효율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재욱)는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직원 강사를 대상으로 강의기법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앞서 강사의 전달력과 강의 구성 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전 준비 과정으로 마련됐다. 이번 강의기법 교육에는 농업기술센터 지도직 공무원들이 참여해 고추와 벼 등 지역 주요 작목을 중심으로 강의 내용을 점검하고, 실제 강의 사례를 바탕으로 선·후배 간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교육 역량 강화에 힘썼다. 특히 농업인 눈높이에 맞춘 설명 방식과 현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강의 구성 방법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교육의 통일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정재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는 만큼 강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에 따라 매년 강의기법 향상 교육을 사전에 실시해 직원 강사들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신동진1, 황금예찬, 전남13호 등 최신 연구 결과와 현안 사항을 교육 내용에 적극 반영해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
영광군이 농업 현장의 생산·가공·유통·체험 콘텐츠를 영상으로 기록·확산할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농업인 미디어 편집 기초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기간 중 총 10회 운영되며, 매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농업기술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캡컷(CapCut) PC 기반 집중수강으로 구성됐다. 캡컷은 스마트폰·PC에서 손쉽게 자르고 붙이는 기본 편집부터 자막·음향·효과 적용까지 가능한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다. 영상 포맷·화면비 등 기본 구조 이해를 시작으로 컷 분할·트리밍 등 편집 기초, 자동 자막 편집과 리듬 맞추기, 오디오(음성·배경음악) 편집, 최신 트렌드 숏폼 연출과 SNS 업로드용 결과물 완성까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접수는 1월 19일부터 2월 10일까지 23일간 진행되며, 관내 거주 농업인 15명 내외를 모집한다. 농산물 홍보·체험프로그램 운영자, 온라인 판매(예정)자 등 교육 내용을 현장에 바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영광군
전라남도 나주시가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저출생 시대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주시는 2022년 680명이었던 출생아 수가 2023년 735명, 2024년 788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2025년에도 791명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간 반등이 아닌 연속적인 증가는 나주시의 임신, 출산, 보육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전라남도 22개 시군 가운데 3년 연속 출생아 수가 증가한 지역은 6곳에 불과하며 이 중 나주시는 도내 5개 시 단위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 성과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 증가와 함께 임신부 수도 늘고 있으며 2025년 나주시 등록 임신부 수는 843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63명이 증가해 향후 출생 증가 흐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합계출산율도 2023년 기준 나주시 합계출산율은 1.09명
광주 광산구가 카페와 편의점을 활용한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하며, 배달·택배 등 이동노동자의 휴식권 보장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 2023년부터 근로기준법 등 사회보호망 사각지대에 놓인 이동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 지원사업’을 추진해 3년간 총 1,100여 명의 이동노동자가 사업에 참여했다. 광산구는 카페와 편의점 등 접근성이 좋은 휴게음식점을 이동노동자 쉼터로 지정·운영하는 전국 최초 모델을 도입해, 이동노동자가 업무 중 언제든지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벌크커피 하남공단점·수완성덕점 등 카페 40곳, CU 수완아름마을점·하남공구상가점 등 편의점 10곳 등 총 50개소의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광산구는 이동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 교통사고 대처요령 등을 중심으로 한 이론·실습 병행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상생카드와 안전용품 구매비 지원 등 체감형 복지 지원도 병행했다. 단순히 교육을 넘어 실제 노동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광산구는 이러한
광주 광산구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수완동을 시작으로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현 정부의 국정 정책 철학과 연계한 구정 운영 방향을 주민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회 일정은 19일 수완동을 시작으로 △운남동(20일) △신가·신창동(21일) △우산·어룡동(22일) △첨단1·2동(26일) △동곡·송정1동(27일) △도산·송정2동(2월 4일) △임곡·비아·하남동(2월 5일) △신흥·월곡1동(2월 6일) △평·본량·삼도동(2월 9일) △월곡2동(2월 12일) 순이다. 2월 25일에는 이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다. 광산구는 22개 동을 방문해 문제 해결 이전 단계에서 민원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적극행정 철학을 반영한 ‘민원 前 민원 해결 1004’ 추진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한다. 또한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듣고 구청장, 광산구 8개 국·소장, 동장이 현장에서 답하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을 구정의 주인으로 세우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 덕분에 민선
영광군은 어업인의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오는 2월 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조사업은 어업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생산·안전·가공·유통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친환경 에너지절감 장비 보급 ▲어선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소형 어선 화재징후 감지 시스템 지원 ▲고수온 대응 장비 지원 ▲수산물 산지 가공시설 지원 ▲수산물 운반용 지게차 보급 ▲ 수산물 다용도 작업대 지원 ▲ 천일염 포장재 지원 ▲ 염전 바닥재 개선 등 총 16개 사업에 사업비는 27억 원 규모다. 신청대상은 어촌계, 어업인 및 어업법인, 생산자단체 등이며 신청은 2월 6일까지 영광군청 굴비해양수산과에서 접수한다. 접수된 사업은 서류검토와 현지심사를 거쳐 우선순위를 정한 후 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가 확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굴비해양수산과 수산자원팀, 굴비천일염젓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