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살해·유기시 최대 사형' 처벌강화법, 국회 통과]
[실종자 수색하는 해병대원] 18일 경북 예천군 예천읍 고평리 하천변에서 해병대 신속기동부대 장병들이 실종자를 찾고 있다. 2023.7.18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16일 폭우로 침수된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 지하차도 앞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이날 수색작업을 시작하고 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13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페니 웡 호주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난임 다둥이 맞춤형 지원대책 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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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순방 중 전자결재로 '수신료 분리징수안' 재가] 전기요금과 텔레비전 방송수신료(KBS·EBS 방송 수신료) 징수를 분리하기 위한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앞에 화환들이 세워져 있다. 개정안은 윤석열 대통령 재가 절차를 거쳐 공포되면 바로 시행된다.
[반려견 장례](편집 김민준) 광주시가 장묘시설(화장장) 등 반려동물 복지 시설 조성에 착수했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반려동물 복지 지원시설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했다. 시는 내년 2월까지 8개월간 용역을 거쳐 시설 규모, 후보지 등을 담은 기본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공 반려동물 장묘시설, 반려동물 놀이터, 입양문화센터 등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시는 기본계획을 토대로 내년에 국비를 확보하고 2025년 착공할 계획이다. 장묘시설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되 놀이터 등 다른 시설을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조성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광주에는 동물 전용 장묘시설이 없어 지역 반려인들은 다른 지역 시설을 찾아가거나 사체를 쓰레기봉투에 담아 폐기물로 배출하는 실정이다. 광주 광산구에서 한 민간 업체가 장묘시설 운영을 추진했지만, 자치구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해 현재 행정 소송이 진행 중이다. 반려동물 복지 시설 조성은 민선 8기 광주시 공약이기도 하다. 광주시 관계자는 "동물 화장장이 기피 시설로 인식돼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라며 "후보지 윤곽이 드러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