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희망카 전달식] (사진:호반그룹)
호반그룹은 추석을 맞아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희망카 20대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카는 강원도, 대전, 경상도, 전라도의 사회복지단체에서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와 지역 내 복지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호반건설이 2011년 첫 희망카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그동안 총 66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호반그룹, 희망카 전달식] (사진:호반그룹)
호반그룹은 추석을 맞아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희망카 20대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카는 강원도, 대전, 경상도, 전라도의 사회복지단체에서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와 지역 내 복지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호반건설이 2011년 첫 희망카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그동안 총 66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해남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캐나다 캘거리 소재의 에이마트(A-Mart)와 해남군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에이마트(대표 최병화)는 캐나다 캘거리에 3개 매장을 보유한 아시아 식품판매 전문마트로 해남군은 협약을 계기로 해남의 우수 농수산물을 캐나다로 수출할 초석을 마련했다. 해남군은 지난 3월 업체 관계자와의 사전 미팅을 시작으로 관내 생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시설과 제품들을 꼼꼼히 살펴보며 수출 가능성 등을 협의한 데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다가올 6월에는 캘거리 현지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판촉행사에는 제품 진열 및 판매 뿐 아니라 해남군의 문화와 역사 등을 캐나다에 알리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영상제작 및 언론 홍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에이마트 정찬석 총괄본부장은 참석해 해남군 농수산식품의 수출 제품 발굴 및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 모델을 발굴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서에 서명했다. 앞으로 해남의 우수한 농수산물이 캐나다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해남-푸드로 자리매김
전남 함평군이 ‘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5월 6일까지 이어지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함평만의 특색있는 나비 판타지아 퍼레이드쇼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함평군은 29일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 '나비 판타지아 퍼레이드쇼'가 개최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나비 판타지아 퍼레이드쇼 기획과 연출은 지난해에 이어 송원대학교 공연예술학과 문복주 교수가 맡았다. 나비 판타지아 퍼레이드쇼는 나비의 문 광장에서 나비여신, 나비요정과 황박이‧뽐비 등 나비와 황금박쥐 인형탈을 쓰고 노래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며 관광객들과 함께 중앙광장까지 행진한다. 이어 중앙광장을 무대로 나비캐릭터, 나비여신, 나비요정, 미러맨&젠틀맨, 레이디스, 에너제틱맨이 순서대로 30여 분간 화려한 공연을 펼친 후 관람객들과 사진 촬영 시간을 가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퍼레이드쇼는 ▲4월 25일~30일, 5월 2일에는 오후 2시 30분 ▲5월 1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2회) ▲5월 3일 오전 11시 30분 ▲5월 4일
전라남도 나주시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빛가람호수공원 유아숲 체험원 교육을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아숲 체험원은 빛가람동 배메산 일원 2만7천㎡에 조성한 자연 친화적 놀이시설로 숲속 놀이터, 곰·다람쥐 등 동물 캐릭터 의자, 음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전문 산림교육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전문자격을 갖춘 유아숲지도사가 상주하며 숲속에서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계절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꽃 생김새 관찰과 씨앗 심기 등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으면서 원우들과의 사교성,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유아숲 체험원에는 총 266회에 걸쳐 4365여명이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빛가람 호수공원 유아숲 체험원을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며 정서를 함양하는 공간으로 가꾸며 양질의 유아숲 교육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4월 27일 낮 12시, 영산강 저류지 4구장에서 ‘2025년 제23회 나주시장기 사회인 야구대회’의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김재억 나주시체육회장, 그리고나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김민주 회장, 협회 임원진, 8개 클럽 소속 선수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생활체육 야구인들의 축제를 함께했다. 김민주 협회장은 “올해 제2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가 지역 사회 야구 발전과 동호인 야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나주를 알리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윤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야구는 이제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문화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영산강 일대를 국가정원으로 조성하는 과정에서 기존 야구장을 국가 정원 내부로 이전하고 2026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7년에는 최적의 야구장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혀 생활체육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의지를 드러냈다. 올해 대회는 4월~12월까지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총 8개 클럽팀의 4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는 가운데 윤 시장은 직접
나주시파크골프협회(회장 김도호)는 지난 27일 나주 시민회관(남산공원)에서 파크골프 신규 입문자들을 위한 ‘2025 나주시 파크골프 신규회원 기본 소양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교육에는 200여 명의 신규 회원들이 참여해 지역내 파크골프 열풍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으며 전문 강사진의 파크골프 규칙과 경기 방법 등에 대한 교육에 적극 참여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나주시 김도호 파크골프협회장은 “파크골프에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든든하고 기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따뜻한 봄날에 파크골프장에서 운동을 통해 좋은 인연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시는 파크골프 수요 급증을 예상하고 2년 전부터 총 60억 원을 들여 파크골프장 조성을 준비해 왔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남평 드들 파크골프장(36홀)과 영산포 앙암 파크골프장(27홀)의 푸른 잔디를 밟을 수 있을 것 같고 오늘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며 홀인원 비법도 꼭 전수받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현재 나주시는 1000여 명에 달하는 파크골프 동호인의 수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