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광주 전남에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천647명이 발생했다.
1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2천325명, 전남에서 2천32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망자는 1명씩 늘어 누적 광주 755명, 전남 793명으로 증가 위중증 환자는 광주 8명, 전남 14명이다.
광주에서는 요양시설 3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 전남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전역에서 두 자릿수 이상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전남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일기준으로 3개월 만에 5천명대를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