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견 발표하는 이재명 당대표 예비후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이재명 당대표 예비후보자가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정견 발표하는 이재명 당대표 예비후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이재명 당대표 예비후보자가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녩년 시·도교육청 국가시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등급을 차지했다. 임태희 교육감 취임 3년 만에 거둔 극적인 성과로,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음을 입증한 결과다. 교육부는 매년 국가시책 추진현황 평가를 시행하며 정부의 국정과제 및 교육개혁 과제, 국가시책에 따른 17개 시·도교육청의 추진 성과를 살피고 있다. 2025년에는 ▲국가책임 교육·돌봄 ▲함께학교 ▲교실혁명 ▲시·도교육청 행·재정 운영 효율화의 4개 영역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 결과는 전체 21개 지표 통과율에 따라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부여하고, 모든 지표를 통과한 경우에만 ‘최우수’등급을 부여한다. 올해 평가에서 경기도교육청은 21개 정량평가 지표를 ‘모두 통과(ALL PASS)’하는 완벽한 실적을 기록했다. 정성평가에서도 대표지표인 ‘학생 마음건강 증진 노력’에서 경기도교육청 사례가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기쁨을 얻었다.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정량평가 최우수 교육청 선정으로 5억 원, 정성평가 우수사례 선정에 따른 3억 2,500만 원
								파주시는 11월 4일, 가수 김다현을 파주시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김경일 파주시장과 김다현 씨의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다현 씨는 앞으로 2년간 파주시의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을 홍보하고, 지역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 중인 김다현 씨는 ‘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김봉곤 훈장의 막내딸로, 2019년 곡 ‘꽃처녀’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이자 국악인이다. 이후 엠비엔(MBN) 경연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준우승, 티브이(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3위, 엠비엔(MBN) ‘현역가왕’3위 등을 차지하며, 다양한 무대를 통해 국악적 깊이와 대중성을 함께 갖춘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트로트 요정 김다현 씨가 파주시의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파주시는 지난 17일 밴드 ‘두 번째 달’, 유튜브 창작자 ‘젼언니’, 가수 ‘김설’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이번 김다현 씨의 합류로 파주시 홍보대사단은 한층 풍성해져, 음악·문화·콘텐츠 등 다채로운 분야에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와 반다비봉사단은 지난 1일 시민평화근린공원에서 열린‘제18회 동두천시 자원봉사축제’에 참여해 장애인 친화 스포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체험부스에서는 장애인 한궁과 조정 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해 시민들이 장애인 스포츠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궁 체험존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루거나 직접 대결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경쟁심이 생겨 눈빛이 반짝이면서도 서로 웃고 응원하며 현장 곳곳에 활기와 웃음이 가득했다. 조정 체험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장애 이해를 높이고 포용적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며, 시민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다비봉사단은 장애인 스포츠 관련 행사와 대회에 꾸준히 참여
								동두천시는 11월 2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함께하는 세상, 같이 뛰는 경기북부 무지개 스포츠 페스타 – 다문화와 함께하는 제4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5 북부 체육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여성부·유소년부·다문화부 등으로 부문을 확대해 전국 각지에서 약 1,000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했다. 대회는 총 7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전년도보다 40개 팀이 증가한 100개 팀이 출전해 전국적인 풋살 열기를 실감케 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풋살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7개 부문별 우승은 ▲남자 일반부 ‘그라운드 FS’ ▲남자 비선출부 ‘역습만해’ ▲여자 비선출부 ‘FC 먼데’ ▲여자 풋린이부 ‘퓨어웨일즈’ ▲유소년 1~2학년부 ‘원주니어’ ▲3~4학년부 ‘동두천 FC A’ ▲5~6학년부 ‘동두천 FC A’ 팀이 각각 차지했다. &nb
								동두천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시민회관에서 ‘제31회 동두천시장배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55세 이상부터 70대까지의 농구 동호인 약 120명이 참가해, 9개 팀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기량을 겨뤘다. 각 경기에서는 치열한 승부 속에서도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정정당당한 경기력과 뜨거운 팀워크를 선보였다. 경기 결과 ▲우승 ‘바닐라’ ▲준우승 ‘세븐 리미츠’ ▲공동 3위 ‘부산5080’·‘GTT’, ▲대회 MVP는 ‘바닐라’의 김주호 선수가 차지했다. 박형덕 시장은 “오랜 시간 농구를 사랑해 온 선후배들이 함께 어울려 땀 흘리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동일 동두천시농구협회장은 “31회를 맞은 동두천시장배 농구대회가 오랜 전통과 열정 속에 이어지고 있다”라며 “참가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경기를 펼쳤길 바라며, 대회 준비에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농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