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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년 대사면' 날짜 정해졌다.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기자 |

 

민주당, '신년 대사면' 날짜 정해졌다.

 

[더불어민주당 기본 로고 /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사진제공]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과거에 탈당 했던 사람들에 대한 복당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복당 신청의 경우 과거에 성범죄·부정부패 전력으로 당에서 제명·출당된 경우나, 5년 이내에 당내 경선에 불복해 탈당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일괄적으로 복당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복당자는 공천을 신청할 경우 부과하는 페널티(불이익)도 사실상 적용받지 않을 방침이라고 민주당 관계자는 전했다.

 

흩어진 민주당의 세력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이재명 대선후보의 의중이 실려있다는 예상이 많은 가운데 윤석렬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거의 줄이거나 역전한 여론조사 결과들도 이와 같은 대사면 방침에 확신을 줬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민주당에서 활동했다 탈당했던 A씨는 이번 더불어민주당의 복당 정책변경에 환영을 뜻을 밝히며 돌아갈 수 있는 고향이 생겼다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영광을 준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오늘 더불어민주당에서 발표한 복당 정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민주당원으로 복당하게 되면 지금까지 치열한 대선구도 레이스에서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복당정책으로 인하여 신청을 할 A씨는 복당 정책 자체를 대 환영하며,  복당신청을 하여 더불어민주당에 반드시 꼭 필요한 인재가 될 것이며 꼭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도 전했다.

 

기존의 호남의 지지기반을 뭉치고, 나아가 제3의 세력으로 빠져가나가는 인재를 미연에 방지코자 대통합을 모색중인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선택이 과연 대선의 선택하는 국민까지 아우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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