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산타 행사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의 (이기성 회장, 본 언론사 발행인)은 지난 23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 85명에게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키트와, 과자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기성 위원장과 위원들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산타복을 입고 변신하여 깜짝 선물 등을 전달하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연말이 되길 바라는 마음도 전했다.

[좌측ㅡ첫번째ㅡ이기성  지역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사랑의 산타 행사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기념촬영]

또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센터 내에서 직접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색다른 요리체험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생각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사랑의 산타 행사에서 따뜻한 온정의 사랑의 케익을 만든 모습]

이날 선물 전달에 나선 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기성 위원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유덕마을이 되고 있다. 오늘 산타의 선물을 받은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일산타가된 이은자여사, 김태진서구의회운영위원장, 오광교의원이 직접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이종준 유덕동장은 “ 연말을 앞두고 코로나19확산세가 지속되어 마음이 지친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