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방역기와 방역용품으로 K방역을 선도하고 있는 청년 엔지니어들이 도시재생 교육을 이수하는 모습]
광주광역시 북구와 전남대학교가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했다. 이에 코로나 방역기와 코로나방역기와 방역용품으로 K방역 엔지니어들이 도시재생 교육을 이수했다.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대비하여 광주 북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사업지 내 상가 및 주택가에 이동식 코로나 방역기기를 활용한 정기적 방문 소독방역으로 코로나 방역타운 구축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더불어, 지역 구민 및 상인들에게 방역관리사 1급 자격교육을 진행하여 수준 높은 방역상식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코로나 방역타운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방문형 정기 방역소독 지원활동은 광주광역시에서 방역관리사 1급 자격을 수여한 전문 방역소독요원을 해당 사업지로 파견하여 가정 및 상가에 정기적인 무상 코로나 방역을 진행하고 가정에는 생활방역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상가에는 ‘클린존’ 배너 및 간판을 부착하여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코로나 마케팅 진행, 코로나 방역 외 ‘해충, 모기’와 같은 방충방제 방역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복합적 방역지원할 예정이다.
방역관리사 아카데미 및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에서는 ‘한국안전방역협회’ 주관의 방역관리사 1급 자격증을 사업지역 내 주민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무상 교육 이후, 각자 방역관리사로서 취/창업이 가능한 자격증 이수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본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지역 주민들의 의사에 따라 프리랜서식 방역관리사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이론 및 실무교육, 실습 및 관련 기자재와 소모품 지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방역타운으로 발전하도록 복합적인 유/무형 활동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매장 내 소독방역에 대한 수요는 있으나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 사업주들에게 [무상 방역서비스] 지원을 통한 부담 경감과 방역안심매장이라는 마케팅으로 코로나19 이후의 폐업문제 예방, 실질적 지역경제 활성화, 소비 생태계의 재활 효과를 기대한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각지대로 여겨졌던 각 가정 및 상가 단위의 미시적 방역활동 지원으로 기존의 관습적인 코로나 방역 외에 소독/멸균이라는 적극적인 방역으로 확진자 발생 방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