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수) 오전 10시 15분 라디오 진행 소상공인 중요성과 애로 국가 정책방향 제시 특별 명사 초대 노남수(전국현신비상대책위원장)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과 중소상공인뉴스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노남수위원장은 TBN광주교통방송에 생방송으로 출연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약650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서 특단의 대책을 세우고 감독기관도 장관급으로 격상하여 “소상공인부”를 신설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노위원장은 이날 약15분정도 생방송으로 전화인터뷰를 하는 자리에서 코로나19 거리두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중요성과 문제점, 앞으로의 정부정책 개선방향에 대한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소상공인들과 청취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우리나라 전체 총6,643,756개에 달하는 사업자중에서 자영업,소상공인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거의 대부분으로 서민경제의 상당부분 경제 및 고용창출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소상공인들이 무너지면 가정경제와 나라경제도 무너진다라고 강조하면서, 지금부터라도 소상공인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부와 대기업은 미래지향적으로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할수 있도록 상생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전국 17개 시도에 나눠진 소상공인 예산과 기능을 가칭 “소상공인부”로 통폐합하고, 그 중에서도 일부 권한과 예산은 각 지역 시도 소상공인협회 단체장에게 과감하게 위임해서 보다 실질적인 업종별 세밀하게 지원책이 실현되야 할것 이라고 말했다.
노위원장은 광주 북구출신으로 UN(국제평화기구)산하에 세계적인 국제평화봉사단체인 Op국제평화재단(김용철 총재)에서 혁신위원장을 맡고 있고, 지난 2002년부터 반부패 시민운동과 장애인, 노인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고 지난 19대 대선때는 호남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예비후보(무소속)로 출마해서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