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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내년 예상안 36조 5,093억원 편성

[출처 : 고용노동부]

 

2022년도 고용노동부 소관 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총 지출은 36조 5,053억원으로 올해 본예산(35조 6,487억원)보다 8,566억원 증가한 규모이다.

 

고용회복, 산업구조변화 대응, 고용안전망 확충 등을 중심으로 확대하는 한편, 코로나 위기 대응 과정에서 한시적으로 증액한 사업 등은 단계적으로 조정 편성했다.

 

고용부는 3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용부 소관 예산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내년도 총지출 규모는 36조5053억원으로, 올해 본예산(35조6487억원)보다 8566억원(2.4%) 증가했다.

 

<2022년도 고용노동부 예산안 36조 5,053억 원>
청년중심 고용회복 지원에는 더 많은 청년이 일할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도약 장려금 14만명 | 5,428억 원이 편성됐다. 중소기업 등에서 청년을 정규직 채용 시 연 최대 960만 원 지원된다.

 

기업·정부가 함께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지원 170억 원이 편성됐고,「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확산을 위해 청년고용 개선에 기여하는 기업의 활동 지원된다.

 

산업구조 변화 대응 지원에는 이직·전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노동전환 지원 103억 원, 노동전환지원금, 사업전환고용안정협약지원금을 지원한다.

 

새로운 훈련이 필요한 사람에게 산업구조변화 대응 특화훈련+중장년 새출발 크레딧 3만명 | 1,001억 원이 고용위기 산업 재직자 등 훈련지원, 중소기업 재직자 경력설계가 지원한다.

 

디지털·신기술을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K-디지털 트레이닝 2만 9천명 | 3,298억 원이 지원되고,
디지털 신기술 분야 양질의 훈련 제공된다.

 

고용 안전망 확충에는 일용직 근로자분을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확대 42만 9천명 | 1,025억 원,
일용근로자가 사회보험 가입 시 보험료 80% 최대 3년 지원한다.

 

가사근로자를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약 3,000명 | 17억원과 정부인증 가사서비스 기관 고용 근로자, 사업주 사회보험료 80% 지원한다.

 

플랫폼 종사자를 위한 일터개선 지원 17억 원과 복지증진을 위해 기업의 일터개선 사업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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