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도걸 광주 동구남구을 예비후보] 안도걸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전 기획재정부 차관)는 18일 “어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서를 받으면서 당내 공천절차가 최종 마무리됐다”며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해 호남을 대변하는 ‘큰 정치인’으로 호남정치 복원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안 전 차관은 “오직 광주시민만 바라보며 인물과 정책으로 승부하는 깨끗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며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을 위하는, 본인의 이득이나 당리당략이 아니라 민생을 지키고 해결하는, 정쟁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으로 승부하는 선진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역에서는 광주시민들 특히 동구·남구 주민들이 염원하시는 ‘품격있는 부자도시’를 만드는 ‘큰 일꾼’이 되겠다”며 “중앙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책통, 경제통, 예산통으로 민주당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경제해결사, 만능 정책통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국가 예산을 효율적으로 투입함으로써 국정운영 전반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큰 정치인’이 되겠다”고 주장했다. 안도걸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둬 지난 2년간의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막고
[광주 3·15의거 기념식] 광주시는 15일 동구 금남로공원 광장에서 제64주년 광주 3·15 의거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기록영상 상영, 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호남 4·19 혁명단체 총연합회 관계자 등 참석자들은 '곡(哭) 민주주의 장송 데모 시위'도 재현했다. 광주 3·15 의거는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자유당 독재정권 유지를 위한 부정선거에 맞서 싸운 시민과 학생들의 시위다. 광주시는 민간 주도로 열리던 기념식을 2017년부터 주관했다.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3·15의거는 5·18민주화운동, 6월항쟁, 촛불 시민혁명으로 이어져 정의와 민주주의를 꽃피우는 씨앗이 됐다"고 평가했다.
[안도걸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전 기획재정부 차관)는 14일 동구 서은빌딩 이비티에스협동조합에서 ‘50+세대 인생2막 보람과 희망의 문, 어떻게 열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안도걸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전 기획재정부 차관)는 14일 동구 서은빌딩 이비티에스협동조합에서 ‘50+세대 인생 2막 보람과 희망의 문, 어떻게 열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갖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한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찬기 전 빛고을50+센터장과 조희송 빛고을50+센터 인생학교 1기 회장, 김현자 빛고을50+센터 서포터즈단을 비롯해 유영태·김용섭 조선대 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해 50+세대의 여러 문제점들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광주시는 현재 청년인구는 줄어드는 반면 은퇴 연령이 낮아지고, 노후가 길어지면서 점점 늘어나는 장년층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100세시대 생애주기 핵심은 인생 후반기이고, 은퇴 연령 53세를 기준으로 보면 은퇴 후 무려 40년 이상을 더 살아야 하는데 이같은 사실을 감안해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구속 중인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14일 옥중 자필 선언문을 통해 22대 총선 광주 서구갑 출마를 공표했다. 송 대표는 "광주 시민들께서 정치 보복 창살에 갇힌 저의 손을 잡아달라"고 밝혔다] 구속 중인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14일 제22대 총선 광주 서구갑 출마를 공표했다. 송 대표의 부인 남영신씨는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독재에 흔들리지 않고, 국민과 함께할 송영길의 손을 잡아달라"며 송 대표가 구치소에 쓴 자필 출마선언문을 대독했다. 송 대표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윤석열·한동훈 검찰 카르텔은 정치적 반대자는 압수수색·구속하고 국민과 언론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며 "광주 시민께서 정치 보복 창살에 갇힌 저의 손을 잡아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은 검찰의 협박과 캐비닛 보복 수사에 굴하지 않고 싸우는 강력한 야당과 정치인을 찾고 있다"며 "검찰 독재에 흔들리지 않고 맞서는 정권 교체 희망의 소나무를 광주에 심어달라"고 호소했다. 송 대표는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총 6억6천50만원이 든 돈 봉투를 당 관계자에 살포하고 외곽조직인 먹사연을 통해 후원금 명목으로 불법 정치자금 총 7억6천3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 1월
[3.15 의거 기념식 식순] 4·19혁명은 1960년 3·15부정선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명백함이 법으로 바르게 서지 못한 채 64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본 단체가 4·19혁명 기본법 제정에 대해 13년에 걸친 수많은 과정을 가져왔습니다. 광주광역시 주관 4·19혁명의 첫 횃불! 광주3·15 이른바 금남로 ‘곡(哭)민주주의 장송’시위 현장에서 개최될 제13회 광주3·15의거 기념식에 이어 광주3·15의거 국가기념일 제정 대정부 시민촉구 결의 대회를 갖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결의 대회 장소인 5·18민주광장까지 강기정 시장을 비롯 각급 기관장·시민사회단체 대표와 시민들 300여명이 함께하는 시가행진을 통해 4·19혁명의 시원(始原) 광주3·15의거를 다시한번 상기시키게 됩니다. ┃행사┃ ■기념식 2024.3.15.(금) 10:00/ 금남로 공원 광주3·15현장 ■촉구대회 2024.3.15.(금) 11:00 5·18민주광장 (기념식현장에서 5·18 민주광 장까지 시가행진) <4·19혁명 바로세우기 대정부 촉구 결의안> 4·19혁명은 3·15부정선거 때문이다. 현재 4·19혁명은 결과만 있고 시작이 없는 기형적 사건으로 되어있다. 이는 5·16
[김성환 전 광주 동구청장 무소속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 기회를 얻지 못하고 공천 배제(컷오프)된 김성환 전 광주 동구청장이 11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청장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에서 굳건히 1위를 차지했음에도 배제됐다"며 "민주당을 탈당했고 무소속으로 광주 동남을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 후보는 지역 실정을 잘 모르는 낙하산이자 불공정 공천의 결과"라며 "당이 민심을 무시하고 광주 시민의 정치적 선택권을 사실상 제한했다"며 비판했다. 김 전 구청장은 "제가 무소속으로 당선되면 민주당은 더 이상 민심을 무시하는 공천을 하지 못할 것이고 그래야 광주에서 더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당선되면 윤석열 정권 심판과 공정하고 혁신적인 민주당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재명 사당화에 반대한다는 공통점이 있고 영입 제안도 받았지만 현재는 무소속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광주 동남갑·을에서는 지지율 선두를 달리던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성환 전 구청장이 모두 컷오프되고 현역 의원과 친명
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의 마지막 순간을 기록한 사진(노먼 소프 촬영)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 계엄군으로부터 옛 전남도청을 사수하려다 숨진 '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의 사망 경위가 43년 만에 밝혀졌다. 자상으로 잘못 알려진 사인은 총상으로 바로 잡혔고, 교전 중이 아니라 계엄군의 일방적 진압으로 사망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8일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 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1980년 5월 27일 전남도청 안에서 숨진 윤 열사의 사인은 계엄군에 의한 '총상'으로 확인됐다. 당시 광주지방검찰청 검사가 작성한 검시 기록에는 복부에 자상을 입고 하악골 등에 화상에 입어 윤 열사가 사망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이 때문에 계엄군이 윤 열사를 사살한 뒤 시신을 훼손했다는 주장이 일기도 했다. 조사위는 당시 윤 열사 검안의·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윤 열사의 사인은 총상이라는 사실을 규명했다. 윤 열사의 시신에서 복부 총창을 목격했다는 검안의 진술을 확보했고, 총상으로 즉사한 윤 열사의 시신을 도청 내 강당에 눕혔다는 당시 시위대의 진술도 얻었다. 오른쪽 복부의 자상일 경우 오른쪽으로 흐른 핏자국이 남아
[케이팝 서포터즈 협동조합 윤석형 광주지사장, 광주 서구(을) 김광진 예비 후보 지지]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케이팝 서포터즈 협동조합 광주지사는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김광진 예비후보에 대한 전격 지지를 선언했다. [광주 서구(을) 김광진 예비 후보를 지지하는 케이팝 서포터즈 협동조합 윤석형 광주지사장(왼쪽 맨 앞 첫번째)과 참석자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케이팝 서포터즈 협동조합 윤석형 광주지사장은 “광주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경선의 주인공은 김광진 후보자뿐”이라며 “김광진 후보가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4월 총선에도 당선시켜 광주와 서구를 크게 도약시켜야 한다”고 말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광주 서구(을) 김광진 예비 후보를 지지하는 참석자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이어 김광진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국회의원,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광주광역시 문화경제 부시장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산업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끊임없이 주민과 소통하는 능력,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어떠한 난관도 해결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재능을 지닌 김광진 후보자가 대중문화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라며 지지를 밝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광주서구갑 예비후보 송갑석]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기후변화, 저출산고령화, 지방소멸 등의 대한민국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남과 광주의 생존·발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그리고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적 요구를 실천하기 위해 총선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의정활동 6년, 불가능한 도전을 기어코 이뤄냈습니다> 광주시민 여러분! 당위적인 주장과 바람만 있었을 뿐인 62년 만의 무등산 정상부 개방, 누가 해냈습니까? 광주시민들을 희망고문하며 말만 무성했던 60년 만의 군 공항 이전,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제정을 통해 누가 획기적 진전을 이뤄냈습니까? 모두들 어렵다고 피해가던 27년 만의 광천동 종합터미널 지하보도 엘리베이터 설치, 누가 해냈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으나 모두에게 잊혀져 가던 한전공대(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설립, 누가 불씨를 살려내고 마침표를 찍었습니까? 미래 광주의 교두보인 ‘제2판교밸리’ 상무지구 도심융합특구, 누가 유치했습니까?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을 위한 손실보상법, 세계 최초로 입법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략공관위 회의 결과를 발표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경기 하남갑에, 탈당한 비명(비이재명)계 이원욱 의원의 지역구인 화성을에 영입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전략공천했다. 안규백 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전략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하남을에는 영입인재이자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안산병에는 박해철 전국공공산업노조연맹 위원장을 총선 후보로 정했다. 불출마를 선언한 이탄희(초선)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용인정에서는 최근 복당한 이언주 전 의원과 이 지역 예비후보인 이재명 대표 측근 이헌욱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이 3자 국민 경선을 치르게 됐다. 불출마하는 오영환(초선) 의원 지역구인 의정부갑은 영입 인재 1호 인사인 박지혜 변호사와 문희상 전 국회의장의 아들인 문석균 김대중 재단 의정부지회장의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한다. 컷오프(공천배제)된 김민철(초선) 의원 지역구인 의정부을에선 이 대표의 참모로 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