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국회의원 이용빈 의정보고회를 2023년 1월 11일(수) 오후2시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합니다. 대표님들 바쁘신 일정에도 모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의미있는 의정보고회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사준비를 위해 참석하실 수 있는분 회신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2023년 계묘년 새해 시민을 이롭게 하는 새로운 광산의 도약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4일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광산구 기관‧사회단체장, 기업대표 친목회인 ‘광친회(회장 고정주)’의 2023년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고정주 광친회장을 비롯해 이용빈‧민형배‧권은희 지역 국회의원,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하례, 새해맞이 케익 컷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올해 시민을 이롭게 하는 광산의 새로운 변화를 목표로 여러 분야에서 좋은 성과들을 속도감 있게 만들겠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의 지혜를 구하고 경청해 광산의 도약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시간을 시민 편의를 위해 24시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전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운영시간 확대는 시민들의 민원 서비스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근무 시간과 상관없이 점심시간 및 야간, 휴일에도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광산구는 우선 무인민원발급기가 외부에 설치된 14개 동을 9일부터 24시간 운영체제로 전환한다. 이와 관련,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된 광주광역시 97개 동 중 24시간 개방한 동은 광산구 14곳을 포함해 총 28개 동으로 29%에 불과하다. 광산구는 상반기 중 3개 동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24시간 개방할 계획이다. 발급기가 내부에 설치된 나머지 동은 보안 등 문제를 해결한 뒤 전면 개방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광산구는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시간 확대로 연말정산에 주로 필요한 국세‧지방세 납입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주민등록 등·초본 등을 언제든 발급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의 바쁜 일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원편의 확대를 위해 그동안 신청부터 수령까지 2~3주가
[출처=광상구청] 광주 광산가 2023년 계묘년 새해 시작과 함께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통해 그동안 광주 자치구에 없었던 새로운 부서를 대거 신설, 시민 삶 속으로 보다 깊이 들어가는 구정 운영에 나섰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8기 중점 시책과 시대 흐름, 행정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특히, 상생과 혁신이라는 민선8기 핵심 가치가 구정 전반에 녹아들 수 있도록 과감한 변화를 줬다. 이를 통해 광주 자치구에선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능과 역할을 갖춘 부서가 다수 설치됐다. 명품길추진단, 외국인주민과가 대표적이다. 명품길추진단은 ‘걷고 싶고, 찾고 싶은 광산’ 구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명품 30리길과 더불어 광산구 곳곳에 시민 누구나 언제든 편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걷기 좋은 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추진단 내 신설된 ‘자전거친화팀’도 광주 자치구 단위에선 유일한 자전거 전담 부서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 자전거 도로 신설 및 유지관리, 자전거보험 등 자전거와 관련한 각종 정책, 사업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외국인주민과는 광주 외국인주민의 절반 이상(2만2000여 명)이 거주하는 광산구의 특색을 반영했다. 갈수록 이주노동자, 이주여성
[출처 : 전라남도청] 전라남도는 지역 농수산식품과 도내 관광지를 연계해 출시한 '남도음식 쿡박스'를 독일 관광공사가 대량 구매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 유럽사무소(소장 김기철)와 베를린 소재 이지쿡아시아(대표 이민철)가 공동으로 제작한 제1호 '남도음식 쿡박스'는 전남지역 특산물로 만든 대표 농수산식품과 각 지역의 관광지를 독일 현지인에게 소개하기 위해 독일어 가이드북을 담아 제작했다. 최근 높아진 한국 음악과 영화 등의 인기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현지인에게 음식의 기원, 조리법과 함께 관광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남 식품 수출 확대는 물론 관광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도음식 쿡박스'는 해조류와 한과, 나물비빔밥, 유자주스, 녹차, 배, 천일염 등 농수산식품과 여수, 나주, 담양, 구례, 고흥, 보성, 장성, 완도, 신안 등 9개 시군 대표 관광지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엮었다. 고객이 남도음식을 맛보며 전남의 관광지를 간접적으로 여행할 수 있다. 전남 쿡박스 판매를 맡고 있는 이지쿡아시아는 쿡박스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이야기를 현지인에게 배송하는 베를린의 푸드 트레블 스타트업기업이다. 유럽에
[출처 : 목포시청] 전남 목포시가 전라남도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라남도 및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린 '2022년 전라남도 정신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시는 '통합정신건강증진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 부문에서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 협약기관인 박일종내과와 박석홍가정의학과는 우수 동네의원으로 선정돼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은 시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사업으로 올해 목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 협약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운영했다. 또한 생명사랑 마음약국, 번개탄 판매 행태 개선사업 등을 추진해 자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해 건강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업무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살 예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왼쪽)이 2일 오영걸 신임 부구청장(오른쪽)에 임용장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영걸 부이사관이 2일 광산구 부구청장으로 취임했다. 오영걸 신임 부구청장은 이날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취임식을 갖고 집무를 시작했다. 제8회 지방고시 출신으로 2003년 공직에 입문한 오 부구청장은 광주시에서 국제협력담당관, 일자리정책관, 정책기획관, 군공항교통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탁월한 업무 역량을 인정받은 행정 전문가다. 광주시 투자유치서울사무소, 외교부 주벤쿠버대한민국 총영사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현안 대응 전략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지난 3월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파견돼 지역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특히, 일자리정책관 시절에는 사회적 대화를 통한 사회적 합의 과정에 함께하며 광주형 일자리 정책 성공의 주춧돌을 놨다. 민선8기 광산구가 추진하는 광주형 일자리 시즌2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영걸 부구청장은 “광산은 명실상부한 광주의 중심이자 광주의 미래를 바꿀 기회의 땅이다”며 “상생‧혁신의 ‘아이콘’으로 시대 요구에 화답하고 있는 박병규 광
[민선 8기 광양시 새 구호] 전남도는 민간위탁사업과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부과 업무를 부적정하게 한 광양시에 기관경고 등의 조치를 했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가 지난해 광양시 종합감사를 한 결과, 광양시는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3개 민간위탁사업을 하면서 민간업체로부터 계약보증금 또는 금융기관의 지급보증서를 제출받아야 하는 규정을 어기고 217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했다. 광양시가 민간업체 계약불이행에 따른 계약보증금 등 안전조치를 마련하지 않은 채 혈세를 지급한 것이다. 또 민간위탁사업비는 선급금 대상이 아닌데도 2002년 3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총 64건 338억원의 사업비를 선급금 명목으로 지출했다. 광양시는 이처럼 규정을 어기고 수백억원의 선급금을 지급한 '잘못된 성과'를 인정받아 행안부로부터 선금급 집행 우수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더구나 선급금을 지출하면서 해당 증권 또는 보증서를 제출받지 않는 등 선급금 채권 미확보로 사업자 부도 때 선급금을 회수할 수 없는 우려를 초래했다. 광양시는 3개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산정을 잘못해 106억1천여만원을 과소 부과했다. 지자체는 민간업체가 개별건축물을 신축·중축할 때
미국, 중국 북핵대표와 각각 통화하는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사진=외교부) 정부의 북핵 수석대표인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30일 미국, 중국의 북핵대표와 각각 통화를 하고 북핵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전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통화에서 북한이 탄도미사일뿐 아니라 최근의 군용 무인기 도발 등 복합적인 도발을 이어가는 것에 엄중한 인식을 공유했다. 이들은 북한이 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가운데 최근에는 군사 정찰위성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정상 각도 발사 등 다양한 도발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을 심각하게 우려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최근 전문가들의 정찰위성 개발 시험 혹평에 반발해 내놓은 담화에서 ICBM 정상 각도 발사에 대해 "곧 해보면 될 일"이라고 위협한 바 있다. 한미 북핵대표는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어떤 형태의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국제사회가 단합된 대응을 할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특히 북핵 문제는 중국이 한미와 함께 오랜 기간 협력해온 사안임을 강조하며 중국이 더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소통을 강화하기로
[사진=이충원] 전남도는 30일 정부 대전 청사에서 국가 상징물인 무궁화의 보급·선양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도는 무궁화를 생활 속에서 쉽게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가로수 414㎞, 동산·정원 91곳을 조성했다. 조례를 제정해 무궁화 진흥 사업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도는 지난해 산림청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품평회 대통령상, 제9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재광 도 산림휴양과장은 "나라꽃인 무궁화를 애국선열의 기념관, 유적지 등에 심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