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l 이상수 기자] 전남도립대 교수의 학생에 대한 성추행 사건을 옹호하지 않았다하여 보복징계 전남도립대학교 김애옥 교수의 복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2021년 6월 22일(화) 오전 10시 전남도청에서 실시되었고, 오후 2시에는 전남도립대 정문에서 여성단체 회원들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 외 33개 단체 회원들 대표 20여 명이 참석하여 ‘전남도립대 김애옥 교수의 보복 징계 중단 및 복직을 즉각 실시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김 교수의 징계 발단은 “원래 이 사건의 발단은 유아교육과 교수에 의한 학생 성추행 사건이 터지자 같은 학과 최○○ 교수 등이 가해 교수에 대한 구명운동을 하면서 김애옥 교수에게 동참을 요구하였으나, 이를 거부하자 이에 대해 앙심을 품게 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사)광주여성민우회 최희연 대표의 성명서가 발표되었고, 곧이어 최희연 대표의 글을 담양인권지원상담소 백영남 소장이 대독한 글입니다. 전남도립대 교수의 학생에 대한 성추행 사건을 옹호하지 않았다 하여 보복징계 안녕하십니까. 오늘 관련 건으로 전남도청 앞에 모인 것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 왜
[출처:광주광역시북구청]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 국회도서관이 광주시 북구 양산도서관에 도서 500권을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국회도서관 도서기증사업으로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 행정안전위원회)이 광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국회도서관에 기증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양산도서관은 도서를 기증받음으로써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독서문화 진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국회도서관과 이형석 국의원의 도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도서와 더 많은 독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살기 좋은 북구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