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존중 문화 만들기 행사] (출처=광주시교육청)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가 지난 3일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하는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존중 문화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5일 동일미래과학고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노동인권 홍보물 배포 ▲노동인권 침해 상담 ▲노동인권 침해 구제활동 등 학생들의 노동인권 감수성 제고와 노동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일미래과학고 안순옥 교장은 “취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노동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실제 노동환경에서 자신들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일하는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존중 문화 만들기 행사] (출처=광주시교육청)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일하는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포스터 제작,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 매달 실시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캠페인 및 노동인권 상담, 노동인권교육 교사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교의 노동인권교육에 온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