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권보호위원회실 개소식]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7일 새롭게 신설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실 개소식을 열었다.
28일 동·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개소식은 교권보호위원회 업무가 각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되면서 이뤄졌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지하 1층에 새롭게 마련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실은 앞으로 활동에 필요한 심의실과 대기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현판식을 하는 정성숙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성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출처=광주시교육청)
앞으로 이곳에서 동·서부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28일부터 지난 22일 위촉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63명을 중심으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기념촬영] (출처=광주시교육청)
이정선 교육감은 “개소식으로 동·서부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학교 구성원 간의 갈등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