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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대촌 에너지밸리 및 도시첨단산단에 첨단 기술 보유 강소기업 100개 이상 유치로 양질의 청년 일자리 만들겠다”

정진욱 정무특보, 경제·산업 부문 미래비전 발표

[정진욱 민주당 당 대표 정무특보]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정무특보는 “기업 입주 실적이 저조해 유령산단 전락 우려가 커지고 있는 대촌 에너지밸리 일반산단과 경기 침체로 에너지 공공기관과 관련 기업 입주가 더딘 도시첨단산단에 첨단기술 보유 강소기업을 100개 이상 유치해 남구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정진욱 정무특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차세대 전력에너지 융·복합산업 분야의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18년 8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총사업비 3천억원을 들여 남구 대촌동 일원에 조성한 ‘광주 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의 미분양 필지가 산업용지 69필지 중 24필지로 3분의1이 넘고 그나마 공장 건립 등 입주를 마친 기업은 4곳에 불과하다.(‘23.12월 기준)”고 지적하고 “지금 사실상 허허벌판으로 비어 있는 이곳에 소재·부품·장비 분야 등 첨단 기술 제조 능력이 있는 강소기업 100개 이상을 유치하고, 연봉 3,000만원 이상 양질의 일자리 2,000개 이상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진욱 정무특보는 이어 “전국 최초로 에너지 신산업 융복합단지 코어지구로 지정돼 지난해말 완공된 도시첨단산업단지에도 한국전기연구원 스마트그리드본부 등의 일부 공공기관 광주지부가 입주했지만 정작 에너지 관련 우수기업의 입주 실적은 경기 침체 등에 따라 부진한 상황이다.”면서 “이곳에도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최대한 만들어 지역 청년의 유출을 막겠다.”고 주장했다.

 

정진욱 정무특보는 특히 “남구의 당면 현안을 풀기 위해 지금껏 누구도 제대로 노력하는 걸 보지 못했다.”며 “자신이 이런 난제에 도전해서 광주와 남구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진욱 정무특보는 이와 함께 “윤석열 정권 실정으로 소비자 물가 상승 등 서민경제가 어려운 만큼 지역상품권 발급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을 살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욱 정무특보는 광주 금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벤처기업 창업, 대기업 임원 등을 역임한 실물경제전문가이자 빅데이터·AI기업인 ㈜액셈 사외이사와 인터넷서점인 알라딘 사외이사를 역임한 기업경영전문가이다. 지난해 12월12일에는 광주 남구 선관위에 동남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해 활발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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