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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합동 안전점검]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3일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축제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합동 안전점검] (출처=고흥군청) 이날 합동점검에는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고흥군을 비롯한 5개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 총 17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군은 합동점검에 앞서, 지난 18일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고흥우주항공축제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으며, 행사 전 분야별 안전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안전한 행사장 만들기에 만전을 기했다.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합동 안전점검] (출처=고흥군청) 합동점검반은 지난 심의회에서 권고 사항에 대한 보완 조치를 확인하고, 시설·전기·소방·교통 등에 관한 점검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고흥우주항공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합동 안전점검] (출처=고흥군청) 한편,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위대한 인류의 비상 지구인에서 우주인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사진=태양광 지원사업 홍보물] 광주광역시 서구 갑지역 전체지역 11개 대상지역이고 신청기한은 2024.04.29~05.17까지이다. 신청대상은 대상지역 관내 주택, 건물 소유자이며 국비+광주시 서구=총 85% 지원해 준다. 신청문의는 010-5004-1230, 010-7490-889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우산] (출처=나주시청) 전라남도 나주시가 관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환경 조성에 나섰다. 나주시는 3일 빛누리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어린이 ‘안전우산’ 2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나주시, 나주경찰서, 나주교육지원청, 나주청년회의소, 나주녹색어머니연합회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나주시가 제작한 ‘안전우산’은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투명반사띠를 부착한 우산으로 초등학교 1학년 1000여명에게 8일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안전우산 2000개를 보급한 바 있다.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우산] (출처=나주시청) 나주시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우산이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ZERO'를 위해 교통시설 개선과 교통안전 교육‧캠페인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 (출처=나주시청) 전라남도 나주시가 청결한 도시 환경을 위해 생활쓰레기 관련 조례와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에는 생활쓰레기 배출 시간, 방법과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용기 실명제, 건물 신축 시 쓰레기 배출신고 및 배출장소 확보, 종량제봉투의 국가유공자 무상 지급‧가격인상‧디자인 변경 등이 담겼다. 우선 종량제봉투와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시간을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로 정했다. 기존에는 수거 전일 일몰 후부터 수거일 05:00까지 배출 가능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에 배출자 실명제를 도입해 상호 또는 주소를 기재하기로 했다. 수거 후에는 전용수거용기를 건물 내부로 이동 보관해야 한다. 아울러 10세대 이상 주택과 5호 이상 상가를 새롭게 신축할 때는 쓰레기 배출 장소를 확보하도록 하고,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도 설치 의무화했다. 이외에도 국가유공자에게 종량제봉투를 무상 지급하고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판매가격 인상시기를 당초 올해 7월에서 내년 1월로 연기하기로 했다. 더불어 내년 1월부터 현재 사용 중인 종량제봉투에 그림문자(픽토그램)를 추가해 외국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이 2,640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3일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세입 예산안은 중앙정부이전수입 1,165억 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761억 원, 자체수입 38억 원, 전년도 이월금 676억 원 등을 재원으로 편성됐다. 중점 과제별 세출 예산은 △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398억 원 △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 486억 원 △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 120억 원 △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 실천 1,303억 원 등이다. 학생 맞춤형 교육과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구축, 글로벌 교육 등 역점 과제 추진에도 193억 원, 행정기관 운영 및 인건비 등 140억 원을 반영했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은 △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59억 원) △ 전남형 늘봄학교 안착 및 방과후학교 운영(334억 원) △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원 연수 및 환경 구축(207억 원)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교육을 통해 전남교육이 추구하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가 가능할 것이라 믿는다.”며 “오는 29일 개최되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