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김만일 기자 |

전남 함평 제 8대 배드민턴 협회장으로 김대원 회장취임하여 취임식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취임식 행사가 열린 함평국민체육센터]

이 지역 국회의원 더불어 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배드민턴은 대표적인 화합 운동이다. 배드민턴이 활성화된 지역은 단합이 잘된다"며 "함평도 배드민턴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군민운동으로서 지역화합과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하였다.

[더불어 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 축사] 

오늘 취임행사는 함평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상익 함평군수와 전남 도의회 임용수 의원, 김경자 의원, 함평군의회 윤앵란 부의장과 많은 체육인들이 참석하여 행사가 성황리에 이루워 졌다.

[전남 함평 제 8대 김대원 회장 취임사]

오늘 취임한 김대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행사에 많은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하면서 함평군 체육인들 한명 한명 건강만 생각하고 운동을 자유로히 할 수있게 힘쓰시고 계시는 박종희 체육회장을 비롯한 5만 배드민턴 동호인을 대변하고 계시는 박계옥 전남협회 회장과 각 22개시군 협회장님, 많은 내,외 귀빈 여러분들께서 함평군 배드민턴 협회 이, 취임식을 축하하여 주시기 위해 참석 해 주셔서 다시한번 대단히 감사하다고 취임사를 하였다.

[좌측-제8대 김대원 회장, 2번째 이개호 국회의원, 행사에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또한 오늘 취임한 김대원 회장은 임기동안 오직 함평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화합과 권익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각 클럽들이 활성화를 통해 함평의 배드민턴이 크게 발전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전남 함평에서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취임식 행사에 참석하여 오늘 취임한 제8대 김대원 회장은 평소에도 배드민턴에 대한 강한 열정으로 동호인들의 일이라면 잠자다가도 달려나와 평소에도 헌신봉사가 몸에 배어있는 훌륭한 리더자라고 하면서 이런 훌륭한분이 회장으로 취임하였으니 앞으로 함평 배드민턴이 함평 나비 축제처럼 유명해질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