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무서, 동구 이웃 사랑 실천]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3일 광주세무서(서장 박성열)에서 구청을 방문해 돌봄 이웃을 위한 성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성열 서장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모범납세자인 김영석 ㈜만나 대표이사, 이락승 ㈜백상주택건설 대표이사, 권정현 뉴욕약국 대표, 김영신세무회계사무소 대표 등과 함께 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광주세무서 직원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모은 수익금과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들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다. 박성열 서장은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와 함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광주세무서는 앞으로도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사회 돌봄 이웃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광주세무서와 모범납세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장골목여행 및 다같이 공유공간 플랫폼]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2024년 충장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첫 사업으로 ‘충장골목여행 및 다같이 공유공간 플랫폼’과 ‘충장라온(RA-ON) 페스타’를 선정하고 대행 용역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장르네상스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동구는 지난 2022년에 선정된 이후 해마다 충장로 경제권 부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도 21억여 원의 예산을 토대로 축제·체험 프로그램 등 매력적인 콘텐츠로 위축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올해 첫 사업으로 진행하는 ‘충장골목여행 및 다같이 공유공간 플랫폼’은 K-POP거리, 도깨비 골목, 충장의 ZIP 등 충장로가 보유한 다양한 인문·관광적 요소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행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충장골목여행 및 다같이 공유공간 플랫폼] (출처=광주동구청)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충장라온(RA-ON)페스타’에서는 공연·버스킹·가족형 체험 프로그램 등 충장로 상권 특색에 맞는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용역사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나라장터 또는 동구청 누리집(www.donggu.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저소득계층의 자산 형성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Ⅱ’과 ‘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립역량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구 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전문 강사를 초청해 ‘평생 월급 프로젝트’를 주제로 하는 ▲100세 시대 노후 준비 ▲노후 자금 마련 전략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일하고자 하는 의욕을 높이는 한편 자산 형성의 기반이 되는 목돈마련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가구가 사업에 적극 참여해 자립·자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키움통장Ⅱ’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중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5~10만 원의 본인 저축액에 1:1 매칭한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원하며 3년 후 탈수급 시 적립금 전액을 수령할 수 있다. ‘내일키움통장’은 최근 1개월 이상 연속해 자활근로사업단에 성실히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매달 5~10만 원의 본인 저축액에 1:1 매칭한 ‘내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지원2동 위기가구발굴단은 민관 협업을 통한 돌봄 이웃 노후 주택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원2동 위기가구발굴단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거 어르신의 상황을 알게 돼 관내 운영 중인 도화퍼니처(대표 이선미)와 무악라이온스클럽(회장 마창섭)을 연계해 각각 120만 원 상당의 싱크대·수납장 후원과 기존 싱크대 철거·청소·설치 지원에 나섰다. 지원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통장단·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위기가구발굴단을 운영하며 위기에 처한 가구를 발굴해 필요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마창섭 회장은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불러달라”고 말했다. 김석곤 지원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에 나서주신 도화퍼니처와 무악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 협력을 통해 돌봄 이웃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똑! 똑! 마음을 열어요’ 프로그램]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관내 고립·은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복귀 지원을 돕기 위한 ‘똑! 똑! 마음을 열어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똑! 똑! 마음을 열어요’는 사회·문화·가정·환경 등 다양한 요인으로 외부와 소통을 단절한 은둔형 외톨이가 급증함에 따라 발생한 여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4~6월)에는 명상 프로그램 ‘토닥토닥, 마음 힘 기르기’, 이어 하반기(9~11월)에는 내 몸과 마음의 양식을 만드는 ‘나도 요리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토닥토닥, 마음 힘 기르기’는 (사)자비신행회 협업으로 무등산 동원사 주지인 지장스님과 함께 명상을 통해 자존감 회복을 위한 자기 돌보기와 본래의 자신을 찾아가는 훈련 시간으로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내 몸과 마음의 양식 만들기 ‘나도 요리사’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요리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타인과의 관계 형성을 유도해 외부 활동을 이어가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더불어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 살찌우기를 위한 권장 도서도 참여자당 2~3권씩 지원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립·은둔 주민들의 경제적 위기나 사회적 고립에 대한
[올해의 책 최종 선정]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책과 함께 소통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인문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의 책’ 선정단과 함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4년 책 읽는 동구 ‘올해의 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교육청, 도서관, 독서단체, 작가협회 등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도서 선정단과 함께 주민과 전문가들이 추천한 208권의 도서를 놓고 두 차례 회의를 거쳐 후보 도서 20권을 압축했다. 이어 구민 온라인 투표와 최종 심의를 거쳐 최종 10권을 선정했다. 도서 선정단은 자발적인 독서를 통해 인문 역량을 키우고 배움의 결과를 지역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취지로 ‘2024 올해의 책’ 주제를 #함께 #돌봄 #성찰 #행복한 미래로 정하고, 해당 주제를 담은 도서를 선정하게 된 배경을 발표했다. 부문별 선정된 유아 도서는 ▲‘노란 길을 지켜줘’(박선영)▲‘강물과 나는’(나태주 시·문도연 그림)이 어린이 도서▲‘그냥 씨의 동물 직업 상담소’(안미란)▲‘리보와 앤’(어윤정)이 선정됐다. 청소년 도서는 ▲‘고요한 우연’(김수빈) ▲‘노 휴먼스 랜드’(김정)▲‘소금 아이’(이희영)가 성인 도서에는 ▲‘눈
[건강도시 튼튼체조 홍보대사 위촉식]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주민에 활력을 불어넣을 ‘건강도시 튼튼체조’ 보급을 주도할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건강도시 튼튼체조’는 생애주기별로 ▲아동 대상 성장 튼튼 체조 ▲청장년 대상 어깨·유연성 튼튼 체조 ▲어르신 대상 관절·온몸·혈관 튼튼 체조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5명의 홍보대사는 주민 누구나 ‘건강도시 튼튼체조’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각종 행사장을 방문해 튼튼 체조를 시연·교육하고 일상 속 생활 체조 활용법 안내와 대외 홍보를 수행하게 된다. [건강도시 튼튼체조 홍보대사 위촉식] (출처=광주동구청) 임택 동구청장은 “자체 개발한 ‘건강도시 튼튼체조’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흥미를 갖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했다”면서 “대한민국 대표 건강도시 동구에서 주민 모두가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활력있는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강도시 튼튼체조 홍보대사 위촉식] (출처=광주동구청) 한편 동구는 일상에서 누구나 튼튼체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 생활터 방문 시연·교육을 담당할 ‘튼튼체조 주민리더’를
[제3기 동구청년정책위원회]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기회와 활력을 만드는 청년친화도시’ 도약을 위한 ‘제3기 동구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임택 구청장을 비롯한 청년 정책전문가와 청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동구 청년 정책 기본계획(2024~2028년)’과 올해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는 이번 회의를 통해 확정한 제2차 동구 청년 정책 기본계획을 토대로 ‘기회와 활력을 만드는 청년친화도시, 동구’를 비전 삼아 44억 2천여만 원을 투입해 ▲청년문화 ▲일자리·경제활력 ▲교육 ▲주거·복지 ▲참여·권리 등 5개 전략 분야 45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제2차 기본계획’은 1차 기본계획의 ‘청년생태도시’라는 개념을 ‘청년 친화도시’로 전환하고 전년 대비 15개 사업을 추가 편성해 ▲동구 청년센터(D.DIT) 운영 ▲청년창작소 운영 ▲청년 삶 설계학교 ▲청년의 집 운영 등 주요 과제를 전략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제3기 동구청년정책위원회] (출처=광주동구청)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은 물론 현장에서 만나는 청년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해충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순회 방역소독 사업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푸른길·너릿재·광주천 등 넓은 면적을 효율적으로 방역하기 위해 13개 동을 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별로 전담 소독업체를 지정해 공한지·하수구·공원 등 해충 취약지를 중심으로 주 1회 순회 분무 방역과 유충 방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정된 민간 위탁 소독업체는 1권역(계림1동·계림2동·충장동) 화승 솔루션, 2권역(서남동·동명동·산수1동) 1.2.3서비스공사, 3권역(산수2동·지산1동·지산2동) 신호개발, 4권역(학동·학운동) 금광개발, 5권역(지원1동·지원2동) 평화환경이다. 더불어 보건소 방역기동반 1개 반을 별도 운영해 푸른길·동적골·너릿재 등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야외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 1회 순회 방역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여름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선제적인 방역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요구에 맞춘 방역사업 추진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 물품 후원]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충장동 주민자치회(회장 전병원)는 최근 개소한 대인동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에 쪽방 거주민을 위한 백미와 생필품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동계천로6번길 2, 1층)’는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건강·문화·여가의 공유 거점 공간이다. 식당·샤워실·세탁실 등 공유공간 운영과 함께 문화·여가·정서 지원 프로그램 및 안부 살핌, 일자리 상담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기부에는 충장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여근수 전(前) 충장동 주민자치회장 ▲충장상인회 ▲충장로 4·5가 번영회 ▲백년가게 등 16개 개인·단체가 동참해 백미 20㎏ 30포·수건 100장·샴푸 50개·세제 20세트를 센터에 전달했다. 전병원 회장은 “쪽방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충장동장은 “선뜻 한마음으로 생필품 기부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쪽방촌 거주민들의 사회적 자립을 위해 동에서도 적극 협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