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가득 육아&중고 마켓 홍보물]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은 오는 5월 11일과 5월 25일에 담양문화회관(담양읍 지침6길 29) 광장에서 ‘담양 햇빛가득 육아&중고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육아 가정의 경험을 공유하고 부모들의 지역 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육아‧중고물품 장터 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 공간 운영과 매직벌룬쇼, 매직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 참여자 모집은 5월 8일까지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부스와 현수막을 제공한다. 육아·중고물품·체험·플리마켓 등 15팀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용기간이 짧고 가격은 비싼 육아용품 특성상 매번 구매하려면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가정의 육아비용을 줄이고 이웃과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담양군청] 전남 담양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30,71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 등을 반영해 감정평가사가 검증하고,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 과정을 거친 후, 담양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담양군 민원과 및 읍‧면사무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담양군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결정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 신청된 토지는 토지 특성 및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담양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까지 결과를 통지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취득세 등 각종 부담금의 기준이 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 확인하시고 본인의 알 권리와 재산권을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 곡성세계장미축제 홍보 포스터] 올해 14회를 맞이한 전남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오는 5월 17~26일 10일간 섬진강기차마을,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열린다. 29일 곡성군에 따르면 올해 장미축제는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와 'THE RED'를 콘셉트로 열린다. RED라는 콘셉트는 로맨틱(Romantic) 흥미진진함(Exciting) 즐거움(Delight)이라는 의미와 함께 빨간색의 강렬함을 표현했다. 축제 기간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한다. 곡성군은 축제 기간 주말에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5월 17일 '에너제틱한 뮤지컬'과 '로맨틱 로즈 콘서트'가 열리고, 18~19일 오후 6시에는 '로즈 블로썸'과 '장미꽃 콘서트' 등이 이어진다. 25~26일에도 다양한 콘서트와 함께 '로즈 갈라쇼' 폐막행사가 펼쳐진다. 장미공원에서는 게릴라 왈츠 공연과 '행운의 황금장미를 찾아라' 경품이벤트 등이, 곡성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곡성 살롱(시즌 2)' 행사도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곡성군 전역에서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동화정원 인근에 10만㎡ 규모의
[곡성군청] 전남 곡성군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6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1회 추경예산 규모는 당초 예산 4천776억원보다 526억원(11%) 증가했다. 군은 전년도 잉여금과 국·도비 보조금으로 세입을 확보했으나, 73%(384억원)가량이 사용 목적이 정해진 국·도비 보조사업과 군비 부담금으로 실제 가용 재원은 매우 열악하다. 지방세수 감소 등의 재정여건 악화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고, 필수 현안과 주요 정책예산 중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감소 대응 등 현안사업에 예산을 최대한 반영했다. 추경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38억원, 운곡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31억원, 전남 영농 스마트단지 조성사업 30억원, 청년 하우징타운 조성사업 16억원, 정해박해 평화순례길 조성사업 13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8억원 등이다. 이상철 군수는 "복지·안전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도록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군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66회 곡성군의회(임시회) 심의를 거쳐 5월 16일
[곡성군청] 전남 곡성군은 임신과 출산 관련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비용을 5만~13만원(1회),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200만원(1회) 지원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 홍보 참이슬 소주병 라벨 부착] 전남 담양군이 하이트진로와 힘을 합쳐 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 홍보에 적극 나선다. 담양군은 대나무 숯 정제방식의 하이트진로 대표 제품인 ‘참이슬’ 소주병에 대나무 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해 4월 말부터 시판을 시작해 충남권역과 광주․전남(여수, 순천, 목포, 담양)․전북에 약 450만 본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이슬 소주병에 부착된 홍보라벨은 곳곳에 담양대나무축제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는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죽녹원 일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슬로건으로 단순 관람 위주의 프로그램이 아닌 군민과 함께 준비하고 채워가며,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관람객 주도형 축제를 목표로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야간경관 사진 명소 조성과 함께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로 오감을 만족시켜 관광객이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 담양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대나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분이 성심성의껏 도와주고 있다”라며 “도움 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겠다”라고
[담양보건소] 전남 담양군이 내달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3단계)'에서 '관심(1단계)'으로 하향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병원 등에서 유지됐던 마스크 착용은 전면 권고로 전환된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이 급증할 수 있는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과 코로나19의 치명률, 중증화율이 지속 감소했고 미국과 일본 등 대다수 국가가 비상 대응 체계를 해제한 상황으로 위기 단계를 하향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향 조정에 따라 방역 조치는 일부 의무에서 모두 권고로 바뀐다. 확진자 격리는 5일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권고로 완화된다. 의료 지원 체계는 계절독감과 같은 수준의 일반 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한다. 다만 고위험군 중 유증상자에게 검사비를 지원하는 것은 유지하고, 입원 치료비의 경우 건강보험 지원은 유지하지만 국비 지원은 종료된다. 아울러 무상 공급하던 치료제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등으로 대상을 조정한다. 백신접종은 무료 접종 대상을 전 국민에서 고위험군으로 순차적으로 좁힐 예정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되며 코로나19 확진자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 금성면은 순창군 금과면과 지역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운 인연을 바탕으로 김태중 금성면장과 도광택 금과면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해 이뤄졌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상호 기부를 진행한 김태중 면장과 금성면 각 팀장들은 금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서로 간의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김태중 금성면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관계를 이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깔끔한 부엌 만들기! 주방조리기구 교체 지원]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중장년 남성 16명을 대상으로 ‘깔끔한 부엌 만들기! 주방조리기구 교체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쌍교숯불갈비 김창회 대표의 기탁 후원금을 사용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혼자 사는 중장년층 남성들이 상대적으로 관리하기에 취약하고 낡은 주방조리기구를 교체해 건강하고 위생적인 부엌을 만들고자 마련했다. 이날 협의체는 냄비 2종, 도마, 부엌칼 6종, 프라이팬, 커피포트기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덕분에 부엌이 환해진 느낌이 든다”라며 “새로운 조리 기구로 맛있게 밥 먹고 건강하게 살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구미형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퀀텀점프 인 담빛 공연 포스터] (출처=담양군청) (재)담양군문화재단이 오는 4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담빛음악당에서 ‘퀀텀점프 인 담빛’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퀀텀점프 인 담빛’은 지난 2월 담양군문화재단과 전남도립대가 문화예술콘텐츠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문화 전문인력양성과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권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한 공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전남도립대 공연음악과 학생들이 진행한다. ▲ 4월 27일(토) 하모니아한 ▲ 5월 4일(토) 명섭이와 엽전들 ▲ 5월 25일(토) YM밴드 ▲ 6월 8일(토) 탕후루 사운드가 오후 3시부터 밴드와 가요와 더불어 전통타악, 판소리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전문 공연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문화재단 예술진흥팀(070-7706-073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