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시중은행(신한·)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를 겪고있는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27일 이후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받은 업체 중 나이스평가정보 기준 신용점수 745점 이상이면 중신용 소기업·소상공인이 해당된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 이하 관광공사), (사)한국공연관광협회(회장 김경훈, 이하 공연관광협회)와 함께 대학로를 세계적으로 매력 있는 공연 관광의 중심으로 만들고 공연 관광객의 방한을 유도해 한국이 관광매력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9월 24일(토)부터 10월 30일(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공연관광축제 ‘2022 웰컴 대학로’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웰컴 대학로’는 넌버벌 공연, 전통공연, 뮤지컬, 연극 등 한국의 우수한 공연 작품을 대학로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국 대표 공연관광 축제이다.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공연 150여 편이 참여해 코로나19로 갇혀있던 국민들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모두에게 문화의 공정한 접근 기회를 보장한다. 9. 24. 개막식 최초, 대학로 차 없는 거리 운영해 도로 전체를 무대로 개막식 <웰컴 로드쇼>는 9월 24일(토), 오후 5시부터 열린다. 특히 2017년 축제 시작 이래 최초로 차 없는 거리행사를 기획해 도로 전체를 무대로 만들고 32개 팀의 공연을 선보인다. 총 500미터 길이의 대학로 거리에서 20여 팀이 1, 2부로 나눠 진행하는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4일(화)부터 10일(월)까지 ‘2022 한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쉽고 편리한 문자 한글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되새기고자 ‘고마워, 한글’을 주제로 정하고 국립한글박물관, 국립국어원, 세종학당재단 등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한글날 기념 공연, 전시, 체험 등 풍성한 행사 마련 먼저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한글날 전야제 행사를 비롯해 한글날 특별공연, 전시행사, 체험행사 등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한글날 전야제 행사는 10월 8일(토) 오후 5시, 국립한글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서울오케스트라와 서울코다이싱어즈가 한글날을 기념하여 기역부터 히읗까지의 한글 자음 14개가 제목 첫 글자에 초성으로 쓰인 가곡들*을 엮어 구성한 <닿소리로 노래하다>를 공연하고, 이어서 세종문화상 시상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한글날인 10월 9일(일)에는 ‘노랫말이 아름다운 가요’, ‘어린이 합창단의 한글 노래’ 등 특별공연, ‘근대한글연구소 기획전’, ‘한글 손편지 및 한글 사진 공모전’ 등 전시행사, ‘한글 쓰기 장원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 이하 국어원)은 ‘노마드 워커’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유목민형 노동자’를 선정했다. ‘노마드 워커’는 근무 시간이나 근무 장소에 제약되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문체부는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의 하나로 국어원과 함께 외국어 새말 대체어 제공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9월 7일(수)에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으로 검토해 ‘노마드 워커’의 대체어로 ‘유목민형 노동자’를 선정했다. * 새말모임: 어려운 외래 용어가 널리 퍼지기 전에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다듬은 말을 제공하기 위해 국어 유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이에 대해 문체부는 9월 8일(목)부터 15일(목)까지 국민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2.2%가 ‘노마드 워커’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또한 ‘노마드 워커’를 ‘유목민형 노동자’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57.6%가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문
[사진: 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을 대표하는 김예림(단국대)과 유영(수리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새 시즌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김예림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2022 ISU 챌린저 시리즈 US 인터내셔널 클래식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57점, 예술점수(PCS) 62.75점, 감점 1점으로 합계 132.32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58.32점으로 5위에 올랐던 그는 합계 190.64점으로 13명 중 최종 1위를 차지했다. 김예림이 ISU가 주관하는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9년 네벨혼 트로피에선 은메달을 획득했고, 올해 1월 4대륙선수권대회에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9위에 오른 김예림은 2022-2023시즌에도 도약을 준비한다. 11월 프랑스 앙제에서 열리는 2022-2023 ISU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와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되는 그랑프리 5차 대회 출격을 앞둔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챌린저 시리즈는 그랑프리 시리즈보다 한
[출처: 김대중컨벤션센터] 국내 최대 규모 콘텐츠 종합 전시회 ‘2022 광주 에이스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가 9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다. 2022 광주 에이스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광주디자인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이 중요해짐에 따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콘텐츠 가치의 확장’을 주제로 방송, 애니메이션·캐릭터, 인공지능(AI), 메타버스,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전 품목 관련 36개국에서 398개사가 485개 부스를 통해 신기술과 신제품을 전시한다. 콘텐츠 주요 플랫폼이 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메타버스, 대체 불가능 토큰(NFT), 콘텐츠 머니타제이션 등 콘텐츠 산업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올해 에이스페어에서도 관련 기업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OTT 분야에서는 △웨이브 △ENA △Tving 등 OTT 플랫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첫 번째 전국 규모 종합대회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 등 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그동안 종목별 어울림 대회는 열려 왔지만,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는 열린 적이 없어 장애인 체육계에서는 종합대회의 개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바 있다. 이번 대축전에서는 ‘참여에서 함께로!’를 표어로 내걸고 전국 15개 시도, 만 16세 이상 장애인·비장애인 선수 약 500명이 배드민턴, 탁구, 볼링, 파크골프, 당구, 수영, 창작 춤 등 7개 종목을 함께한다. 9. 3. 문체부 장관, 개회식 현장 찾아 아울러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9월 3일(토) 오후 2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 현장을 찾아 선수단에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번 개회식에는 선수단,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하며, 보치아, 쇼다운 등 장애인체육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출처: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성평등 인식제고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2일 오전 11시부터 북구행복어울림센터에서 여성단체 지도자, 여성친화시민참여단,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 평등한 우리를 만드는 시간’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로 구성된 ‘양성평등아카데미’와 연계 추진한다. 이에 기념식 전, 정주영 ‘같이교육연수원’ 대표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일상속 성평등 찾아가기’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모범부부 2쌍과 유공주민 4명을 시상해 자긍심을 높이고, 양성평등 실천 선언문 낭독으로 존중과 배려의 성차별이 없는 사회 만들기를 다짐하다. 아울러,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 성차별 언어 바꾸기, 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실시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들이 양성평등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인식 확산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동행 모두가 존중받는 북구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과 함께 9월 1일(목)부터 20일(화)까지 추석 연휴 기간 온 가족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집콕·집밖 문화생활 추석 특별전’(이하 추석 특별전)을 운영해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의 온·오프라인 공연·전시·행사 등을 안내한다. 문체부는 2020년 3월부터 국공립 기관이 보유한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를 ‘집콕 문화생활(http://www.culture.go.kr/home)’ 누리집에서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추석 특별전에서는 이를 ‘집콕·집밖 문화생활 추석 특별전’으로 확대해 집 밖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도 폭넓게 안내한다. 2022년 추석을 맞이하여 다양한 현장 문화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 국립중앙박물관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함께 아리랑 무대, 남사당놀이, 판소리 등으로 구성된 ‘2022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를 오는 9월 9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 국립민속박물관은 2022년 국립민속박물관 추석한마당 ‘한가위, 보름달 걸렸네’를 오는 9월 9일, 11일, 12일 3일간 개최하며, 관람객들은 다양한 체험 및 특별공연 등 31종과 특별
[출처: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31일(수), 시의회 5층 예결위회의실에서 ‘제9대 광주광역시의회 전반기 정책네트워크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정무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학계·시민단체 등 각 분야에서 추천된 30명의 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이 함께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전반기 의회가 마무리 되는 2024년 6월까지 의회운영, 행정자치, 환경복지, 산업건설, 교육문화 등 5개 분과에서 주요 의제 개발과 정책연구·자문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정책네트워크 위원에는 현재 전남대학교에 재학 중인 역대 최연소 오태화 위원이 선임되어 실질적인 MZ세대(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무창 의장은 “풍부한 전문지식과 경험으로 광주발전과 시대변화를 선도할 정책들을 제안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의제 개발과 정책 기능 강화를 통해, 제9대 의회 의원 개개인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지고 있는 역량을 펼쳐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연구·자문기구인 『광주광역시의회 정책네트워크』는 지난 2010년 전국 최초, 지방의회 주요 시책에 대한 연구와 자문 기구로 출범·운영 중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