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장성규 기자 | 한국우리밀농협 임시총회 개최, 신임 이사8명 선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조합장 천익출)에서 오늘 오전 11시 동곡농협 2층 강당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신임이사 8명을 선출하고 우리밀의 힘찬 도약을 선언했다. [한국우리밀농협 천익출 조합장 임시총회 인사말] 한국우리밀농협 대의원 45명중 35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이사들은 우리밀농협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국제정세에 맞추어 우리밀을 통하여 농업과 농촌을 살리고 민족의 생존인 식량자립의 길을 여는데, 우리농협이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해서 역할을 수행하는 농협으로 만들자고 입을 모았다. 이번에 선출된 위공환(전남장흥) 당선자는 초창기부터 장흥에서 우리밀 농사를 지어오면서 우리밀 생산 확대를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적극 노력해 온 농민이다. 위공환 당선자는 소감발표 자리에서 우리밀의 생산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내용으로 생산토대의 안정화와 병충해에 강하고 다수확품종 종자의 확보를 꼽았다. [좌측-위공환, 박종윤, 김경연, 박병길, 조영풍, 김관식, 김영선, 김진남 신임이사 당선인들] 이어서 당선소감을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지속가능한 ‘동구형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선7기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을 통해 우수한 사회적경제 기업을 육성함과 동시에 이들이 창업하기 좋은 동구로 거듭나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 일반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은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운영되는 기업으로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을 통칭한다.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현황을 살펴보면 광주광역시 전체 1,360여 곳 가운데 동구에는 220여 곳(16.2%)으로 5개 자치구 중 전체 인구(7.2%) 대비 사회적경제 기업 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여건에 힘입어 동구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동구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마을 단위 기업지원 강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및 사회적경제인 지원에 앞장섰다. 2020년 3월 광주 자치구 최초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며 매년 기업 현장 전수조사를 통해 현장 맞춤형 정책을 발굴·추진 중이다. 그동안 사회적경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한 ‘2022 제17회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공공부문 스마트 그린시티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미디어 ‘미래는 우리 손안에’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환경 분야의 대표적인 상이다. 이 상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회 구현과 활동을 장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주거, 정책, 공공부문 등 의식주를 포함한 생활환경부터 제품 생산·유통·소비·서비스 제조환경 전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접근으로 노력해 온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고 있다. 동구는 2020년 시무식을 통해 ‘쓰레기 없는 마을’ 원년으로 선포하고 지난 2년 동안 ▲주민참여 정원 ▲자원순환마을 조성 ▲쓰레기 줄이기 100일 도전 생활실험단 운영 ▲환경인식 개선을 위한 주민교육 등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환경 혁신사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2019년 대비 지난해 쓰레기 발생량 5.38% 감량, 재활용률 100% 증가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이를 기반으로 광주에서 유일하게 100억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일 푸른길공원 산수문화마당에서 올해 첫 ‘동구만세 플리마켓’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여성의 경제적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해 운영 중인 ‘동구만세 플리마켓’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푸른길공원 산수문화마당에서 상설 개최될 예정이다. 참여단체는 여성 거점 공간인 ‘공감 수다방’ 공동체, 여성가족친화마을공동체, 여성 자활사업단과 소규모 점포 및 여성 소모임 공동체 등 20여 단체가 뜻을 함께한다. 동구만세 플리마켓에서 판매하는 물품은 ‘공감 수다방’ 등 소규모 공방에서 제작한 수공예품과 여성 공동체의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직접 만든 패브릭 제품 등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만세 플리마켓은 소득 창출 및 취‧창업 기회 제공으로 여성들의 경제적인 자립 기반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동구만의 특화된 사업들을 적극 발굴·추진해 전국 최초 여성친화도시 3단계 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행복 동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30일 동명동 상권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회장 남병효)와 기간 연장을 위한 지역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에 맺은 상생협약이 만료됨에 따라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그동안 세 기관이 함께해 온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 이용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간 콘텐츠 교류 홍보 ▲지역발전 및 공동번영을 위한 목표 공유 등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날 갱신으로 협약에 참여한 동명동 내 상가는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협력가게’로 지정돼 해당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은 기존처럼 문화전당 부설주차장에 1시간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또한 문화전당 유료 전시·공연을 관람한 고객이 협약에 참여한 상가 이용 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세 기관의 지역상생 업무협약을 통해 동명동 일대의 불법주정차 감소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시민이 지역 상가를 방문하게 하는 원동력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실제 지난 5월 실시한 ‘ACC 협력가게’ 협약 만족도 조사 결과도 이 같은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마을공동체 간 협력과 연대를 통해 주민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한 마을활동가 네트워크 ‘동네방넷’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 마을활동가 네트워크 ‘동네방넷’은 마을활동가들의 정보공유, 소통과 연대를 통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8월 자발적 마을활동가 연대 모임을 주축으로 13개 동 30여 명의 활동가들로 구성됐다. 최근 열린 아카데미에서는 ‘내 인생을 바꾼 시간’을 주제로 하는 ▲마을, 나를 품어주다 ▲‘작은 연결들로 마을의 스위치를 켜요’ 강연과 함께 마을활동가 간 거점별 자치활동을 공유하고, ‘지속발전방향 키워드 표어 만들기’ 체험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구는 마을활동가 역량 강화와 공동체 성장을 위해 학습 모임, 정례회의 개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마을공동체가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마을활동가 네트워크 ‘동네방넷’이 소통 관계망을 형성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마을과 함께 성장해 가는 공동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6월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소규모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통행량 급증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미리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구는 이달 8일 지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5일 학운초등학교, 22일 광주남초등학교를 방문해 각 학교 교사와 학생을 비롯해 ▲동부경찰서 ▲동부 녹색어머니회 ▲동부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동부지부 등 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 통행 및 학생 등 보행자가 많은 등교 시간에 맞춰 ▲안전속도 지키기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전면 금지 ▲운전자·보행자 안전 수칙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다.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어머니회 한 학부모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이 다시 시작돼 아이 등하굣길이 안심이 된다”면서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도 보행 안전 수칙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어린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무등산 국립공원 내 남아있는 약수터 4곳 중 한 곳인 너덜겅 약수터의 ‘먹는 물 공동시설’ 지정 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등산 토끼등 인근 덕산너덜 전망대 옆에 자리한 너덜겅 약수터는 1987년 7월 16일자 <경향신문>에 ‘우리나라 명수(名水)’로 소개될 정도로 맑은 물과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며 무등산을 찾는 광주 시민들에게 쉼터 역할을 해왔다. 동구는 그동안 자연이 준 깨끗한 물을 보존하고 무등산을 찾는 등산객이 마실 수 있는 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질 관리용 태양광 설비와 자외선 살균기 설치를 비롯해 지속적인 수질검사 실시 등 너덜겅 약수터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 탓에 너덜겅 약수터의 수원이 고갈돼 우기를 제외하고는 물이 흐르지 않고, 이마저도 금방 말라 버려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동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 업체와 여러 차례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진행해왔으나, 근본적으로 수원고갈로 약수터의 저수조와 배관에 물이 흐르지 않아 재정비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다는 판단을 내리고 먹는 물 공동시설 운영을 해제하기로 했다. 동구는 수원 고갈에 따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민선7기 공약이행률이 98.8%, 공약완료율은 9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일 민선 7기 공약이행사항 최종 점검을 위한 ‘민선 7기, 2022년 2분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 7기 공약사업 총괄 추진 현황, 주민 의견이 반영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공약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 논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민선 7기 공약에 대한 최종 마무리 점검을 했다. 동구는 지난 2018년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민선 7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꾸리고 민선 7기 공약이행 성과 및 과제를 매 분기마다 점검하는 등 4년간 꾸준히 운영해왔다. 또한 주민배심원제를 도입해 지역의 문제를 잘 알고 있는 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며 주민 참여 기회 제공, 주민 대표성 확보 등 공약 이행의 신뢰성과 공감대를 높였다. 그동안 동구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라는 구정 목표 아래 ▲일자리 민생경제 ▲도시환경 ▲마을복지 ▲생활문화예술 ▲자치공동체 등 5대 분야 41개 공약사업을 역점 추진해 왔다. 동구는 6월 현재 98.8%의 공약이행률과 95%의 공약완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17일 동구 미로센터와 교육문화공동체 ‘결’ 공동 주관으로 ‘기초 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지원사업’을 함께 이끌어갈 관내 15개 단체·기관·공동체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기초 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지원사업’은 지역 현장의 다양한 문화예술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풀뿌리 문화예술교육 협력거점 조성을 위해 지역 내 협력망을 구축하고 기초 문화예술교육 지원센터 운영 모델을 도출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2년째 사업을 추진하는 동구는 지난해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현장 실태 조사에 이어 올해는 지역 내 문화예술 현안의 대안 마련을 위해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형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조례 제정 ▲지역자원 연계‧교류 방안 모색 ▲지역민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 접촉 창구 등 동구만의 독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문화예술교육 모델 등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는 물론 지방분권 시대에 부응하는 풀뿌리 문화예술교육 자치 모델을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