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이륜차]
광주시는 올해 6억5천만원을 투입해 전기 이륜차 213대를 보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46대보다 67대(45.9%) 늘어난 것으로 상반기 150대, 하반기 63대를 지원한다.
구매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1대 1 매칭해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광주에 90일 이상 연속으로 주민등록이 된 시민으로 원동기 및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했거나 광주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이나 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개인 1대, 개인 사업자 5대, 법인·단체 10대까지 지원한다.